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1일(화) : 트럼프 브레이크, 제동걸린 질주

[호빵맨]

미국 마감, 트럼프 反이민정책에 얼어붙은 투심, 다우 2만 붕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악재.

반 이민정책은 산업계에 부정적인 전망. 사상 최초로 2만을 넘어서는 등 3대 지수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 후 차익물.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올 들어 가장 큰 폭의 하락세.

에너지가 1.76% 하락해 가장 큰 하락, 소재도 1%가량 내렸고 금융과 헬스케어, 산업, 부동산, 기술 등이 내림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 120일간 난민의 미국입국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이라크·시리아·이란·수단·리비아·소말리아·예멘 등 7개국 국민의 미국입국 등을 90일간 금지하는 반이민 행정명령을 발동.

전세계적인 반발과 미 외교관들도 트럼프의 행정명령에 대한 반대 입장을 연판장을 회람.

영국 의회 온라인 청원 게시판에는 트럼프의 국빈 방문을 취소하라는 청원.

항공주들은 트럼프 반이민정책에 따른 실적 타격 전망에 하락. 아메리칸항공과 유나이티드 콘티넨털의 주가는 각각 4%와 3% 이상 하락. 델타항공의 주가는 국내 운항 재개 소식에도 4% 넘게 하락.

전월 미국의 소비지출 증가세가 확대. 12월 미국의 소비지출은 시장의 예상대로 전월보다 0.5% 증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월에 비해 0.1% 상승.

개인소득은 0.3% 늘면서 직전월(0.5%) 및 시장예상치(0.4%)보다 부진.

12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전월보다 1.6% 상승한 109, 예상치 1%를 상회.

국제유가는 미국의 생산 증가 우려에 따라 하락.WTI 0.1% 하락.

미국 셰일원유생산업체들이 속속 설비를 가동 증가.

달러는 0.4% 하락. 엔화는 1.3% 떨어진 달러당 113.675엔.

국제 금값, 고조된 인플레이션 우려에 0.4% 오른 온스당 1196달러, 5거래일 만에 반등.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거래일인 지난 27일 2.480%에서 2.483% 채권 하락.

유럽 마감, 美 트럼프의 反이민에 투심 위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 이민 행보, 유럽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함.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은 전장 대비 1.05% 내린 362.55.

에너지주, 소재주, 금융주들이 내림세를 주도. 런던 증시는 바클레이즈(-3.09%), BHP빌리턴(-3.08%) 등 금융, 광업주 등이 약세.

트럼프의 정책에 세계 경제와 교역에 미치는 영향력이 우려 확대..

트럼프 행정명령에서 이라크와 시리아·이란·수단·소말리아·리비아·예멘 등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7개 나라를 '테러 위험국' 지목. 시리아 국적자의 미국 입국 및 비자 발급을 무기한 중단하고, 나머지 국가의 국적자에 대해서는 최소 90일간 중단하는 조치.

국제 유가와 구리 가격이 하락하면서 에너지주와 소재주가 타격.

이탈리아 최대 은행 우니크레딧이 5.45% 하락 영향, 유럽의 은행주를 하락 유도.

우니크레딧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사의 자본비율이 ECB 기준을 미충족.

영국 보다폰은 3.37% 상승. 인도 2위 이동통신업체인 보다폰은 인도 아이디어 셀룰러를 인수·합병하는 협상을 진행 중. 이번 인수·합병이 성사된다면 보다폰이 인도 최대 이동통신업체가 될 것으로 전망. 

알리안츠는 호주 기업 QBE 인수를 고려 중이라는 소식에 1.88% 하락.

중국마감, 연휴 휴장

일본마감, 엔고에 나흘 만에 반락, 닛케이 0.51%↓

엔고 여파로 4거래일만에 하락 전환.

달러 대비 엔 환율이 한때 달러당 114엔대 전반까지 내리는 등 수출주 수익성 악화 우려.

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0.59%(0.69엔) 내린 114.5엔.

31일로 예정된 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와 31일부터 2월1일까지 열리는 FOMC의 정례회의를 앞두고 양국의 금융정책의 방향성을 확인하려는 움직임.

사흘 동안 700포인트 가까이 급등한 데 대한 수익성 실현 매도세.

주요 기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앞선 전망보다 좋을 것이란 기대감은 여전. 

