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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주대 총장 “연봉 수억 줘도 의사 못 구해, 지역인재 더 뽑아 해결”
조선일보
입력 2024.03.21. 21:20업데이트 2024.03.22. 01:59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4/03/21/EUYGESSTWZHRJEYQWNPAM4DS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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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거점 국립대 총장 협의회장
“수능 점수 안보는 전형 대폭 확대”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제주대 제공
“지역 의료 인프라를 살리는 핵심은 인력 확충과 장비 지원입니다. 제주의대 졸업생 중에 여기 남는 사람은 13%뿐이에요. 늘어난 정원으로 지역 학생들을 많이 뽑으면 50% 정도가 남고, 수도권과 지방의 의료 불균형도 많이 해소될 겁니다.”
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21일 본지 인터뷰에서 전날 정부가 발표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김 총장은 서울대를 포함한 지역 거점 국립대 10곳 총장 모임인 국가 거점 국립대 총장 협의회 회장이다. 정부는 서울대를 제외한 9개 지역 거점 국립대의 내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최대 200명까지 대폭 늘렸다. 제주대는 40명에서 100명이 돼 2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김 총장은 “의대 졸업생들 대부분이 육지로 떠나 제주도는 의료 인력난이 너무 심하다”면서 “이마저도 생활 환경이 나은 제주시에 몰려 있어, 서귀포 지역은 연봉 수억 원을 줘도 의사를 못 구할 정도”라고 말했다. 분야별 전문 의사가 부족해 간단한 수술을 받으려고 해도 비행기를 타야 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그는 “의사와 장비가 부족하니 환자들은 수도권으로 몰리고, 병원은 수입이 줄어드니 인력과 장비에 투자를 못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지역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의대 증원은 불가피한 문제”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의대 선발 방법도 대폭 바꾼다는 계획이다. 우선 ‘지역 인재’ 선발 비율을 현재 50%에서 2029학년도 70%까지 늘린다. 정부는 ‘60% 이상’을 권고했는데 70%를 뽑겠다는 것이다. 지역 인재 전형은 현재 해당 지역에서 고교 3년을 다니면 되지만, 2028학년도 입시부턴 중∙고교 6년을 지역에 살아야 한다.
김 총장은 또 “수능 점수를 안 보는 ‘무(無)수능 전형’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의료를 책임지는 의사를 뽑기 때문에 수능 점수보단 인성과 사회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다. 2026학년도 입시에선 지역 인재 전형 정원의 10%는 수능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학생부와 심층 면접으로 뽑을 계획이다.
무수능 전형은 1차에서 학생부 점수로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고, 이후 AI면접과 다중미니면접(MMI)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김 총장은 “AI면접은 이미 제주대 교직원과 교수를 채용할 때 사용하고 있다”며 “AI가 학생의 성격·학교생활 등을 파악해 참고자료를 만들면, 입학사정관·학과별 교수 10여명으로 이뤄진 면접 그룹이 주제별로 심층 면접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업능력·공감능력·비판능력 등 학생이 가진 잠재력을 파악하기 위해 면접 시간도 한 명당 최대 1시간까지 늘린다는 방안이다.
2034년까지 의대를 포함해 신입생 전체를 무수능 전형으로 선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제주대가 올해 초 최근 5년간의 졸업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학생부종합 전형 등 수능 없이 입학한 학생이 정시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보다 더 좋은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총장은 “수능 점수 없이 들어온 학생이 정시 전형 입학생보다 학점은 높고 자퇴율은 낮았다”며 “취업률 또한 수능 없이 들어온 학생이 7% 높았다. 결국 시험 점수보단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가진 학생을 뽑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졸업생 분석 결과를 근거로 무수능 전형 확대를 결정했다는 것이다. 교내 ‘평가관리팀’을 만들어 무수능 전형 입학생들의 학업능력을 1년마다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무수능 전형 확대 비율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김 총장은 “‘문제 풀이’가 중시되는 입시에선 학생들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기 어렵다”면서 “수능을 보지 않고도 의대 같은 인기 학과를 갈 수 있어야 공교육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의대 정원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시설과 기자재가 부족해지는 문제 역시 해결해야 한다. 김 총장은 “의대 강의동을 증축해서 지금 두 배 규모의 강의실과 실험실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제주=윤상진 기자
윤상진 기자
2024.03.21 21:56:44
무수능 전형이라고 열심히 포장하지만 실상은 내신과 학생부를 기반으로 하는 수시를 확대하겠다는 뜻이다. 지역인재 확충이라는 뜻은 좋으나 수십년 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정시를 확대해 대입의 공정성을 확대하는 교육정책과 반대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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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1:41:05
시류에 편승한 공공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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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1:56:13
제주도는 북한 의사 를 초빙하는게 빠르고 도민들도 환영 할거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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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1:57:28
그래서 니네 자식들 무시험으로 의사만들겠다는거 아니야. 조국보다 더한 인간들이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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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05:50
…? 수능을 배제하고 면접과 생기부만으로 선발? 장난합니까? 제주도에 사는 돈많고 힘있는 사람들 자녀들 의사 시키겠다는 이야기잖아. 얼마나 더럽고 부패한 의대를 만드려는 거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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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02:40
지역인재로 포장하지만 수시로 겨들어가는 조국의 후예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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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01:53
