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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역경은 행복한 삶의 기회를 얻는 최고의 선물이다.
오늘은 2024년1월16일(火)
지금 -7도 낮 최고 3도 밤 0도. 어제보다 낮 2도 UP 아침기온 同. 바람 거의 없슴. 미세먼지/초미세 먼지는 좋음 수준인 날(서울지역기준) 전국적으로는 대체로 맑다 오후부터 구름 많아짐. 평창 철원 연천 등 중북부 일부 한파경보,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공기질 무난. 동해안 경남남해안 건조. 외출시는 빙판길 안전과 따뜻한 옷차림이 좋다네요.
■ 오늘은 & 한 말씀 ■
○1월16일 오늘 미국은 종교 자유의 날(National Religious Freedom Day), 태국에선 교사의 날이래요.
□1413(태종13)년 1월16일(음) 오늘 경상도 거창현에서 지진 20차례 발생.
□1584(선조17)년 오늘(음) 강릉 출생 유학자 정치가 율곡(栗谷) 이이(李珥, 47세) 세상 떠남(양력2월27일). 고향은 파주 율곡. 과거 9차례 장원 합격 구도장원공(九度壯元公), 십만양병 주장. 『성학집요(聖學輯要)』 『격몽요결(擊蒙要訣)』『동호문답(東湖問答)』『만언봉사(萬言封事)』『시무육조(時務六條)』
□1826(순조26)년 오늘(음) 내탕고의 물품(은 1천냥, 백반 1천근 등)을 내려 흉년으로 궁핍한 경기(京畿) 호서(湖西)의 백성들 진휼.
□1903(고종40)년 오늘(음 12월18일) 전남 강진출신 시인 김영랑(金永郞) 태어남. 본명 김윤식(金允植), 순수 서정시 주력. 6.25동란 중 서울서 사망(48세) 주요작 :《영랑시집》과 <모란이 피기까지는>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1925년 오늘 일본 도쿄 한국인들, 한글 인쇄를 위해 자본금 1만원으로 동성사(同聲社) 설치.
□1929년 오늘 독립운동가 황해도 연백출신 편강렬(片康烈)의사 순국(37세). 숭실학창시절 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 암살 모의 발각 3년간 복역, 3·1운동시 구월산 주비대(籌備隊)를 조직, 황해도 일대의 독립운동 지휘 중 체포1년 6개월간 복역, 만주서 의성단(義成團) 조직, 단장 되고 창춘(長春) 일본 적십자병원 습격 등 활약.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
□1944년 오늘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 저항시인 이육사(李陸史) 베이징 일본 총영사관 감옥에서 세상떠남(39세). 감옥살이 17번, 육사 이름은 대구교도소 3년 수감 중 수인번호(264)에서 따옴,당초는 아호를 육사(戮史)로 하려다 변경. 본명 이원록(李源祿). 대표 시 <황혼>, <절정>, <광야>, <청포도>, <꽃>, <교목>
□1946년 오늘 미소공동위원회 예비회담 개최.
□1948년 오늘 오페라 ‘춘희’ 최초 공연.
□1956년 오늘 영월선 철도 개통.
□1965년 오늘 동양텔레비전 VTR에 의한 녹화중계 시작.
□1968년 오늘 소설가 목회자 평양출신 전영택(田榮澤) 교통사고로 세상떠남(73세). 독립운동 유공 불구 친일반민족행위자 전향 오점. 『화수분』 『소』
□1969년 오늘 박정희 대통령, 국영 텔레비전(KBS) 광고 방송 없이 운영토록 지시.
□1976년 오늘 양일동 한반도의 비핵지대화와 민간주도의 남북대화 주장.
□1982년 오늘 국전을 대한민국미술대전으로 개편.
□1988년 오늘 대검 박종철군 고문치사 은폐조작사건 관련 강민창 치안본부장 구속.
□1991년 오늘 환경처 김포 광역 쓰레기매립장 부지(25만평)에 1,135억원 들여 종합환경연구단지 조성 발표.
□1995년 오늘 북한외교부 부대변인 경수로공급계약서에 한국형명기 거부. 삼성그룹 방북조사단 나진 선봉지역 개발합의 발표.
□2007년 오늘 사법 연수원, 판검사 임용자의 54%가 여성이라고 발표.
