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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쌍카페=연이말+쌍코/연예인이제그들을말한다+쌍화차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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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는 H의 고민 재종반 다니는 재수생인데요 학원 관두고 독재하는거 어떤가요?
바나나링 추천 0 조회 282 10.05.22 23:2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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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3 00:08

    첫댓글 저도 재수를 햇고, 님처럼 2월부터 학원을 다니고 6월 평가원 셤을 보고 학원을 바로 끊엇죠.. 독재를 하려고; 진짜ㅋ 전 잘할 자신이 잇엇고 열심히 하려고 햇어요ㅋ 근데 시간관리 절대 정말 너무 안됏어요 도서관 가서 문제 풀고 모르는거 공부하고 그랫는데.. 시간관리..ㅠㅠ 그래서 쫄 망햇구요.. 맘 가짐이 얼마나 다르냐에 따라 차이가 잇긴 한데요.. '미친의지' 아니고서야 절대 독재 하지 마세요 걍 망하는 지름길로 슝 가는 거예요;; 일단 학원 선생님께 이주정도 독재 해본다고 말씀드려서 한번 해보셔도 괜찬을거 가탕요.. 공부가 잘 되면 독재 하시구요.. 근데 전 독재 추천 안해요ㅠㅠ

  • 10.05.23 00:27

    전 윗분과 다른데..저두 2월부터 다니구, 6월 평가원 직전에 끊고 독재했고.... 일어나는시간부터 수능시간에 맞춰서하고.. 독재 하는 내내 공부하는시간, 과목 다 수능에 맞춰서하고, 매일매일 국,수,영,사탐 대로 , 시간도 수능에 맞춰 돌아가고 수능끝나는시간 이후시간(4:40분인가?) 부터는 또 다른과목들 계획짜서 일주일단위로 돌아갔는데... 재종반다니면서 생각없이 학원에 끌려다닌것보다 내가 주체적으로 하고싶은공부 맘껏하니까..진짜 후회없어요... 스카이간건 아니지만, 그래도 후회없이 공부하니까 독재하면서 뭔가 인생적으로 깨달은것도 많았고.. 여튼 전참 좋은시간이었어요....

  • 10.05.23 00:28

    저처럼 확 결단하고 나온애들 말고.. 계속 나올까 말까 고민하던 애들은 진짜 수능전까지 계속 그고민만하다가.. 수능이후에 성적도 그닥 뭐..그랬고... 성적이 별로면 후회라도 없어야하는데, 자기들은 그냥 학원노예처럼 하라는대로만 하면서 지낸거같다고 후회하고 원망하고..그러더라구요..

  • 10.05.23 15:24

    아 님ㅠㅠ 저도 그거때문에 엄청 고민하던 녀자인데요 휴 저는 학원에서 받는 스트레스때문에 정말 살기싫고 그래서 어제 아빠랑 이야기해서 끊었어요.. 저는 진짜 맘편한게 먼저라서.. 근데 정말 학원다니다가 잘될수도 있지만 망하면 학원탓하구 그런것보다 안될때 안되는거라도 제 의지로 공부해보고 싶어서 그래서 끊었거든요 님도 많은 고민하구 선택하시겠지만 어쨌든 우리 힘내서 열심히해요ㅠㅠ 화이팅!!!

  • 10.05.23 21:10

    저도 재수를했어요..2월부터 개강첫날부터 다녔구요...6월시험치고 지금이맘때쯤..아마 끊었어요..전 7월부터 거의 독재를 했는데요 시간표 혼자 다 짜구요 혼자 밥먹는 시간부터 쉬는 시간 아침부터 밤까지 했어요 그래서 성적 올랐구요.무엇보다 많이 힘들엇어요 독재라 사람만난적도 없구 친구도 안만났구요.. 그래서 정말 불면증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후회 안해요 독재할때 인강으로 같이들어서 혼자 학원다니는 느낌으로 공부했어요...한달정도로 진도 계획도 잡았구요..일주일에 한번씩 반성도 하구..독하게 하시면 전 독재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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