수능 말고 뭘 보겠다는 거지? 유일하게 공정한 기준 아닌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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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05:10
지방에 의사가 없는건 환자가 없기 때문이다. 인국가 적으니.. 이렇게 무책임하게 의사를 늘리면 의료보험은 금방 바닥 날것이고 의료보험은 전부 개인이 알아서 들어야 하게 될것이다. 미국 위사들 엄청 친절하다. 감기 걸려 의사 진료 받으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꼼꼼하게 묻는다. 그도 그럴것 의사 얼굴 한번 보면 최소 100불이다. 그러니 병원 문턱이 높고 다들 마트에서 약 사먹는건다.우리도 의료보험 민영화 되면 이꼴난다.미국에서 대기업 다니지 않고서야 자기가 의료 보험들면 가족하쳐 백만원 가뿐히 넘는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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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02:16
지방 의대 서울 진입 원천 봉쇄, 지방 환자 서울 진료 원천 봉쇄. 그것이 윤석열의 큰 계획인가? 부역하지 마라. 이재명은 응급환자인데 부산의대에서 서울의대로 헬리콥터로 이송한다. 지방엔 루저들만 산다?
답글작성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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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10:40
내용은 의사 증원 해봤자라는 얘기인데 게다가 교육 여건도 아예 안되고..건물 하나 지으면 교육할 준비가 되었다는 총장이 저런 수준밖에 안된다는 얘기..추가로 제주의대 졸업생들은 출신학교 숨기고 육지애서 일하고 있다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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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09:08
제주도에 취직자리 없어서 나가는 의사가 더 많다. 인구대비 의사수가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곳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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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1:58:16
드디어 실체가 드러난다 ㅠㅠㅠ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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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05:22
제주 도민 세금 많이 들어가겠네. 머리가 나빠도 인성이 좋으면 의사 된다고. 의사가 머리 나빠도 견딜수 있나?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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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12:27
무식하면 진짜로 용감해지네! 성적개판인 애가 의대들어간다고 치자! 그러면 의사고시도 점수없애고 다 통과시키겠네! 그런애들한테 니 목숨도 맡긴다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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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04:51
인구 67만명인걸 생각해라~~~제주대 졸업생은 제주도 안에서 근무하여야한다.특히 지역인재전형으로 뽑은 학생은 서울로 오지마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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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02:23
의대증원에 따라 세금이 얼마나 들어가는 지는 정부가 얘길 안하네. 국립대의대에 기한없이 세금 퍼부어야 할 듯.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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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23:31
제주대는 돌파리의사 만드는 공장이 되겠군 막찍어낼려고 ㅎㅎ 수능 점수 안보면 의대공부 할 수 있을까.국시도 부정이 생기겠다.제주대 출신의사 개업하면 환자들 가겠나.그냥 간호사한테 진료받는게 어떨지..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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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03:40
의대 졸업하고 인턴 레지던트는 어디서 수련하나?서울 수도권으로 다시 오겠지...그렇지 않으면 손에 장지져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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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23:01
한국에서 최고의 병원에서 치료 받고 싶은 것은 대부분 사람의 욕망입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을수록 더욱더 서울을 가서 치료 받기 원합니다. 그래서 지방대는 아무리 투자 해도 사람이 치료하러 올까요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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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33:49
제주의대가 제2의 서남의대가 되겠구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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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33:24
이 제주대 총장도 헛다리 짚는 소리하십니다. 의사가 많아지면 서울로, 육지로 못 가는 소위 낙수 의사들이 제주도에 남을 테니, 부족한 의사가 채워질 거라고 기대하네요. 제주도에 의사가 올 만하게 만들어야 좋은 의사가 오든지 남든지 하지. 그냥 총장님 말대로 낙수의사들이 제주도에 남으면 그게 제주도민들에게 좋아요? 제주도민들은 여전히 실력 없는 낙수 의사에게 안 가고 서울로 육지로 갈 거 아닌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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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21:24
정신나갔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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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11:46
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도를 넘어 어이없게도 정권퇴진운동타령까지 들고 나왔다 이런 무리들에겐 몽둥이 말고는 답이없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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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40:09
지방에서 수억 준다는 경우는 대개 의사 필수과 한 명이 24시간 근무 체제인 곳이다. 그런 비인간적인 곳은 누구도 안갈 것이다. 가정도 포기하고 인간다운 삶을 포기하라는 경우 아니냐. 정상적이면 의사를 최소 두세 명 뽑아야 마땅한데 한 명이 24시간 체제로 근무하면 누가 가겠나? 항상 디테일을 살펴 봐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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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32:17
얘는 뭐래니? 탐라국 사람이 다른 나라 이야기를 하네... 조국이 입시 비리 보고도 그딴 소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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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20:17
