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주날씨] 산간에 건조특보...기온도 계속 올라
대기가 계속 건조하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도 없겠습니다.
제주도 산간에 건조경보입니다.
제주 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입니다.
작은 불씨에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26일)도 맑고 기온도 계속 오르겠습니다.
제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주말과 휴일 낮 최고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건조경보는 실효 습도 25%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 예상될 때입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 예상될 때입니다.
바다 물결은 제주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26일 전국날씨] 맑고 따뜻한 봄…서울 2∼15도
영남은 맑겠습니다.
이동성 고기압 영향을 받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서해상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충청지역 대체로 맑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에 맑고 따뜻한 봄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강릉이 20도, 서울은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 특보가 계속되겠습니다.
일요일엔 서울과 중부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와 불청객 황사가 찾아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도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일겠습니다.
다음 달 중순부터 꽃가루가 나타나면 최악상황이 예상됩니다.
꽃샘추위는 물러났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 12∼20도.
대구가 19도, 부산은 17도로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추위는 풀렸건만 건조하고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겹치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 몸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집니다.
노란 산수유와 분홍빛 진달래가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 감기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에 복사 냉각으로 기온하강, 낮에는 강한 일사로 기온상승합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춘천 :[맑음, 맑음] (-2 ∼ 17) <0, 0>
▲ 세종 :[맑음, 맑음] (-3 ∼ 17) <0, 0>
▲ 제주 : [맑음, 맑음] (6∼15) <0, 10>
▲ 서울 :[맑음, 맑음] (2∼15) <0, 0>
▲ 인천 : [맑음, 맑음] (4∼12) <0, 0>
▲ 수원 : [맑음, 맑음] (0∼15) <0, 0>
▲ 강릉 :[맑음, 맑음] (6∼20) <0, 0>
▲ 청주 :[맑음, 맑음] (0∼17) <0, 0>
▲ 대전 : [맑음, 맑음] (0∼17) <0, 0>
▲ 전주 :[맑음, 맑음] (0∼17) <0, 0>
▲ 광주 : [맑음, 맑음] (1∼18) <0, 0>
▲ 대구 :[맑음, 맑음] (4∼19) <0, 0>
▲ 부산 :[맑음, 맑음] (7∼16) <0, 0>
▲ 울산 :[맑음, 맑음] (3∼18) <0, 0>
▲ 창원 :[맑음, 맑음] (4∼17) <0, 0>
오늘의 코디
<여성> 서울의 낮기온 15도까지 올라 당분간 조금 더 가볍게 입으셔도 좋겠습니다. 날씨 변화가 심하겠으니 얇은 옷과 두꺼운 옷 모두 챙기셔야겠네요. 화이트셔츠와 니트로 레이어드 연출해보세요~ 편안한 핏의 배기팬츠로 심플 세미룩 매치의 연출할 수있습니다.
<남성> 맑은 날씨에 어울리게 베이지 컬러의 치노 수트가 어떨까요? 면소재로 부담은 없으면서 격식을 차릴 수 있답니다. 봄기운에 맞게 색감 좋은 체크셔츠와 블루 니트로 화사하게 포인트!!
오늘의 역사 3월 26일 (음력: 2월 초7일)
<탄생>
1861년 일본의 기독교 사상가 우치무라 간조.
1875년 대한민국의 대통령 이승만.
1884년 독일 피아니스트 바카우스출생
1874년 미국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 출생
1911년 미국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 출생
1913년 헝가리의 수학자 폴 에르되시.
1915년 대한민국의 소설가 황순원.
1941년 영국의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1948년 대한민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출생
1954년 대한민국의 가수 전영록.
1956년 제 35대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1959년 대한민국의 배우 김미숙.
1971년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 현 축구 코치 최진철.
1980년 대한민국의 가수 손호영.
1981년 일본의 성우 시미즈 아이.
1985년 영국의 영화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1987년 일본의 가수 YUI.
1990년 대한민국의 가수 FTIsland의 전 멤버 오원빈.
1990년 일본의 가수 Hey! Say! JUMP의 멤버 타카키 유야.
1990년 일본의 배우 야기라 유야.
1994년 일본의 가수 AKB48의 멤버 와타나베 마유.
<사망>
1378년 201대 로마 교황 교황 그레고리오 11세.
1827년 독일의 작곡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 사망.
1892년 미국의 저널리스트, 시인 휘트먼 사망
191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 32세로 순국. 대한국인(大韓國人) 안중근 장군이 일본제국주의의 적장을 사살하고 붙잡혀 적진에서 재판을 받고 순국했다. 일본은 메이지유신을 거쳐 서구화로 무장해 1894년 청일전쟁, 1904년 러일전쟁으로 한반도에서 기득권을 차지했고, 대한제국은 그 지배 아래 놓이자 애천(愛天), 애인(愛人), 애국(愛國)의 정신으로 무장한 안중근은 한국과 중국의 침략 원흉인 적장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다. 안중근은 법정에서 "내가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것은 한국 독립전쟁의 한 부분이다. 개인 자격이 아니라, 대한의군 참모중장 자격으로 한 것이니 만국 공법에 의해 처리하도록 하라"면서 "이 거사는 개인적인 원한이 아니라 한국의 독립과 동양평화를 위해 독립전쟁의 일환으로 결행한 것"라고 외쳤다.
