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계산 보리밥집 등산(선암사-천년불심길-큰굴목재-보리밥집-작은굴목재-선암사)_2

[도토리]

▲ 보물 제 400호 인 승선교(국내에 남아있는 무지개 다리 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고 합니다.)

▲ 승선교 아래쪽에 작은 무지개 다리가 있습니다.

▲ 무지개 다리 안으로 강선루 와 아내를 담아 봅니다.

▲ 계곡에서 올라와 강선루 방향으로 갑니다.

▲ 승선교 위에 있는 비석(보물 제 400호 승선교)

▲ 강선루 전각 위에 있는 현수막이 계속 거슬립니다. 아름다운 전각을 만들어 놓고, 무슨짓인지?

▲ 강선루와 승선교를 뒤돌아 봅니다.

▲ 잠시 후 상점이 보이고

▲ 상점 앞에 삼인당이 있습니다.[1980년 6월 2일 전라남도기념물 제46호로 지정되었다. 862년(경문왕 2) 도선(道詵:827~898)이 축조한 장타원형의 연못인데, 이 안에 섬이 조성되어 있다. 연못 안에 있는 섬은 ‘자이이타’, 밖의 장타원형은 ‘자각각타’를 의미한다. 이는 불교의 대의를 표현한 것이라 한다. 연못의 명칭에서 삼인이란 제행무상인(諸行無常印), 제법무아인(諸法無我印), 열반적정인(涅槃寂精印)을 뜻하는 것으로 불교사상을 나타낸다. 장타원형으로 장변과 단변의 비율이 2.2대 1이다. 연못 안의 섬은 난형으로, 장변 11m, 단변 7m이며, 난저부 가까이 4m의 거리를 두고 위치해 있다. 연못의 내부에 흙이 차고 석축이 좋지 않아 1996년 민간단체인 순천전통문화보존회에서 복원공사를 하였다. 불교사상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연못 양식으로, 선암사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통일신라 때 조성한 불국사의 구품연지(九品蓮池)와 통도사(通度寺)의 구룡지(九龍池)는 타원형 연못이다. 하지만 모두 정형적인 정타원형의 윤곽선을 가지고 있다. 또 구룡지는 중앙에 가로지른 다리가 놓여 있는데, 구품연지의 형태를 이어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점에서 선암사의 삼인당은 조성연대가 이보다 훨씬 앞선 신라시대인 것으로 추정된다.(두산백과)]

▲ 선암사에서 장군봉 거쳐서 송광사로 등산할 때 선암사로 들어가면 들머리 찾기가 헷갈릴수 있습니다. 선암사 안에 등산 관련 이정표 찾기가 어렵습니다. 송광사 방향으로 가면 장군봉 이정표가 있고, 장군봉 방향으로 가면서도 선암사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저는 초행이 아니기 때문에 선암사 방향으로 갑니다.

▲ 성보박물관 건물이 보이고

▲ 선암사를 알리는 현판이 보이고

▲ 선암사로 들어갑니다.

▲ 고즈넉한 선암사 내부를 구경합니다.

▲ 선암사 안에 샘터가 3개 있습니다.

▲ 선암사 삼층석탑과 대웅전

▲ 팔상전

▲ 4월에는 홍매화로 아름다운 길이 만들어 지는 곳

▲ 대웅전 오른쪽으로 담장을 따라서 올라갔더니 선암사 중수비가 보이고, 이곳으로 계속 올라가면 운수암입니다. 장군봉은 대웅전 왼쪽 담장을 따라서 올라가야 합니다.

▲ 다시 선암사 내부로 내려와서 구경합니다.

▲ 이곳에도 샘터가 있고

▲ 연녹색 풍경과 선암사

▲ 사람들 걸어가는 곳에 있는 건물이 화장실 입니다.

▲ 화장실 앞에 다시 샘터가 보이고

▲ 뒤깐(화장실 입니다.)

▲ 남여 구분이 되어 있고,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는 화장실 입니다.

▲ 가림막이 없고, 칸막이 높이가 상당히 낮습니다.

▲ 선암사 왼쪽으로 나와서 시멘트 도로따라서 가면 장군봉으로 연결됩니다.

▲ 장군봉 들머리 확인하고 다시 도로따라서 내려옵니다.

▲ 장군봉 방향 들머리에서 선암사를 뒤돌아 봅니다. 오른쪽 도로 따라서 내려갑니다.

▲ 시멘트 도로 따라서 잠시 내려서면 장군봉 가는 다른 들머리가 있습니다. 2개의 들머리는 대각암 앞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 다시 선암사 화장실 방향으로 들어왔습니다. 왼쪽 건물이 옛날 화장실이고, 가운데 보이는 건물이 신형 화장실 건물입니다.

▲ 선암사에서 도로따라 내려오면 송광사 큰 굴목재 방향으로 연결되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 이곳에도 화장실이 있습니다. 송광사 방향으로 갑니다.

▲ 화장실 앞에서 장군봉 들머리 방향을 바라봅니다.

▲ 화장실 앞에 있는 이정표(송광사 방향으로 갑니다. 선암사에서 송광사까지 6.5 km 천년 불심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