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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월 26일 열린 MBC 청룡의 창단식에서 백인천 감독과 구단 관계자, 이재환 코치 등이 단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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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부터 MBC는 스타 군단이었다. 이광은, 신언호, 이종도, 백인천, 유승안 등 스타 플레이어가 즐비했다. <출처: 어우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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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홍 감독은 1984년부터 MBC 3대 감독을 역임했다. 사진은 투수교체를 위해 마운드에 올라간 어 감독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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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롯데 오리온스 이나오 감독과 MBC 어우홍 감독이 친선 경기를 앞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1984년 퍼시픽리그 2위 팀인 롯데 오리온스는 그해 10월 한국을 방문해 MBC와 3경기를 치렀다. 롯데 오리온스는 1983년 MBC가 영입했다 실패한 이원국이 잠시 속했던 팀이기도 하다. <출처: 어우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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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의 엠블럼과 마스코트. <출처: LG 트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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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열린 LG 트윈스 야구단의 창단식 풍경. 김기범, 김태원 등 익숙한 선수들의 모습이 보인다. <출처: 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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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LG는 창단 첫 해 정규시즌 1위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도 삼성을 4전 전승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이 백인천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출처: 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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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은 LG 트윈스 역사에서 최고의 해였다. ‘신바람 야구’ 돌풍을 일으키며 정규시즌은 물론 한국시리즈까지 완벽하게 재패했고, 프로야구 최고의 인기 구단으로 자리를 굳혔다. 이광환 감독이 우승 뒤 헹가래를 받고 있다. <출처: 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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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002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끝으로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문제의 해결책은 무엇일까. 분명한 것은 플래카드를 떼어내고 새로 걸 듯 손쉬운, 눈에 보이는 해결책만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명문 구단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 <출처: LG 트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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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삼은 2000년대 LG의 난맥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선수다. 지도자의 욕심과 원칙 없는 기용에 의해 김광삼은 투수와 타자를 수 차례 오가며 여러 해를 허비해야 했다. <출처: 안준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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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LG는 1985년 이후 잠실 야구장을 함께 사용하는 ‘한지붕 두 가족’이다. 두 팀은 성적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한결같은 라이벌 관계를 이루며 많은 명승부를 연출했다. 다만 올 시즌에는 두 팀 모두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하며, 잠실의 가을이 쓸쓸할 전망이다. <출처: 손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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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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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