억대 연봉? 제주지역 급여가 제일 낮다. 억대연봉? 세후 월 650만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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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17:42
명분은 좋은데 객관적으로 선발하는데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조구기 딸 처럼 상장 등등을 가지고 올때 주관이 작용하는거 아닌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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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3:36:37
.....제주에서 수억 줘도 의사를 못구한다고..? 아유 정말,, 2012년도.. 제주에 한 5개월 있을 때 제주 대학병원장 했던 대학동기하고 부부동반 골프를 좀 쳤었는데.. 저녁때 그 부인이 그러더군.. 이 사람 평생 나보다 월급이 적어요.. 월급 얼만 받는데 그러노.. 550.. 아니 병원장 까지 한 친구가 그렇게 적노..신축한다고 300억 정도 빚이있고..제주도 도민이 55만 밖에 안되고.. 기껏 온 전문의들도 한 1-2년 있으면 제주도 지겹다고 육지로 가고..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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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48:19
의대 무수능전형,,,윤떡열과 조선일보구독자들이 바라고 바라는 바이네~ 공부 잘하는 우수한 의사보다는 공부는 못해도 인성,사회성 좋은(뭘로 객관화하지?) 의사를 바란다. 그나마 한국에서 어떤 분야보다 세계적 경쟁력 있는 의사/의료분야라는 그동안의 장점이 이제 옛이야기가 되겠네~ 윤떡열과 조선일보독자들은 좋겠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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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43:40
대학 총장이란 사람의 시각이 이정도니 말 다했지. 제주도에 누가 남아서 의사를 하려고 하겠니? 그 좁아터진 곳에 인구는 얼마 안되는데 어떤 의사가 개업을 하려고 할까? 오죽하면 비행기 타고 서울로 가서 진료를 받을까? 그런 현상이 의대생이 늘면 해결되나? 지역인재를 70% 아니 100%로 선발해도 제주도에서 의사 하려는 사람은 없을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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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0:03:26
그러는 당신 자녀는 제주에서 사는가? 제주대 교수 조차도 비행기 타고 주말부부 하는 경우가 상당수인데 뭔 x 풀뜯어먹는 소리를 하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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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35:19
제주도에서 국회의원 하고 싶나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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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38:28
무조건 의사하는 시대를 여시려고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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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34:11
너무 티나게 정부정책을 선전하네요. 유치하긴!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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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16:05
여기는 무슨 아직까지 세계에 최고 일류 의사들을 뽑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인가! 그렇게 뽑은 의사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결국 환자들의 배신만 하고 있지 않는가! 난 그런 의사들을 필요 없다고 생각 한다. 생명 존중 앞에 의사가 있지 생명 존중 배신 하고 난 다음에 무슨 의사가 있나 실력은 그 다음의 문제다. 암 고치고 뭐 고치고 그것은 그 다음 문제다 이 말이다. 90%로 이상은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이 말이다. 90%로 이상은 외상환자들이다. 단 10%로 환자들이 중증 환자들이다. 한국은 이상하게 10%로 중증환자들을 위해서 살고 있는 것 같다. 그게 문제다. 10%로 중증 환자는 중요 지역에 매끼고 90%로 외상환자들은 지역에 매끼는 유동성을 발휘 왜 못하는 걸까 그걸 우선 하지는 거다. 그것은 우수한 인재가 필요가 없다는 거다. 나의 사견이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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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06:35
어떤 방법이든 처음에는 어느정도 시행착오를 거치겠지만 몇년내에 잘 정착하리라 생각한다.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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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34:15
지역데힉 의대생숫자를 늘리대, 졸업후 졸업힌 지방에서 십년동안 종합병원에서 일하거나 개업의를 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고 시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며는 다들 돈대는 서울로 몰리것이고, 증원의 의미를 찾을 수 없을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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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0:12:19
의대에서 학습능력이 낮은 학생들은 따라가기 힘들다. 유급제도도 있지만 유급을 3회이상하면 제적도 된다. 의대증원이 된 만큼 현재보다 유급율이 증가할 것이고 제적생도 제법 나올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 의대를 쉽게 들어갈수는 있어도 졸업하기는 지금보다 더 힘들어 질 것이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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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07:19
맞는 방향으로 생각됩니다. 우수 인재가 의대가 아닌 이공계에 많이 지원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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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6:33:55
제주도는 부모님이 병들면 주위에서 뭍 즉 육지병원 다녀왔어하고 물어봅니다. 서울병원에서 부모님 진료시켜야 효자소리 듣습니다. 이런 제주문화에서 의대증원이 제주의료 살리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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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5:34:48
ㅎㅎ. 여태 13%만 남던 제주의대생이 정원이 늘면 50%가 제주에 남아? 그 근거는? 지금도 제주도 환자들 비행기타고 서울로 온다. 대한민국 필수의료 붕괴만세! 이죄명이 잘하는거 딱 하나! 윤석열 탄핵 찬성. 김건희 특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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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4:42:43