□2009년 오늘 부부 강간죄 국내 첫 인정 판결. 부산지법 제5형사부(재판장 고종주), 생리 중인 필리핀 아내 강제 성관계한 임모(42)씨에 대해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3년 선고.
□2013년 오늘 여성납치 살해범 오원춘 무기징역 확정.
□2021년 오늘 화성출신 시인 최정례 세상떠남(66세). 시와 산문의 경계를 허문 작가로 평가. 《내 귓속의 장대나무 숲》《캥거루는 캥거루고 나는 나인데》《개천은 용의 홈타운》《빛그물》
□BC 27년 오늘 아우구스투스 로마 초대황제 즉위.
□1599년 오늘 영국 시인왕 에드먼드 스펜서(Edmund Spenser) 세상떠남(47세). 엘리자베스 1세 시대 영국 문예 부흥기 희곡의 셰익스피어와 함께 가장 위대한 시인. “어느날 나는 모래위에 사랑하는 이의 이름을 썼노라!/그러나 파도가 그것을 지웠네/다시금 그대 이름을 적었으나/물결이 굽이쳐와 그것도 빼앗아 갔다네.” 《요정 여왕:Faerie Queene》6권, 《아모레티:Amoretti》 《축혼곡:Epithalamion》
□1794년 오늘 영국 역사가 에드워드 기본(Edward Gibbon) 세상떠남(57세). 『로마제국 흥망사』『자서전:Memoirs of My Life and Writings』“이단자라는 호칭은 항상 소수자에게 부여되었다(The appellation of heretics has always applied to the less numerous party).”
□1893년 오늘 하와이 쿠데타 발생, 군주제 전복, 하와이공화국 수립. 1900년 미 영토 편입.
□1920년 오늘 미국 금주법 시행, 헌법18조를 개정해 금주법 시행하자 밀주판매 성행, 폭력단(우두머리 알 카포네) 나타나고 더 큰 부정과 범죄 일어나 13년10개월 만에 폐지하자 오히려 갱들과 그들을 지원하던 정치인이 폐지 반대.
□1929년 오늘 러시아혁명가 트로츠키 추방당함.
□1957년 오늘 파시즘 피해 미국으로 망명한 이탈리아 지휘자 토스카니니(Arturo Toscanini) 세상떠남(90세). '엄격한 악보 제일주의자’ 추구한 음악세계는 ‘음의 객관화’.
□1966년 오늘 미국 원폭적재기 기체고장으로 스페인상공에서 추락.
□1969년 오늘 소련의 소유즈 4호와 5호 첫 우주도킹 성공.
□1970년 오늘 미국 핵실험으로 우유 오염, 유아 50만 명 희생.
□1974년 오늘 중국 베트남 간 파라셀 군도 영유권 분쟁.
□1979년 오늘 호메이니 이란 이슬람혁명, 팔레비왕 이집트로 망명.
□1992년 오늘 엘살바도르 정부와 반군, 12년 만에 평화협정 체결, 내전종식.
□2001년 오늘 생태계의 보고 갈라파고스 제도 유조선(헤시카 호) 좌초, 원유 다량(600여톤) 유출 1,600km 오염, 피해 극심(산란기 바다거북 등 희귀동물)
□2006년 오늘 아프리카 첫 여성대통령 엘런 존슨 설리프 라이베리아대통령 취임.
□2016년 오늘 타이완 총통선거, 차이잉원 민진당후보 당선 첫 여성총통.
□2019년 오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27명 포함 경제학자 37명 '탄소배당 경제학자선언' 발표.
□2023년 오늘 이탈리아 배우 건축가 지나 롤로브리지다(Gina Lollobrigida) 세상떠남(95세).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 ‘노틀담의 꼽추’ ‘애인관계’(1968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등 작품 다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워낙 허리가 가늘다는 것 때문에 '지나 허리부러지다'라는 별칭도 있슴.
♧ "긴 인생에서 사람마다 나름대로 크든 작든 행불행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어두운 터널은 밝은 곳으로 나가기 위해 필연적으로 겪어야하는 시련입니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습니다." -이케다 다이사쿠 『인생좌표』- ♧
역문지트레킹님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상쾌하게 새 날 새 아침을 시작합시다.
아침까지 추위 지속되나 낮부턴 평년 기온 회복된다니, 낮 기온 조금 오르면 따뜻하게 차려입고 조금이라도 걷고 또 걷고 움직이고 즐기면서 100세 건강 지켜요.....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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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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