안중근은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지사인인 살신성인(志士仁人 殺身成仁)을 몸소 실천한 애국투사였고, 의병장이었으며, 대한의군 참모중장 겸 독립특파대장인 군사지휘관이었고, 독실한 가톨릭 신자(세례명 도마)였다. 또 삼흥(三興)·돈의(敦義)학교 교장으로 교육구국운동에 앞장섰고, 국채보상운동을 실천한 경제인
이었으며, 동양평화론을 제창한 경세인(經世人)이기도 했다. 안중근은 나라가 어려움을 당할 때 자기를 희생하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독립을 성취하려고 한 것이다. 안중근은 대한의 독립과 함께 동양평화를 유지하고자하는 꿈을 갖고 있었다. 그의 의거는 단순한 '암살'이 아니라 동양평화를 교란하는침략에 항거하는 '평화'의 메시지였다.
안중근은 이미 100년 전 지금 논의가 활발한 동북아 평화체제를 구상한 사상가이자 그 구체적인 실천방략까지 고민한 인물이다. 오늘날 여전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민족적 과제를, 안중근은 99년 전 적지의 어두컴컴하고 스산한 감방에서 남긴글과 서예로, 법정진술로 웅변하고 있다. 안중근이 생각하고 실천한 업적을 되돌아보면서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라고 한 의사의 염원을 다시 떠올린다.
1923년 프랑스 여배우 사라 베르나르 사망
1945년 일본의 군인 쿠리바야시 타다미치.
1959년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의 대표적 미국작가 레이먼드 챈들러 사망
1980년 프랑스의 기호학자 롤랑 바르트 사망
1999년 북한 원로 여배우 문예봉 사망
2009년 정동호 전 국회의원 사망
2009년 안광구 전 통상부장관 사망
2010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조종호 사망.
2010년 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가 북의 기습공격으로 전사
<사건>
2010년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초계함 천안함이 북괴의 잠수함 어뢰 공격으로 침몰.
2000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이 당선되다.
2009년 민주당 이광재 의원 구속수감
2005년 독도 개방 이후 첫 유람선 출항
2003년 천안초교 축구합숙소 화재로 25명 사상
2003년 국가인권위원회, 이라크전 반대
2002년 정부, 범부처 공동 전산환경을 구축하기로 결정
2002년 제11대 조계종 종정에 법전스님 추대
2001년 한국,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 가입
2000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 블라디미르 푸틴 당선
1999년 전 세계의 전자우편 시스템을 감염시킨 컴퓨터 웜인 멜리사 웜이 처음 발견되다.
1997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등 6대도시에 시내버스 파업
1992년 정부, 통신위원회 구성
1991년 기초지방의회 의원 선거(시-군-구의회 의원선거) 실시
1991년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참가
1991년 대한민국에서 30년 만에 지방자치제가 부활되어 지방의회 선거(기초 의회)실시.
1991년 개구리소년 실종. 대구 달서구 와룡산에서 성서초등학생 일어난 실종사건.
1990년 한국-몽골, 국교수립
1983년 중국통일학술회의에 중국과 대만학자 참가
1983년 장정구, WBC 라이트플라이급 세계챔피언 획득
1982년 광양만 산업기지개발 구역 지정
1982년 일본, 우라늄 공장 첫 가동
1982년 일본군의 2차대전중 생체실험 폭로
1980년 차드 내전 격화
1979년 이집트-이스라엘 평화조약 조인
1976년 한국-과테말라, 무역협정
1975년 세균무기(생물무기) 및 독소무기의 개발생산비축의 금지와 그 폐기에 관한 협약(BWC) 국제적으로 발효
1975년 남북적십자 제9차 실무자회의 개최
1973년 전 수도경비사령관 윤필용 소장 구속
1971년 티토, 교황청 방문
1970년 영국 증기선 미국 도착
1969년 소련, 기상위성 메테오르 1호 발사에 성공
1963년 한국-우간다, 국교 수립
1962년 전국 10개 교육대학 개교
1962년 한국-뉴질랜드 국교 수립
1953년 美 조나스 소크 박사, 소아마비 예방접종백신 ‘소크 백신’ 개발
1916년 박중빈, 원불교 창설
1910년 뤼순 감옥에서 한국의 독립운동가 안중근이 순국.
1881년 루마니아왕국 성립
1871년 파리 코뮌이 정식으로 출범하다.
1707년 연합법으로 잉글랜드왕국과 스코틀랜드왕국이 합쳐 그레이트브리튼왕국이 되다.
1279년 남송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