의료전달체계를 위해 일반의 양성한다고 정부가 수년전부터 각과별 전문의 배출 숫자를 줄여왔어요. 이래서 각과의 전문의 연봉이 올라간 원인이 된 것 같아요.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핀 결과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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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0:01:48
의사수 2배로 늘려놓으면 알아서 지방간다.. 연봉1억에 달려간다. 이게 윤대통령전략이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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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3:42:24
의대생 100명 뽑으면 제주도애서 전공의 100명 자리 만들수 있나? 어차피 60명이상은 제주도를 떠나서 전공의를 해야 되잖아. 학생만 뽑아서 되는게 아니고 병원 규모를 더 키워야 되는데 그런 여력이 있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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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17:42
의료개혁은 꼭~~~ 성공해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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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6:26:44
제주도에 근무할 조건으로 입학하던지해야지 이O아 사람만 많으면 누군가는 할꺼다? 너 그게 총장이 할 소리인가? 우리나라 교육이 썩은게 다 이유가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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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4:50:19
국민 혈세 기한없이 무한정 투입해야 국립 의대와 병원이 유지될 것입니다. 국민은 이 부담을 질 각오를 해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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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3:43:02
의사 수가 부족해서 지방에 의사가 없는 게 아니다. 의대 정원이 부죄해서 소아과, 산부인과가 부족한 게 아니다. 지방의대 정원 늘리면 지방에 병원이 늘어나고 소아과, 산부인과가 늘어날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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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0:01:24
아주 좋은 생각이십니다. 지역에서 우수한 인재를 활용하여 부디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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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3:45:12
그래, 이리 주장해라. 제주도 의대 졸업생은 제주도에서만 의사 생활할 수 있게 법으로 정해달라고. 그러면 문제 해결된다. 뭘 어렵게 빙빙 돌아서, 편법을 마구 만들려고 하나? 그리하여 허접한 의사들 대량 양성해서 또 육지로 내쫓으려고? 참 나쁜 사람이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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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3:43:34
의과대학 학생 증원은 잘 한 것 같다. 의과대학에 입학했지만 최종 졸업하는 학생은 30%정도란다. 공부가 어려워서 중도 포기하거나 적성에 안맞아서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이런 걸 감안해도 의과대학 학생 증원은 잘 한 것 같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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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3:32:25
고급 직종의 지역민이 왜 떠나는지 부터 해결해야지 뭔 말이 이렇게 많어? 지역 상태가 문제야 떠나는 인성들이 문제야? 하기사 외지인들도 제주도 외면하는걸 보면 제주도 자체가 문제인 것 같은데.. 애지간히 해라 남탓..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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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58:20
내 이럴줄 알았다. 지 새끼들 수능안치고 의대보내려고 늘린거였네. 내 새끼들은 배달의 민족 라이더 지 새끼는 인성면접으로 의사. 기가 막히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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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20:05
배불러 4가지없는 쓰레기의사들..소문내서 망하게 합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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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7:19:02
몇년 전에 모 대학 총장 아들이 의전원 들어갔는데 학생들 말이 제보다 1점만 더 벋으면 절대 낙제 안한다 했다 하더라. 제주의대가 앞으로 띨띨한 교수 자식들 애비 챤스로 의대 보내는 지름길 되겠네. 끼리끼리 잘해보시오. 서남의대 짝 나겠구나 축하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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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7:08:57
인구 70만도 안되고 대학의 기초학문 학과들 수준이 전국평균아래인 대학에서 100명의 의대정원을 100명으로 증원하면 서울의 이회여대 의대보다 더 정원이많은데, 과연 제주의대가 의학수준이 이대의대나 중앙대의대 수준을 뛰어넘을수잇는가? 지방대 총장의 무책임한 탐욕에 어이가없다. 제주의대 졸업생들은 졸업후 10년간 육지에서 개업하지못하고 제주도에서만 개업하도록해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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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7:06:35
매년 부모 잘 만난 학생 의사되겠네..ㅋ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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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6:58:54
폴리페서총장, 제주도에 교육시킬 병원은 있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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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6:46:24
미안. 제주시 제주대 의대 얘들 많이 봄. 서울에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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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4:29:53
일년에 3500 명 태어나는데 연간 100명이면 이게 말이 되나? 35명 중 하나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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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4:09:14
수련은 어디서 무슨 환자보고 받나? 제주도민은 의업을 책으로만 본사람한테? 무책임하다 차라리 병원을 잘 만들어 본토에서 잘 수련받은사람을 데리고 가고 싶게 해야하지 않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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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1:55:46