매매대금은 1조9240억엔으로 2주일만에 처음으로 2조엔을 하회.

트럼프 반 이민정책은 그 동안의 기대와는 달리 브레이크가 제대로 잡히고 있다. 미 증시가 제동걸린 질주를 보면서 향후 긴 논란의 장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쉽게 멈추지도 해소되기도 어려운 강수라서 상황이 어찌 전개될지 참으로 난감해진다.

미국 경제지표는 긍정적, 지난 12월 미국 가계들은 소비를 계속 늘린 데다 물가 압력도 높아지고 있어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이 수월해질 가능성이 높다. 바로 코 앞의 금융정책 흐름을 지켜봐야 ....

이번 주 페이스북과 애플이 실적을 공개할 예정...

여전히 어닝 시즌 안에서 해답을 찾아가는 움직임으로....
차익을 노리기 보다는 눌림에 받아가는 흐름을 전개....
미 시장의 제동걸림은 우리에겐 나쁘지 않은 결과를 줄 것으로....
그 동안 상승세로 달려온 주도 종목들 쉬어가는 모습이 나오면 순환 흐름은 전반적으로 다수 종목으로 분산될 것으로...
소외되었던 종목들과 실적 발표 예정인 종목들 그리고 코스닥에서 좋은 시세를 만들 것으로 기대해 본다.
초반 차익낼 것은 내고 쉬기로...

초반 9시 이전 진폭에서 재미를 보는 시장 흐름은 오늘도 여전....!!!
외인과 기관 사이의 주고 받는 공방전이 볼만 했다. 매도와 매수로 뒤바뀌는 반복이 이루어진 끝에 외인 매도, 기관 매수로 마무리 되었다. 현선물 매도로 마치 서로에게 물량 떠 넘기는 방식을 보는 듯....
지수가 2100에 가까이 갔을 때는 기관이 매도를 하고 지수가 흘러내리면 다시 채우는 반복 중...
진폭에 대한 이해 정도만 다를 뿐 이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트럼프의 혼란은 구체적으로 결론 내리기 어려운 돌발성이 강하다. 반발이 강하니 이 반발이 먹히는지를 봐야 한다. 하지만 초반 힘겨루기에서 밀리면 추가적인 정책에 브레이크가 걸리기 때문에 강하게 맞설 것으로 본다. 물론 물밑에서 이루어지는 타협점이 이루어진 후 최종 결론이 날 것이기에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 할 것이다.

주 종목에 대한 이해는 단순한 결론을 가지고 있다. 기술적으로 무너질 자리만 아니라면 홀딩하거나 구간 반복이라면 과감히 트레이딩을 하는 것... 아직 이해를 완성하기에는 연휴 영향력을 살펴야 한다. 중국 휴장인 가운데 참고해야 할 것은 뻔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잡음들이 뚜렷한 윤곽을 만들기 전의 논란에 너무 휘둘릴 것 없이 정돈된 자세로 기다리면 된다.

문제는 자기 믿음의 신뢰 여부다. 원론적인 자기 믿음이 있는 경우라면 오히려 매우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이고, 그저 불안감만이 자리하는 생각이라면 시장을 멀리해야 한다. 어닝 시즌이 마무리 되는 국면에서 함부로 전망을 믿고 달리기엔 솔직히 두려울 수 있다. 더구나 다음 주의 옵션만기일은 어닝 이후의 상황이라 조심해야 할 문제다. 선택은 해야 한다.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려면 충분한 검토가 연휴 기간 진행되었어야 하고, 결론을 조만간 실천해야 한다. 종목을 달리하여 이 구간을 통과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전체 시장 흐름에 너무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우상향 그림 언제든 쉽게 그릴 수 있는 자리다.  

잘 소화하고, 잘 관라해야 하는데 이 또한 실력이다. 시장에 맡기는 것에 안도해선 안 된다. 시장이 벌어준건지 아니면  자신의 능력인지를 알 수 있는 구간이다. 오늘 하루만으로 대충 그림은 보여주었다.

