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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과 낙관의 힘은 불가능도 가능케 하는 위력을 발산 시킨다.
오늘은 2024년1월22일(月)
지금 -9도 낮 최고 -8도 밤 -11도. 어제보다 아침 11도 낮 12도 DOWN! 흐리고 눈 조금. 바람으로 체감 -15도. 미세먼지/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인 날(서울지역기준) 전국적으로도 흐리고 눈, 충남 서해안 호남 제주도 종일 눈. 수도권과 강원 내륙 한파주의보. 바람도 강하고 특히 서해안 전남 남해안 제주 강풍특보. 공기질은 무난. 교통안전과 외출시 빙판길 특히 미끄럼 낙상 유의 하라네요.
● 詩 한 수와 함께! ●
"문풍지 우는 겨울밤이면/윗목 물그릇에 살얼음이 어는데/할머니는 이불 속에서/어린 나를 품어 안고/몇 번이고 혼잣말로 중얼거리시네//오늘 밤 장터의 거지들은 괜찮을랑가/소금창고 옆 문둥이는 얼어 죽지 않을랑가/뒷산에 노루 토끼들은 굶어 죽지 않을랑가//아 나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시 낭송을 들으며 잠이 들곤 했었네//찬바람아 잠들어라/해야 해야 어서 떠라//한겨울 얇은 이불에도 추운 줄 모르고/왠지 슬픈 노래 속에 눈물을 훔치다가/눈산의 새끼노루처럼 잠이 들곤 했었네."
-박노해, '그 겨울의 시'-
■오늘은 & 한 말씀■
○1월22일 오늘 우크라이나는 통일기념일(서부와 중앙 우크라이나 공화국 통일)이라네요.
□1225(고려 고종12)년 1월22일 오늘(음) 귀국하던 몽골 사신 도적에게 피살, 국교 단절.
□1516(중종11)년 오늘(음) 주자 도감(鑄字都監) 설치, 의정(議政)에서 관장.
□1637(인조15)년 오늘(음) 병자호란 중 강화도 청나라군에 함락, 김상용 홍명형 등 자결함.
□1899(고종36)년 오늘 황국협회 격일간지 ‘시사총보’ 간행.
□1923년 오늘 독립운동가 서울출신 김상옥(金相玉)의사(34세) 세상떠남[(종로경찰서에 폭탄 던지고 도피 10일 만 일본경찰에 피포 직전 스스로 목숨 끊음].
□1926년 오늘 임시정부 참모총장 독립운동가 황해 풍천출신 노백린(盧伯麟) 세상떠남(51세).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
□1941년 오늘 조선총독부 조선노동자를 일본으로 강제징집키로 결정.
□1946년 오늘 한강에서 제1회 소년소녀 빙상경기대회 개최.
□1951년 오늘 한국전쟁 중 국군 중국군에 대한 전면 공격 개시.
□1959년 오늘 반공청년단 결성.
□1971년 오늘 박정희 대통령 히피족 TV출연금지 지시.
□1982년 오늘 전두환 대통령 국정연설서 ‘민족화합 민주통일방안’ 발표.
□1985년 오늘 고리원전 5호기 완공.
□1987년 오늘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 규탄 평양시 청년학생집회 개최.
□1990년 오늘 전국노동자협회(전노협, 의장 단병호) 성균관대 수원에서 창립.
□1990년 오늘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 민정-민주-공화 3당통합 선언.
□1992년 오늘 김용순 북한노동당 국제담당비서~아놀드 미국무차관 간 뉴욕 첫 차관급회담, 북미수교문제 협의. ※미국이 제시한 관계개선의 조건 5개항 : 핵사찰수용,남북대화 진전, 미국에 대한 선동 중지, 테러리즘 포기선언, 한국전 당시 미군병사 유골반환문제 해결.
□1995년 오늘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통일원 산하기구로 발족.
□1999년 오늘 한일 신어업협정 발효.
□2007년 오늘 돌출점자 표시한 1천원권과 1만원권 지폐 발행.
