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회 써컴자전거 동호회~^~
4대강 국토종주 영산강 자전거길 여행
(2013.6.3일~5일.2박3일 담양댐~영산강 하구둑및
목포 유달산~삼학도 종주)
1편-서울~담양
강남 고속버스터미날 호남선 7시30분까지 1차 집결..
8시10분발 담양행 승차권 구입
한분도 지각없이 약속시간에 도착하시고 있으며
조돈문회원이 준비한 간단한 요기하고
장안 휴계소에서 볼릴보고..
운동도 식후라 담양에서 유명한 숯불돼지갈비로 요기..
한 우경- 아름아운 인생
첫댓글 터미널대합실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2박3일 라이딩 일정에 대한 기대와 각오와 결심이 얼굴면면히 느껴지고
숯불돼지갈비집에서 술잔을 건배하며 찍은 사진을 보니 회원님 모두의 얼굴표정에서는 자전거 여행의 즐거움이 이런것이구나하는 흐뭇한 만족감이 느껴집니다.
어쩌면 이렇게 분위기에 딱맞는 곡을 선곡하셨는지!!!처음 들어본 노래인데 너무 좋으네요.
숯향기 그윽한 돼지갈비 또 생각납니다.
올려주신 영상 1편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최상용올림
31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80을 바라보는 젊은 오빠들의 도전은 끝이 없는가 봅니다.
영산강 종주는 어려운 여권에서는 전문으로 하는 젊은 라이더 들에게도 하기 힘든 코스이지만
계획된 일정으로 무사히 완주하였다는 것은 자랑스런 괘거라 하겠읍니다.
담양떡갈비 보담 더 선택을 잘한 훈제 숫불갈비는 땀흘린 라이더 에게 그날의 보상이라면
나주의 하얀곰탕집의 진미는 내일의 코스(나주~목포)의 에너지 충전용 이라 하겠읍니다.
목포의 삼합집ㅇ을 찾기위해서 마즈막 힘까지 써가면서 찾아가서 먹은 홍어맛은
힘든 일정의 무사히 다 끝냇다고 주는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 여정을 무사히 끝까지 리더 하여주신 회장단에 감사드리고
서로간에 힘든 여정을 서로 배려함으로써 안전한 라이딩을 할수있게 하여주신 동호인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미비하게 편집한 영상에도 뜻 깊은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할께요...
당시를 상기하며 잘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