인구가 70만명 밖에 안 되는데 대형 종합병원도 유지가 어렵지. 의대를 신설한 것은 코미디. 왜 수억을 줘도 안 오냐고? 365일 24시간 독박 당직 대기한다고 생각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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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3:54:28
**미국, 프랑스, 일본 등 각국이 의대 입학 정원을 매년 지속해서 늘려왔다, 현재 우리나라 의사 수는 인구 대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8만명 부족하다 한다. 또 고령화 인구도 지난 2000년 7%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20%, 약 10년 후인 2035년에는 30%로 급증한다는 통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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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3:05:03
제대로 가르칠 교수들, 시설은 확보 돼있는지? 뽑아 놓기만 허면 될까? 의료의 질저하, 심히 우려되고. 보통의 국민들에게 그대로 영향을 줄것같다. 전 학생의 의대생 하면 돼겠는데~삼성전자를 바쳐줄 기술자, 공대생은 점점 없어지는데, 전 학생의 의대생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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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3:02:46
OO을 해라 OO을... 그냥 시류에 편승해서 불공정한 무수능 전형 확 늘리고 즈그 자식, 조카들 꽂아넣겠다는 거잖냐... 대학 관계자들 사실 다 이럴 속셈으로 의대 정원 대폭 늘리는 거 찬성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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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51:47
대항민국의 대부분의 의료인은 정말로 멋있다. 다만 개중이와 재인이의 피를 공유하는 입파리만 살아 있는 잡옴들은 빨리 제거해야 멋있는 대한민국이 번창한다.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속도로, 포스코, 조선단지, 기계단지, 전자 단지 조성할때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 국민을 선동하고 반대한 앵상/개중이의 진실은 인터넷을 두드리면 시방에 널려 있고 5.18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조차 못히도록 법으로 규정한 개 잡 뇨 ㄴ 너 ㅁ 들.... 지옥에서 벌 받지 말고 후손대대로 미러먹을 가문이 되거라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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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40:20
성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주도에도 충분한 의료혜택이 늘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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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36:00
당연하죠. 누가 제주도에? 제주도민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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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26:28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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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7:59:21
***미국·일본·독일·영국 등 주요국은 지난 20년간 의대 정원을 약 20~50%씩 늘렸다.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만성질환자가 늘면서 의료 수요도 매년 급증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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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7:21:41
제주대 로스쿨 변호사 시험 합격률과 취업률을 보면 답이 보인다. 환자들은 아프면 일단 병의원 간판(출신대)을 보게 되는데. 환자가 비행기 타고 서울로 안오게 할만한 의료진 육성은 불보듯 뻔해보인다. 그리고 지금도 건강보험료 너무 비싼데. 의사가 엄청 늘어나면 보험료도 두 배로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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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7:20:46
인간아 제주도가 물가 비싸고, 문화여건이 않좋은데, 왜 제주도에 근무할까 너자신이 대학을 좋게 발전 시켜놓고 그런 애기 해라. 당신은 그기서 근무하는것이 좋냐, 서울서 하는것이 좋냐, 거짖말도 작작해라 의사가 열심히 노력해서 월급 많이 받으니 배아픈 모양이다, 좀 정정당당해라. 공부도 더 많이 하고 긴시간 수련받아서 인간 생명 살리는 사람들이 노종자와 같이 대접 받을수는 없지 않나 전세계가 그렇지 않나 우리나라의사 월급이 일본보다 적다 현대 자동차는 일본 보다 왜 월급 많이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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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7:08:11
정부에 잘 보이기 위한 헛소리다. 겨우 인구 70만명에 무슨 희망으로 남겠나? 개업해서 망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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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6:37:27
의대정윈 2,000명 증원은 최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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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6:05:20
왜 갑자기 '뒷돈' 이라는 말이 떠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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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5:21:52
학교에서 학원에 문제를 팔겠네.. 제주도 사교육비가 엄청나게 오르겠네.. 중고교 사교육 금지를 시켜야.. 공정하지.. 지금 내신이 공정하다고.. 학교에서 학원에 내신문제 팔다가 걸린 것은 어떻게 할거야.. 내신이 공정해지려면.. 교육청에서 문제를 내서 모든 학교가 동일한 문제로 중간고사 학기말고사를 봐야지.. 그리고 학생부에 쓰여진 내용은.. 주관적인 교사의 말로 ?事?수가 없지.. 단지 믿을 수 있는 자료는 출결사항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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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4:32:07
인프라가 구축이되야 의사들이 지방에 살죠. 그나마 있는 의사들도 서울서 출퇴근하거나 주말부부들. Sky의대법대를 정시로 보낼수있는 고등학교와 대형백화점등이 있어야 마나님들이 지방이사를 생각해볼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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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4:00:07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는 ^億^, ^億^ 소리만 가지고 씹는 인민 재판으로 해결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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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3:39:48
