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방문단 또 왔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막혔던 하늘길이 열렸죠~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겠어요~
마찬가지로 그동안 어머니하나님의 품으로 날아오고 싶었던 해외성도들에게 하늘길이 열렸네요.
그래서 일까요? 연이어 하나님의교회해외성도방문단이 속속들이 입국하고 있는데요.
여성동아에 실린 기사한번 보실까요?
[도심 속 돌담길을 따라가면 청사초롱이 반겨주는 고풍스런 한옥.
고즈넉한 처마 아래 외국인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창호문 사이로 새어 나온다. 이들은 지난 10일,
서울 북촌한옥마을을 방문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제77차 해외성도방문단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주최하는 ‘2023 전 세계 대학생 리더십 콘퍼런스’ 참석차 180여 명이 각국에서 방한했다.
7월 5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한국 서울대, 미국 컬럼비아대, 독일 베를린자유대, 페루 리마대,
호주 시드니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대 등 40개국 약 500개 대학 2000명가량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콘퍼런스 일정으로 이들은 한국명소를 방문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의 다채로운 면모와 직접 만났다.
이날 한옥의 안채에 둘러앉은 세계 대학생들은 알록달록 매듭 팔찌, 색이 고운 복주머니, 방석접기 모빌 등을
직접 만들며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손바느질로 완성한 복주머니를 들어보인
브레자네 해럴드(22, 미국 멤피스대) 씨는 “한국적인 배색과 피어나는 꽃봉오리 같은 모양이 무척 예쁘다”며
“직접 와서 보고 느낀 한국은 듣고 상상했던 것을 뛰어넘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 전 세계 ASEZ 정상회의’ 개최,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에 대해 논의하기도
이들은 앞서 리더십 특강, 비전 설명회, 성경 교육 등 한국에서 여러 일정을 소화하며 차세대 리더로서 가져야 할 소양을 습득하고 미래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냈다. 특히, 지난 6일에는 ‘2023 전 세계 ASEZ 정상회의’를 개최,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주제로 지구촌이 함께 추진해야 할 대안을 논의하고 ‘U500(500개 대학)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며 연대를 강화했다.
8일과 9일에는 서울과 인천의 지역교회, 충북에 소재한 연수원을 차례로 방문하며 국내 신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서울대 캠퍼스를 들러 한국 대학생들의 열정을 느끼기도 했다.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열린 비전설명회에서는 세계 대학생들과 참석자들을 위해 야외 공간에 팥빙수, 달고나, 오미자차, 기정떡 등 한국적인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각국 수기를 든 환영 인파와 더불어 국제적인 축제를 방불케 했다. “페루에서도 한국 음식이 인기가 많다”고 전한 레안드로 기예르우아(25) 씨는 “떡볶이가 가장 맛있었다”며 “콘퍼런스 기간 사랑과 정성이 담긴 한국 음식은 내 피곤을 모두 없애줬다. 따뜻한 환영과 배려 덕분에 마치 집에 있는 것만 같았다”고 전했다.
이처럼 여러 나라 세계인들이 줄이어 한국을 찾는 이유에 대해 하나님의 교회 측은 “175개국 350만 신자들에게 대한민국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등장해 새 언약 복음을 회복한 매우 특별한 나라이며 K-가스펠의 근원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번 콘퍼런스에 참여한 바슈 조세핀(20, 프랑스 파리대) 씨는 “6년 전부터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전공까지 하게 됐다”며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기 전 알았던 한국도 매력으로 가득한 나라였지만 교회 성도가 된 후 나에게 한국은 진정한 사랑으로 가득한 나라가 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전 대륙에서 연간 1500명가량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가족 여행,
휴가지로 한국을 택하여 방문하는 외국인 신자들도 끊임없다.
하나님의 교회 측에 따르면 2001년 처음 시작된 해외성도방문단은 규모와 횟수 등 양적 성장은 물론 방한 목적을 다변화하며 질적 성장도 가속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는 지난 3월 열린 ‘전 세계 목회자 회의’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여 만에 방문단 프로그램이 재개돼 지난달 37개국 약 150명의 직장인 청년들이 방한하기도 했다. ‘전 세계 청년 리더십 콘퍼런스’에 참여하며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앞날을 위한 뜻깊은 걸음을 함께 내딛었다. 이 같은 국제 규모 행사는 교회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고민하고 세계를 이롭게 할 미래 인재를 육성하며 신자 개인의 깨달음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평이 따랐다.
어머니하나님의 품으로 날아오는 해외성도들 반갑습니다^^
첫댓글 청년들의 환한 미소가 너무나 아름답고 인상적이네요~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서 많은 변화를 갖고 올거라 기대됩니다
늘 응원할께요^^
앞으로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하나님의 교회 해외 성도 방문단 환영합니다.
청년 리더쉽 콘퍼러스와 지구 환경과 인류의 앞날을 위해 애쓰는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이 있어
미래가 밝게 빛 날 것 같아요^^
그러네요~
밝은 미래가 상상이 가네요~
한국을 방문한 대학생 해외성도들 활기찬 모습이 예쁘고 보기 좋네요^^
맞아요~ 보기만해도 좋은 기운이 느껴지네요~
해외에서 날아온 하나님의 교회 해외 성도분들 너무 반갑네요^^
밝은 미래의 주역들 답게 지구촌 곳곳에서 하나님의 선한 행실을 행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하나님의 선한 행실 우리도 함께 해요^^
어머니하나님 품으로 날아온 해외 성도 방문단~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전국과 전세계에서 빛을발하는 새벽이슬 청년들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저렇게 환한 식구들이 있다는게 너무 행복한거 있죠^^
우와 따끈따끈한 소식이네요^^ 전 세계 곳곳에서 시온의 향기를 발하는 하나님의교회 청년들 환영합니다^^
시온의 향기를 발하는 멋진 청년들이죠~
청년들의 밝은 미소에 저도 같이 마음이 환해지네요~ 어머니 나라에 오셨으니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 듬뿍 받고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러게요~
이렇게 오셨는데 축복 가득받고 가시면 좋겠네요~
성경의 예언을 이루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 뿐 입니다
와~~성경 속 예언의 한 장면이죠?^^
이제 천국가는 길만 남은 것 같습니다.
아버지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