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문화관광해설사회는 지난 6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대구 지 역의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극복을 위해 대구문화관광해설사회로 마음 성금177만원을 송금하여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에 전달했다.
광주문화관광해설사회장 윤영선 (63)씨 는“ 달빛 동맹을 맺은 형제 도시 대구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성금을
모아서 지원하게 됐다”며 “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모든 국민들이 일상으로
빠른 시일 내에 복귀되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문화관광해설사는 광주국립박물관.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민속박물관.
남도향토음식박물관, 국립 5,18민주묘지 등에서 지역민과 외지인,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광주의 역사와 문화 해설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하여 광주를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