- 反이민 정책 잡음…외국인 3거래일만 ‘팔자’
- 반덤핑에 화학株 약세, 실적 부진 운수업종↓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우상향 추세를 이어가던 코스피가 2100선 목전에서 하락 반전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이민 정책과 국내 화학업체에 대한 반덤핑 예비 관세 부과 소식이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 기관은 매수세로 돌아섰지만 외국인이 ‘팔자’로 전환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77%, 16.02포인트 떨어진 2067.57로 장을 마쳤다. 소폭 하락세로 출발한 이후 점차 낙폭을 키우면서 다시 2060선으로 밀려났다. 27일(현지시간) 트럼프가 반이민 정책 행정명령을 내렸다는 소식에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된 양상이다. 간밤 뉴욕과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증시 또한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을 보였다.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으로 국제 갈등과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고 있다”며 “중국과 멕시코에 대한 무역장벽이 가시화될 경우 글로벌 주식시장의 조정 국면이 장기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순매수 기조를 이어오던 외국인은 이날 3029억원을 팔아 3거래일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기관은 1192억원을 순매수했다. 사모펀드 246억원, 보험 64억원을 팔았고 증권 883억원, 기금 372억원 등을 사들였다. 개인은 1316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55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대형주가 0.91% 빠져 낙폭이 컸다. 중형주와 소형주도 각각 0.13%, 0.17% 내렸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와 운수창고가 각각 3.78%, 1.92% 내려 하락세를 주도했다. 기계, 전기가스업, 화학, 제조업, 철강및금속도 1% 이상 하락했다. 반면 음식료품(1.28%)과 보험(0.57%), 비금속광물(0.56%), 통신업(0.23%) 등은 올랐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가 1% 이상 빠진 것을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체로 부진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돈 현대모비스(012330), 현대글로비스(086280),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 등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미국 정부가 한국산 가소제에 반덤핑 예비관세를 부과했다는 소식에 롯데케미칼(011170), SK이노베이션(096770), LG화학(051910) 등 화학업체들도 크게 내렸다. 반면 실적 개선 전망이 나온 LG전자(066570)와 LG디스플레이(034220), 중국 수입 규제 완화 기대감이 전해진 LG생활건강(051900) 등은 상승 마감했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작년 실적이 개선된 NI스틸(008260), 제일기획(030000)과 저평가 분석이 제기된 LS산전(010120), 발모신약 임상1상 성공 소식이 전해진 오리엔트바이오(002630) 등이 크게 올랐다. 화학주인 애경유화(161000)와 시장에서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된 성문전자(014910), 한창(005110) 등은 이날 급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7980만5000주, 거래대금 4조3226억5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와 하한가 없이 370개 종목이 올랐고 447개는 내렸다. 6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트럼프 美 대통령, 반(反)이민정책 가시화로 불확실성 확대…자동차株 일제 하락]

코스피지수가 31일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도에 2070선 아래로 내려갔다. 코스닥지수도 기관과 외국인 '팔자'에 소폭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이민정책이 가시화되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이 한국 증권시장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설 연휴기간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한 것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으며 실적부진으로 자동차주가 일제히 하락한 것도 지수 하락에 일조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30일(현지시간) 전장 대비 0.61% 밀린 1만9971.13을 기록하며 2만선이 붕괴됐다. 스탠더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0.60%, 0.83% 떨어진 2280.90, 5613.71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2070 하회.. 자동차주 하락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6.02포인트(0.77%) 내린 2067.57에 장을 마쳤다. 2080선을 돌파한 지 하루 만의 하락이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028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191억원, 1316억원 순매수했으나 2070선을 지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5억원, 비차익거래 2538억원 순매도로 전체 2553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지수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249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55계약, 1262계약을 순매수했다.

업종 중에서는 운송장비가 3.78% 급락했다. 자동차주의 4분기 실적부진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운수창고와 기계, 전기가스업, 화학 등도 1% 넘게 빠졌다. 반면 음식료품은 1.28% 상승했다. 보험, 비금속광물, 통신업, 건설업 등은 소폭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2만2000원(1.1%) 내린 197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400원(0.75%) 오른 5만37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5만45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 현대차는 각각 9.02%, 3.58%, 2.11% 하락했다.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전망치)를 하회하는 등 부진한 결과를 나타낸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반면 LG생활건강은 2.33% 올랐으며 LG디스플레이도 1.32% 상승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SK텔레콤도 상승마감했다.

370개 종목이 상승한 반면 447개 종목이 하락했다.