□2011년 오늘 소설가 개풍출신 박완서 세상떠남(79세).『엄마의 말뚝』 6.25전쟁과 분단, 물질중심주의 풍조와 여성억압에 대한 현실비판을 주제로 작품 저술.
□2019년 오늘 노동자의 아버지로 불린 조지송 목사 세상 떠남(87세, 영등포산업선교회 초대총무)
□2020년 오늘 한국 남자축구(감독 김학범) 세계 축구사상 최초 올림픽 9회 연속진출 성공 신화 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챔피언십 4강전 호주 2-0으로 꺾고 결승 진출 쾌거.
□1561년 오늘 귀납법 창시한 영국철학자 과학자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태어남. 경험주의의 아버지. "아는 것이 힘"
□1788년 오늘 영국 낭만파시인 바이런 태어남. “어느날 아침 눈을 떠보니 유명해져 있었다.”
□1860년 오늘 앙리 무오가 앙코르와트 유적을 재발견.
□1891년 오늘 이탈리아공산당 창시자 안토니오 그람시 태어남.『감옥에서 보낸 편지』 『옥중수고』“스스로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인간 모두는 나름대로 철학자이다”
□1901년 오늘 빅토리아 영국 여왕 세상떠남(82세). 재위 64년 최장수 군주, 인도 직접 통치 등 전세계 25% 지배, ‘해가 지지 않는 제국'시대를 염. '빅토리아 시대’는 확장과 정복, 승리와 번영의 동의어로 통함.
□1905년 오늘 러시아혁명의 발단인 피의 일요일, 상트페테르스부르크 겨울궁광장에서 평화적으로 8시간 노동제와 최저임금제 요구하던 노동자들에게 짜르친위대가 발포, 사망 500여 명 부상 수천명.
□1924년 오늘 영국 최초의 노동당내각 성립.
□1965년 오늘 유럽의회 참가국들 해적방송국활동 저지하는 유럽조약 서명.
□1969년 오늘 일본대학 학원분규 전국확산, 21개대 폐쇄.
□1973년 오늘 조지 포먼, 세계 헤비급타이틀전서 조 프레이저 누르고 KO승(자메이카 경기장), 2라운드 1분35초 만에 끝남.
□1980년 오늘 반체제 소련과학자 사하로프 고르키에 유배.
□2007년 오늘 엠마우스운동 창시자 프랑스출신 아베 피에르 신부 세상떠남(94세). 엠마우스운동은 노숙자공동체운동. 피에르 신부는 평생 노숙자 및 빈민구호 활동에 헌신함.
□2018년 오늘 미국의 태양광패널과 세탁기에 관세 부과로 미중무역전쟁 시작.
□2018년 오늘 SF거장 어슐러 K. 르귄 세상떠남(88세) 『어둠의 왼 손』『어스시의 마법사』
□2018년 오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미국 시애틀에 AI 이용한 무인편의점 ‘아마존고’ 개장.
□2021년 오늘 미 프로야구 선수 홈런왕 행크 에런(Henry Louis Hank Aaron) 노환 세상떠남(86세). 통산 755개 홈런 기록. 1999년
'행크 에런 상' 제정, 양대리그 최고의 타자에게 수여됨.
♧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이 가장 가치 있는 생각이다.
그러므로 항상 메모지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행복할 때의 미덕은 자제력이고, 역경에 처했을 때의 미덕은 인내심이다." "빛이 찬란하게 빛나기 위해서는 어둠도 존재해야만 한다." -프랜시스 베이컨(1561년 오늘 生)- ♧
역문지트레킹님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상쾌하게 새 주 새 날 새 아침을 시작합시다.
갑짜기 기온 내려 날씨 많이 춥고 눈 등으로 불편해도 옷차림 단디하고 가능한 조금은 걷고 움직이며 100세 건강 꼭 지키길 기대합니다(너무 추우면 실내에서~~~^^).
사랑합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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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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