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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뿌리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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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수필 꽁트방 김유정 문학촌 방문하다
soogwenk 추천 0 조회 179 12.04.12 05: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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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2 15:36

    첫댓글 언제 이런 문학기행을 다녀 오셨는지요
    늘 시간을 귀하게 사용하시는 좋은 습관이 있으시기에 가능 한가 봅니다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지도 못하고 떠난 아쉬움이
    그 분의 작품을 읽을때마다 더해집니다
    검색기에 의해서 걸러지는 맛깔스러운 표현이 표준화되는것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 작성자 12.04.12 23:35

    큰 오라버니 덕택에 고향에 다녀오던 길에 오라버니 권유로 다녀왔습니다. 오라버니나 동생이나 모두 시인들이라 문학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어서 제가 덕택에 구경 잘 했지요. 감사합니다.

  • 12.04.12 21:05

    29세의 나이로 거창한 소설을 쓰셨으니 역시 문학도는 타고나는 것인가 봅니다 언제 거기까지 다녀 오셨나요
    참 대단하십니다 제 나이까지만 살았어도 얼마나 많은 작품들이 남아 있을까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고국에는 벚꽃철이 되었지요 꽃비가 내리는 거리를 한참 걸어 보았지요 고운 풍경을 누님께 전송합니다

  • 작성자 12.04.12 23:33

    너무 가슴이 뭉클 하셨겠어요. 벗꽃이 만발한 거리를 거닐다니 저에겐 환상입니다. 금년에도 벗꽃을 못 보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오라버니 덕택에 잘 다녀 왔답니다. 지기님도 고향에다 문학촌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기님이 돌아가신 다음 우리 후손들이 문학촌을 들러보고 지기님을 기린다면 그것 같이 보람된 일이 있을까요.

  • 12.04.15 00:44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4.16 15:20

    불사조님 이름이 저가 좋아하는 이름이여서 무척 호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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