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이 푹신해서 좋네요 왔다갔다 운동이 되려나 그래도 기분은 참 괜찮네요
열심히 걷기운동을 해봅니다
아래 이 신발의 평가를 해준 기사를 가져다 놓았는데 이대로만 된다면
나 수술하지않고 잘 버틸수 있을까요
일단 착용감은 좋네요
슈올즈 기능성특허 신발이 ‘2017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 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슈올즈 기능성 신발은 이청근 프라미스 대표가 2016년 특허 등록과 함께 금형부터 원자재 선택, 부속의 기능과 디자인까지 직접 연구한 제품이다.
특히 슈올즈 하이스타 운동화는 인체공학적 보행원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PU쿠션의 충격 흡수 기능에 안쪽과 바깥쪽 탄성을 다르게 했다. 또 반발 탄성을 높이기 위해 스프링을 장착하면서도 무게감은 낮췄다. 신발 뒤꿈치에는 N극과 S극 자석 사이에 플랜트를 설치해 발생되는 에너지를 이용한 무전력 진동 단자가 들어있으며 걸을 때마다 1초에 30회의 진동이 일어난다.
프라미스 관계자는 “이때 면역 에너지라고 하는 13.2Hz의 SMR파가 발생하는데, 미국 UCLA 스터먼 박사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인체 해독능력 등의 개선에 유효한 결과를 얻어 자기면역 강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 진동에 의해 피로 해소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이 기술은 자장에너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없이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신발 안창은 기능성 인솔을 사용했다. 발의 아치를 교정해준다. 또 충격 흡수와 습도 조절 기능이 좋은 오솔라이트 소재와 황토를 넣어 쿠션, 냄새 제거, 항균 기능을 갖췄다. 바닥 밑창은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춰 워킹화·트레킹화·골프화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자카드 갑피 특수 원단으로 고급스러우며 착화감을 높이고 발수 기능을 갖췄다.
슈올즈 기능성 신발은 하이힐·컴포터화·단화·구두 등 다양한 종류를 갖추고 있다. 홈페이지 참조.
[출처: 중앙일보] [health&] 인체의 보행원리 적용한 특허 신발 … 피로 해소, 혈액순환 도움
과거에는 61세 생일을 맞으면 장수를 축하하기 위한 환갑잔치를 했다. 최근에는 평균 수명이 늘어 환갑잔치가 '청년 잔치'나 다름없다.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실버 세대를 위한 각종 상품이 개발되고 있다. 실버 세대에게는 신발이 중요하다. 하지만 소비자 욕구에 맞는 기능과 효능, 디자인, 편안함까지 갖춘 신발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다.
◇신발 중창 진동 단자 삽입… 장시간 걸어도 피로 적어
기능성 신발 브랜드 슈올즈는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가맹점이 45개에 이르렀고, 매출액도 급성장하고 있다. 슈올즈 신발의 핵심은 자석을 이용해 진동을 발생시키는 시스템이다. 충전이나 배터리 교환이 필요 없고,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으며 인체에 무해하다.
신발 중창에 진동 단자가 삽입돼 신발을 신고 걸을 때 충격이 생긴다. 1초에 30회 진동이 일어난다. 자석의 같은 극을 배열해 서로 밀어내는 힘이 발생하고, 중간에 얇은 플랜트를 설치해 자동으로 진동이 생기는 원리다. 이때 SMR(Sensory-Motor Rhythm)파가 발생한다.
SMR파는 1965년 미국 UCLA의 스터먼 박사가 발견했다. SMR파가 면역 기능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것을 알아냈다.
SMR파는 인체 세포의 에너지를 증가시킨다. 신발에서 발생하면 세포를 건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족저근막염, 하지 정맥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걸을 때 충격을 감소시켜 차 멀미, 뱃멀미 등이 줄어들 수 있고 장시간 걸어도 피로를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제네바·서울 등서 열린 각종 대회에서 효능 입증받아
신발 중창 앞쪽도 특별히 설계됐다. 서 있을 때 인체에는 중력에 의해 체중이 실린다. 슈올즈의 특허 신발은 발 바깥쪽에 체중이 더 실리도록 충격 흡수 장치가 설계됐다. PU돌기와 스프링도 장착됐다. 신발을 신으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된다. 발과 직접 닿는 기능성 인솔은 착화감을 높이고 발이 지압되도록 한다. 중창의 부드러운 파워미드솔은 이 같은 효능을 극대화한다.
슈올즈는 여러 번 효능을 입증받았다. '2018 세계장애인골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선수단 전체가 '슈올즈 하이스타 레드' 제품을 신고 출전했다. 당시 슈올즈를 착용했던 한정원 선수는 여자 부문 2관왕을 수상했다.
슈올즈의 기능성 신발은 언론에서도 주목받았다. 2017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받았고, 같은 해 KBS스페셜에도 '발명합시다, 혁신의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됐다. 2016년에는 '서울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받으면서 '금상 신발'로 알려졌다. IFIA 세계발명 총연합본부로부터 특별상도 받았다.
슈올즈를 운영하는 프라미스의 이청근 대표는 기능성 신발 업계에서 많이 알려진 인물이다. 과거 일명 '마사이 신발' 매장을 한국에 처음 오픈하고 전국으로 확산해 기능성 신발 시장을 정착시켰다.
슈올즈 신발은 허리와 무릎 통증이 있는 사람, 족저근막염·무지외반증 등 발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많이 걷는 사람, 고혈압이나 당뇨로 가벼운 운동이 필요한 사람, 골프를 즐기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제품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대리점 개설 문의도 전화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