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없이 촉촉하게 볶았어요.
가래떡도 썰어 넣었어요.
요즘 파프리카도 저렴해졌지만
볶아놓으면 들큰한게 별루더라구여.
그래서 더 저렴한 청.홍피망을 넣었어요.
맛이 한결 깔끔합니다.
원팬으로 합니다.ㅎ
설거지 하나라도 줄이려구여.
한우소불고기에 간장.설탕.생강가루.후추.다진마늘.미림 넣고 무쳐놓구여
야채는 팽이버섯.당근.양파.새송이버섯.대파.청.홍피망.가래떡
팬에 빙~~~둘러 물 한컵 붓고
뚜껑 닫아 익힙니다.
뚜껑에 이슬 맺히면 고기를 살살 풀어주면서 익혀요.
부족한 간은 소금 살짝 넣어요.
색감이 화려한게 너무 예쁘네요.
첫댓글 아이구나
침샘자극 합니다~~^^
역시 한우..
맛이 다르네요.ㅎㅎ
밥만 들고 가면 될까요 ?
ㅎㅎ
어여 오슝~~~^^
밥도 지금하고 있슝~~~^^
잠자리에서
군침 입 맛 다시고 가네요..
꿈에 나오지는 않겠지요?ㅎㅎ
편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