이 나라에는 슈바이쳐도 없고 장기려도 다시 태어나면 안되는 나라 되었나 보다. 연봉 수억? 수천 으로도 충분히 행복 찾을텐데. 아프리카등 오지로 떠나 헌신하고 고생하는 의료인들이 한 둘인가. 참 돈만이 행복으로 아는 나라 되었나 보다. 의사들 봉사 자질 가산점을 주어 뽑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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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3:37:04
서남대 의대 사태를 기억하시라. 제일 좋은 방법은? 제주도 의대 모집 시 일부는 제주도를 벗어나지 못하는 조건을 달고 모집하면 될 터. 일본이 하는 방식이다. 학비 무상 지원하되, 특정 지역에서 7년간 의무 근무케 하는 조건. 좋은 많은 방법이 있음에도 뭐? 증원하면 된다고? 증원해도 다 육지로 빠지면 우얄낀데? 자기 동네 고급으로 만들어봐라. 중국사람, 불체자 등등 바글바글한 동네, 바가지 천국 동네에 누가 살려고 할텐가? 이건 뭐 진짜 마인드가 노답이신 듯. 환자 없는 동네에 무슨 의원을 개설하냐? 차라리 너희 돈으로 의료원 짓고, 몸값 높여서 의사 모시거나, 지역 한정 조건형 모집을 하면 될 것을. 진짜 하는 것 없이 달라고만 하는 유형이네.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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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3:08:19
저런데도 의사들은 의사 수가 부족하지 않다고...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와 돈 욕심에 질릴 대로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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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3:08:03
대입은 제발 공정하게 뽑읍시다. 이상한 제도로 이상한 의사 만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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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47:50
연봉수억을 주고 걸리면 감옥갈 도둑질하라고 하면 할 사람있겠니?연봉 수억을 줘도 사람 치료하다 죽으면 감옥갈것같은데 누가 그런 위험한 의사를 하겠니?본질을 파악도 못하는 사람이 총장이니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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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8:15:13
의사들도 경쟁해야 한다.그래서 증원해야 하는거다.사명감 상실한 뱃장진료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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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8:02:36
거짓.언론조작...수억줘도 안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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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7:58:31
총장님, 서울 의사들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해요. 사랑의 의술, 개나 주어라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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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7:46:22
의사의 인성과 사회성을 더 중시한다는 말에 적극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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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7:43:15
일본처럼 지역 의대 출신의들은 일정기간 그 지역에서 근무하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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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7:07:40
쓰레기를 뽑아서 어떻게 의사를 만드냐? 대학총장이라는게 머리가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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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6:14:45
저런 상황을 보면 의사들이 돈에만 환장한 사람들이라고 말하는게 당연하다. 그러면서 의대증원을 반대하니 모두 처형하길 바란다. 의사가 부족하면 수입하고 학생이 부족하면 학생도 수입하면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의사분이 의사O이 되었으니 모두 밟아 버려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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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6:11:46
초 일류 귀족에서 그냥 귀족으로 신분 조정 중.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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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5:22:01
Sky의대를 정시로 보낼수있는 고등학교가 있어야 마나님들이 움직인다. 천안에 평택에 삼성들어갔다고 본사직원들 움직이지않았고 동탄도 최근들어 입시성과가 나오고 수서역까지 20분 걸린다니 집값이 들썩이는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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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5:11:28
의사들의 행태가 지방을 원하지 않으니 당연히 지방의대를 확대해야 하지 않나? 정부의 의대 개혁을 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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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5:06:55
그 지역에서 인재로 뽑으면, 서울에 빅5로 보내지 못하게, 제한을 두어야 한다. 지역인재전형으로 뽑았더니, 조국이 울산대에서 서울대 가듯이 가거나, 부산의전원 나와서 서울 피부과에서 근무하면 안되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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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4:39:12
돈 벌거지들 말고 찐짜 의사 선생님들을 좀 기르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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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3:07:04
바른말씀 하셨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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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2:51:39
