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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천지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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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후기 앨범 지리산의 야생화와 이끼폭포
청미 추천 0 조회 721 14.07.26 22:5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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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26 23:42

    첫댓글 부회장님덕분에 야생화공부이빠이하고갑니다.
    요즘스트레스로머리가지끈지끈거렸는데~~~~
    멋지고아름다운야생화사진에 안구정화와스트레스팍팍 날려
    버리고 휘리닉사라집니다. .....
    여름가기전에이끼폭포댕겨와야쓰겄네요 ~~~~~

  • 14.07.26 23:51

    이름이 궁금했던 야생화 하나둘씩 알아가는재미가 있어요 ^^
    멋진 이끼폭포와 천상의 지리산 야생화 감상 하느라 시간가는줄모르고있었내요 , 사진감사하고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 14.07.27 10:57

    저도 이름 몇개 알았습니다. 곧 까먹겠지만 ...
    지리산은 늘 가고싶은 곳, 오랫만에 보는 반야봉이 반갑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14.07.27 12:02

    다녀오신 울님 들 수고했네요..
    멋지네요..야생화 넘 이뿌구요..

  • 14.07.27 14:10

    야생화들의 천국 ,
    천상의 화원을 랜즈에 담고 멋진 해설 까지~~~
    무슨 말이 더 필요 하겠습니까? 그저 감~탄~할~뿐~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기회 되면 한번 동행 하고 싶습니다?~~~~~

  • 14.07.28 19:50

    산지식도 풍부하시고,,산에대한 전설도 풍부하시고..야생화도 박사시고....음....

  • 14.07.28 22:06

    큰 용기을 내 따라붙기을 참 잘한듯해요 7 시간이라고 한 지리산은 야생화 천국처럼 발길을 잠시
    쉬여가라고 화들짝 반겨 무색하게 지나칠수 없음을 ~~ 어유 이뻐라 인증샷도 하고 그러기을 몆시간
    등줄기가 시원한 계곡에 다다르니 청미 대장님 자리을 못뜨고 계속 찰칵 찰칵 가려니 길을 알아야가지
    잠시 두발뻣고 발담그고 구간이 힘든곳이 있어지만 발다녀옴에 자신이 뿌뜻 하고 함꼐하신
    불은노을님 청미 대장님 대단히 감사 합니다

  • 14.07.28 23:05

    이번에 형님 따라 붙었어야 됬는데....쩝
    올해도 이끼폭포는 패스네요.
    내년에 다시 가실꺼쥬 형님?

  • 작성자 14.07.30 03:48

    삼척 성황골이나 함께 다녀옴세....
    지금까지 알아왔던 산행이란 개념이 깨지는 순간을 맞을걸쎄......
    아하~~~
    이런 트레킹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체험....
    지리산 이끼폭포와는 또다른 감동이 있을걸쎄.....

  • 14.07.29 08:56

    24살때 지리산을 종주할때는 몰랐던 많은 것을 느끼게 했던 산행이었습니다.
    청미님덕분에 그동안 관심도 없었던 야생화에도 눈을 뜨게 되었고요....
    함께 하신분들 친절하시고 먹을것도 많이 주시고 ㅎㅎ.
    출발하기전 혹시 지루한 산행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지루하기는커녕 야생화 구경하느라 세,네시간은 훌쩍 지나가고
    반야봉에서 내려가는길 위험하고 길었지만 지칠만하면 나타나는 시원한 폭포와 계곡의 절경으로
    새힘을 얻으며 지루함을 잊었습니다.
    지리산의 정기를 받아서 그런지 장시간의 산행에도 지칠줄 모르고 걸었습니다.
    산행시작후 9시간만에 만난 이끼폭포의 아름답고 신기한 모습에 푹 빠져서...

  • 14.07.29 09:11

    여러장 사진에 담아봤지만 그 감동까지 담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하산하면서 계속 이어지는 계곡물은 너무 투명하고 시원해보여서 빠져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그냥 발만 담가보고 왔습니다. 발이 저려서... ㅋㅋ
    하산해서 저녁먹고 집에오니 12시, 천지에서의 첫 산행은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나도 이렇게 산행을 할수 있구나"라고.
    그래서 또 도전합니다. 종주 15시간 산행.

  • 작성자 14.07.30 03:45

    아무리 카메라의 신기술이 발달한다 해도 카메라엔 한계가 있죠....
    직접 보고 느낀 감동은 도저히 카메라에 담을수가 없더군요....
    대자연은 언제가도 지루함을 주지 않습니다
    한걸음을 걸어도....
    매번 가던길을 또 찾아도....
    자연은 한결같이 새로움을 줍니다
    그래서 산에만 가면 내려 오기가 싫어지는 법이죠....

  • 14.09.30 12:37

    인생길 자서전을 이리기록하니 읽어가는 손님한테
    편안함을 주네용 감사히 잘 즐기고 갑니다 수고들 하셨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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