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4시다.
예전에는 이시간에 일어나서 새벽예배당을 간적이 있었다.
오늘은 새벽예배당을 가고 싶어서 일찍 씻고 나왔다.
성경책을 가지고 나올려다가
그냥나왔다.
내자신을 어떤틀에 맞추기가 두렵다.
가다가 생각이나면 예배당에 들어가고
마음이 변하면 바로 사무실로 갈 예정이다.
종교라는틀에 내자신을 가두고 싶진 않다.
내마음속의 신앙이 스스로 자라날련지는 모르지만
개신교에가서 새벽기도도 많이 했지만
어릴적 세례받았던 천주교가 그립다.
조용한시간
출근하는 사람들이 없다.
차예열시키며 기다리고 있다.
나는 새벽시간에 고마움을 준 사람들을 기억하기로했다.
사람은 가려서 만나는게 절대적으로 맞다.
사람을 가리지 않으면 큰낭폐를 본다.
하지만
고마웠던 사람들의 마음을 잊어서는 안됀다.
그분들의 삶이 행복하기를 기도하고 싶다.
차예열은 끝났다.
새벽밥은 안먹었지만 예배당에 가지말고 일터로 가기로 했다.
일년에 몇번 가끔씩 이렇게 이유없이 일찍 나가는 날이 있다.
처음 사무실을 열때
직장만 다니던사람이 내 사업자등록증을 처음 만들었을때
얼마나 기뻐했는지를 기억하자.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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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배당으로
발길을 옮겼으면 좋았을뗀데
아쉬운 마음 한가득입니다
하늘선물님 오랫만이예요.
신앙심이없어서 새벽예배당은 못갔지만 새벽공기로 인해 영혼이 많이 맑아진거 같아요.
일찍일어나면 아침운동보다 새벽운동을 가야겠어요.
공원에서 아침보다 새벽공기가 훨씬 상쾌하네요.
신앙심 깊은신분이 보면 좀 그렇지요~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