의료 서비스의 지역 간 균형 발전은 물론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균형 발전, 교육, 산업, 문화 등 제 분야에 있어서 필요하다. 한때 균형을 발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미국에서 역차별로 문제가 된 적이 있다. 대한민국 사회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의 정부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의료 분야에서는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이번 사태에서 기득권을 넘어 특권을 누리던 서울 지역 의대들이 자기 밥그릇 지키기 위해 국민을 배신하는 것을 봐서도 차별적 지역 의료 교육, 치료, 연구를 지원하기 바란다. 민주당도 대표가 부산대 의대를 버리고 서울대학 병원을 택한 것을 고려해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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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2:44:09
의사분들이여~지금도 충분한 밥그릇 이자나요,뭘 또 욕시을 부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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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2:21:41
제2의 조민이 나오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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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1:44:13
결국 깜깜이 전형으로 조민같은 의사를 양산하겠다는 것이지 이런식이면 조국이 열받을만 하지 않겠냐? 나라가 거꾸로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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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1:32:01
비참한 녀석~~~~~들이 도처에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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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0:53:35
공부만 잘하는 품성이 OOO OO들이 많으니 성적보다는 저런 여러가지 입시 정책을 고려하는것에 찬성..하긴 죄명이도 지역의료 불신으로 서울대병원 가서 치료받는 꼬라지니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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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0:30:39
이런걸 보고도 현실을 무시하고 의대증원을 반대 하는 사람들에 국민들은 동의 못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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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0:02:11
성적, 실력 보다 먼저 인간이 된 사람을 의사로 뽑아야 한다는 것을 이번에 절실히 보여 주었다. 자신의 밥그룻 앞에 국민도 국가 팽겨치고 자신 인생도 꼬이고 국가도 난감하게 하는 그런 자들 안 뽑히도록 전형 기준을 잘 세워 주시길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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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3:32:10
의료시장을 개방해서 외국의사들이 한국에서 개업하게 만들어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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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3:05:18
제주도 유지들 자식은 의대 그냥 통과시키겠다는거구먼. 제주도 개업하러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 사람 주변에 여럿있는데 하나같이 하는 말이 섬 사람들 텃세때문에 접었다는 말이다. 제주대 나온 의사는 절대 제주도를 못 벗어나게 하고 제주도민은 평생 그 의시들에게만 진료보게 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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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56:21
당연한 말 시장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준다. 공급을 늘여야 수요를 해결하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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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30:33
윤대통형님! 개혁 특히 돈독 (뒷돈) 에 ?독된 의료계의 계혁은 혁명 보다 어렵습니다. 이번에 아주 뿌리를 뽑아주세요. 개자x들! 세무조사하여 뒷돈먹은 O들 완전히 걷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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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25:54
사표낸 의사들 면허 박탈하새요 윤대통령님. 개혁은 혁명 보다 힌듭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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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22:28
지역에서 몇년이상 근무 하는 조건으로 채용 해야 한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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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8:13:53
제주도에 아파트 수만채 때려 지으면 제주도 인구가 늘겠냐. 총장이라는 자리는 정치하는 것들이 있는 자리다. 지금 제주대 나오면 다 서울로 도망간다. 아무리 늘여 봤자 도망갈 O은 다 도망간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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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8:12:58
그러니 그 잘난 의사들이 증원을 반대하지 의사수를 늘리지 말아야 고소득이 자동으로 보장되잖아 의사나부랭이들의 열원한 철밥통을 위해 짜잔 ~~`아픈 우리 국민들은 의사들 봉이여 아파도 병원 가지말고 그냥 죽어야 별수 있겠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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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7:50:50
이런 기사가 조선일보의 격을 떨어뜨린다. 우물 안의 개구리 마냥 끼리끼리, 자화자찬 기사는 정 떨어지게 만들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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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7:48:03
지역에 있는 대학교를 활성화하면 고향을 사랑하는 학생과 의사가 지역을 잘 지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의대정권을 확대한 것은 큰 도움이 될것이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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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7:45:58
의사들이 부족하니 그렇다. 졸업생이 많은 공대는 제주도, 흑산도 가리지 않고 간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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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7:26:39
수억 안주니까 안가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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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7:22:14
