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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고맙습니다. 야구 그리고 나의 영웅들.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추천 4 조회 1,085 15.06.12 05:3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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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2 06:18

    첫댓글 요즘 한화이글스의 열정적인 플레이와 이런 사연들이 읽으니 더욱 야구에 관심이 갑니다~~

  • 15.06.12 06:31

    감동적인 사연이네요...

  • 15.06.12 07:07

    아침부터 좋은글보고가네요~*

  • 15.06.12 07:14

    너무 좋은글감사합니다~~

  • 15.06.12 07:39

    아침부터 뭐가 이렇게 멋있나요 ㅜ ㅜ 야구...인생...다시생각해보게 되네요.

  • 15.06.12 07:50

    대단하시군요~~
    김성근 감독님의 말씀은 하나 하나가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명언 입니다~~
    저런 분이 또 계실까 싶습니다~~존경하게 됩니다~~

  • 15.06.12 07:55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5.06.12 08:12

    내가 많은나이도 아닌데 이런글 보믄 울컥하지 나만그런가

  • 15.06.12 08:16

    와우 대단하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5.06.12 08:27

    아침부터 눈물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이 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모든 걸 투자한다면 꼭 성공할 것 같아요

  • 15.06.12 08:37

    글쓰신 분 한화팬 된 사연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외삼촌이 삼미 다니셔서 삼미 어린이 팬 가입한게 시작이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버리는 거 보고 sk에 정 다 떨어지고 야구 안보다 그분 복귀하신다는 소식에 야구(관람)계로 저도 복귀 ㅋ 전 94학번이어요 대학때 공강시간에 박찬호 경기 휴게실에서 보다 다음 수업 제껴버리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종사하는 분야도 전 기업교육 쪽인데, 여튼 반갑네요

  • 15.06.12 08:48

    감사합니다. 늘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 15.06.12 10:51

    안녕하세요? 저는 경북의 작은 군에서 고교생을 지도하는 교사입니다. 님의 좋은 글을 대하니 이 싱그러운 아침,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저 역시 김성근 감독님의 열정에 반해 Sk의 야구의 몇 안 되는 영남의 팬으로 한국시리즈 직관을 비롯해 방학 때나, 연휴 때는 문학구장을 틈틈이 대구구장의 Sk경기, 특히 울 학교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문학구장에서 행하기도 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의 철학을 타산지석으로 삼고자 노력한 것이 그저 행복할 뿐입니다. 님의 글로 지난 몇 년을 반추해 보며 더운 날, 강한 열정을 품고 학생들 앞에 당당히 서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 15.06.12 09:30

    울림이 있는 감동적인 글 잘읽었습니다^^

  • 15.06.12 09:40

    한편의 자서전을 보는듯한 글입니다~~
    책한번 내시지요~~김성근감독님 자서전~~벌써 나왔으려나?ㅎ

  • 15.06.12 09:57

    좋은글이네요..
    감사^^

  • 15.06.12 10:17

    좋은 글로 아침을 시작하네요.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15.06.12 10:51

    감동적 입니다 저런 열정 정말 존경스러워요~~

  • 15.06.12 12:50

    오~~~정말 감동적인 글입니다!!!
    저도 추천 도서 및 영화를 붙여보겠습니다.
    추천도서: The Thinking Fan's Guide to Baseball, Revised Edition(2004.04.01), Koppett, Leonard (한국 번역본: 야구란 무엇인가? 이종남 역, 황금가지)

    추천 영화:
    1. 내츄럴: 로버트 레드포드, 마지막 장면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부러지 번개표 야구배트와 볼보이가 전하는 야구배트...
    2. Bull durham(한국제목:19번째 남자) ..이 포수는 잊을 수가 없죠...그리고 1군에서 2군으로 내려와서 2군들이 타는 버스에서 1군 투수들의 커브는 폭포수처럼 떨어진다며 이야기하는 장면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팀 로빈슨의 속옷 징크스도...

  • 15.06.12 12:55

    잘읽었습니다~~~

  • 15.06.12 13:02

    잘 읽었습니다. ^^ 가슴에서 뭐가 움찔움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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