◇코스닥, 외인 기관 '팔자'에 약보합

코스닥지수는 0.68포인트(0.11%) 내린 616.13에 하루를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3억원, 6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48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가 3.27% 하락했으며 운송도 2.79% 내렸다. 통신서비스, 오락문화, 운송장비부품, 금속 등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인터넷과 IT부품, 유통, 소프트웨어, 일반전기전자 등은 소폭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바이로메드가 3.09% 하락했으며 솔브레인과 파라다이스 컴투스 에스에프에이 등은 2%대 내렸다. 반면 SK머티리얼즈와 케어젠 메디톡스 에스티팜은 1%대 상승했다.

KD건설과 이원컴포텍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상승, 하락종목은 각각 538개, 574개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전일 대비 2.9원 오른 1162.1원을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1.80포인트(0.66%) 내린 269.20으로 마감했다.

[호빵맨]

반짝거리는 움직임은 보여도....
지속성을 만들지는 못하는... 정체 현상...ㅎ

[호빵맨]

해외시장 연속된 하락에 연휴 마치고 돌아온 우리 증시도 주춤거리는...ㅎ
개별종목들은 분위기 나쁘지 않은 흐름....
삼성전자가 되돌림 약세라서....
시총 상위 7위 중 2위 하이닉스 빼고는 다 약세...
현대모비스 8.2% 약세 국면...ㅎ

[호빵맨]

기아차도 급전직하....!
현대차는 1.4%대 약세....
다 트럼프 우려가....ㅋ

[호빵맨]

환율은 많이 돌아서는....ㅎ
초반 약세에서 강세 모드로...

[호빵맨]

코스피는 다시 강하게 눌려가는....ㅎ
외인 매도에 무거워진다.
기관은 ㅍ로그램 매수로 응대...

[호빵맨]

외인 탈출 분위기.....
유통업을 제외하고 전 업종 매도...
금융투자도 추가 물량 가세...
나머지 기관들은 대형주 위주로 매수...ㅎ

[호빵맨]

방향 틀기 어려운 국면....ㅎ

[호빵맨]

초반 공세를 빼면 하루종일 할 게 별로 없는 흐름은 지속...ㅋ

[호빵맨]

1.42% 약세인 일본....

[호빵맨]

이럴 때 코스닥이 상승하면 균형을 잡아갈 텐데....
같이 약세라서...ㅋ

[호빵맨]

후반부 한 번 움직일만도 한데....ㅋ

[호빵맨]

그렇지 코웨이 달린다. ㅎ

[호빵맨]

다시 모간스탠리 물량 못 이겨내며 되밀리는..ㅋ
기관 물랭이 잘 받아 가는 중...

[호빵맨]

음식료와 의약품 업종 강세....
그외 3개 업종 보합권 제외하면 대부분 약세 모드...ㅋ

[molly]

안녕하세요? 늦으셔서 딴짓하다 왔네요~
올 해부터 된장담그기 도전해요~^^

[호빵맨]

설 잘 보내셨습니까?
된장 담그기라.... 좋은 시도네요...ㅎ
건강을 위해서...
간장도 함께....ㅎ

[호빵맨]

일본은 기준금리 동결고 양적완화 수준 유지.....
일본은 아베 노믹스 이후 실업률 3.5% 수준으로 완전 고용상태 ....
트럼프 등장에 삐끗할 수도 있는 상황....ㅋ

[호빵맨]

찍고 턴하는 움직임.....

[호빵맨]

2070선 위협받는 코스피....
막판 반전은 고사하고. 후퇴 우려가...ㅋ

[호빵맨]

외인 17000억 매도 규모...
선물 매도는 정지 수준...
코스닥 매도도...
하물며 프로그램까지....ㅎ
개인이 받아 가는 물량... 안쓰러워지는...

[호빵맨]

한중간 대화 채널이 열리면서 사드 관련 대화도 물코가 트이는 건가?
한국 화장품 규제가 다소 완화....ㅋ

[호빵맨]

동시호가로....ㅋ

[호빵맨]

동시호가...

[호빵맨]

동시호가....

[호빵맨]

동시호가에 다 무너지는 모양새....ㅋ

[호빵맨]

전거래일 마감...

[호빵맨]

오늘 마감 상황....

[호빵맨]

시장 정리는 농장 전정하러 가야 해서 밤에 하기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