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Wrestling Torch 보고서에 의하면, 더락의 컴백은 레슬메니아가 될 것이라고 하며, 이후 6개월정도 풀타임(Full Time)으로 WWE에서 활동한 뒤, 다음 영화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링을 떠날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영화와 관련해서 영화 "The Barbarian"의 제작자는 코난의 역할에는 아놀드 슈바제너거를 그리고 코난의 아들역할에는 바로 트리플 에이치를 머리속에 구상하고 있다합니다. 물론 더락을 고려해 본적도 있다고 하지만, 더락 보다는 트리플 에이치가 이 역할에 더 잘 어울릴것 같아 트리플 에이치를 생각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