자치도는 너거들 알아서 해결해? 말로만 자치도 할게 아니라 자치도 떼든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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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7:12:26
의과대학 학생 증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훗날 아주 잘 한 정책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번에 증원 못하면 수십년동안 증원을 못할 것이다. 선진국에서도 의과대학생 증원을 정부와 국민들이 원하고 있는데 기존 의사들이 기득권을 지키려 철저히 반대하고 있다. 이로인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받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응급실에 가면 대략 8시간정도 기다려야 의사를 볼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은 기다리다가 더 안좋은 상태가 되고 어떤 사람은 기다리다가 병이 나아서 집으로 왔다는 사람도 있다. 첨엔 혼란이 있겠으나 국가 백년대계를 보면 의과대학 학생 증원은 잘 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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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6:34:25
늘어난 정원 의료진은 최소 10년간 타지역에서 개원하거나 취직못하게 페널티를 주어야 합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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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5:51:44
특히 의대생선발에 인성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 실력? 의대과정은 대부분 암기위주이고 성실하면 대부분 이수할수 있는 무난한 과정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첨단테크 분야가 아니라는거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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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5:50:25
그봐라. 윤석열대통령이 옳았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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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5:35:10
시골 군단위 읍면등의 종함병원은 전문의가 원장이고 의사들이 그전문 분야를 담당한다 어쩌며는 시골의사들은 대도시 종합병원을 소개하고 진단비만 챙기는 경우가 많다 병원이아니라 환자소개소라고 봐도 잘못이 없다 외고전문의 원장이 도시 모병원으로 가시요 병원소개소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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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5:20:29
의사들, 파업을 하면서 주절거리는 변명들이 얼마나 허구인가를 적라라하게 들어내는 말이다. 가뭄에는 물이 답이다. 물도랑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거, 도랑 파기는 싫고 끼고 앉은 물은 남주기 싫고... 아주 괘씸한 O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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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1:58:24
그냥 나가세요~~~~ 다음사람 기다립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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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0:54:47
제주지역은 100명의대는 아주탁월한증원이다.제주뿐아니라 섬들도 파견 의사가필요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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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0:53:49
무수능 전형을 반대하진 않지만 대신 끼리 끼리 밀고 당기는 일은 없도록 객관적 검증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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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0:31:02
제주도는 노년에 살기는 좋지만 젊은 사람들이 살기에는 불편하죠. 대형병원 은퇴한지 얼마 안 된 의사들 중에는 실력있는 명의도 많으니 이런 사람들을에게 제안을 하면 일할 의사를 구할 수 있을 겁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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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3:18:35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의료 서비스는 과연 선진국이라고 할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 그것은 서울을 중심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가 제공 되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대도시를 조금만 벗어 나면 사각 지대가 너무 많다 그런면에서 제주대 총장의 발언에 공감이 간다 공감의 의미는 서비스를 잘 받고 있는 분은 제주대 총장에 발언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또 무수능에 대해서도 60년대 후반기 이전에는 수능도 없이 대학시험 평가를 받고 대학에 입학했다 그 당시도 훌륭한 인재를 학교 당국에서 양성했다 그래서 어찌보면 제주대 총장의 시도를 신선하게 보고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싶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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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3:10:54
국힘지면 조선일보도 책임 있어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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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3:03:24
증원에 찬성하고 동의 합니다! 보니 시험만 잘 보는 사람도 있고, 시험도 잘 보지만 손기술이 타고난 사람도 있습니다. 의술도 기술입니다. 어떤 의사가 자기는 수술을 타인에 비하여 훨 잘한다고 자랑아닌 자랑을 봤습니다.더구나 인성도 대단히 중요하지요. 환자가 묻는데 대답도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귀가 먹었는지? 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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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54:43
원칙대로 의사증원 해라, 의사가 너무 부족하니 의사가 환자를 내팽게 치는 희한한 일이 벌어지지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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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44:28
"증원으로 학생 많이 뽑으면 13% 에서 50% 제주에 더 남을 수 있다."는 제주대 총장의 증언 입니다. 진실이 이런데도, 의협 반역도당들은 지겹게도 일부 망할 한국인들이 해 오든 특유의 광기를 부리고 있습니다. 멸공! 윤석렬 대통령 만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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