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이 가기 전에 가족과 함께 영화 한 편 보세요.
..끝나고 나오면서 한국영화의 구성이 이 정도면 꽤 괜찮다라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많은 돈을 안 들이고도 관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내면을 잘 끌어낸 김혜자님의 연기력 또한..
궁시렁거려도 많은 것을 안겨주던, 우리 여주인공의 연기을 따라 다니다가 톰행크스가 떠올랐습니다.
액션, 코믹 쪽을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아니 보시길ㅋㅋ저는 전쟁영화를 좋아해여..
"부모님은 계시니? 너는 엄마 없어? 엄마 없어" 라는 말에 담긴 의미가 긴 여운으로 남아 있습니다.
같이 볼 분이 없으면 저를 부르세요. 다시 한 번 더 보게꼬롬요.ㅎ
시시한가? 생각하기에 따라 절대 시시하지 않은ㅋㅋ
좋은 영화로 안고 돌아오는 것은 그대님들이 마음 어느 곳에 두고 오느냐가 아닐런지요.
추천에서 실망이라믄 @.@ 이러면서 살짝 피해가야지ㅎㅎ
영화 한 편으로 머리도 식히고 정리하메 행복한 마음 가득 들여보십시요.^^
이병우- 춤(Dance) (영화 '마더' ost)
첫댓글 ㅋㅋㅋ 저좀 델구가요,
이상하게 소문나면 저 시집 못가서 안 되요.ㅍㅎㅎ
난두.......델꼬 가시지ㅎㅎㅎㅎㅎㅎㅎㅋ
언니가 우리 선생님 델고 가시지? 티켓은 제가 예매해 드릴께여ㅋㅋㅎ
그라믄 좋겠는데...넘 멀어서 ㅎㅎ
첫댓글 ㅋㅋㅋ 저좀 델구가요,
이상하게 소문나면 저 시집 못가서 안 되요.ㅍㅎㅎ
난두.......델꼬 가시지ㅎㅎㅎㅎㅎㅎㅎㅋ
언니가 우리 선생님 델고 가시지? 티켓은 제가 예매해 드릴께여ㅋㅋㅎ
그라믄 좋겠는데...넘 멀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