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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안녕하세요 전주맛집 회원 여러분 이번에 새롭게 중화산동에 위치한 깐쇼새우를 이어 받아 운영하게 된 </P>
<P>권민수 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겟습니다. 기존의 맛을 유지하면서 한단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나가며</P>
<P>운영하는게 목표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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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메뉴판 입니다. 점심메뉴로 깐쇼볶음밥이 주력메뉴 입니다. </P>
<P>그외 가게 이름처럼 다양한 새우요리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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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4813353F4B0B11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data-filename="_DSC6756.jpg"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840" id="A_2164813353F4B0B11348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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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탕수육 종류와 누룽지탕도 있어요~ 보통 중국집에서 많이 쓰는 수입산 공장누룽지가 아닌 </P>
<P>저희가 직접 만든 누룽지를 써서 맛이 더욱 좋아요~ 새우도 듬뿍 들어가구요.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5833353F4B0B31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31" data-filename="_DSC6763.jpg"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31" id="A_2465833353F4B0B311B8F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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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직접 정성껏 담은 열무김치 입니다. 볶음밥에 올려 드시면 꿀맛이예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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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CCE3353F4B0B4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data-filename="_DSC6776.jpg"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840" id="A_224CCE3353F4B0B425D7F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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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력 런치메뉴 깐쇼볶음밥 입니다. </P>
<P>주문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튀겨서 쫄깃한 식감이 우리집의 자랑입니다. 튀겨놓은 새우는 새우살이 많이 쪼그라 들어서 </P>
<P>탱탱한 느낌보다 퍼석퍼석한 느낌이 들고 튀김옷도 쫄깃한 느낌이 사라지고 다 불어서 식감이 좋질 않습니다. </P>
<P>튀겨놓은걸 다시 튀기면 딱딱해지는 불상사도 발생.... </P>
<P>게다가 너무 다량을 튀겨나서 남은 튀김을 다음날 또 사용하기도하고,. 그런 음식을 손님들께 제공할 수는 없기에..</P>
<P> 약간 오래 걸리더라도.. 꼭~ 그때그때 튀긴답니다. 정성이 최고의 레시피 잖아요! </P>
<P>대신 조금 늦게 나오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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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품 깐쇼새우 요리 입니다. 제가 15년전 강남쪽 요리집에서 일할때 깐쇼새우 한접시에 4만원 받던 기억이 나네요 </P>
<P>15년이 지난 지금 가격은 헉~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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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6E83353F4B0B52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data-filename="_DSC6792.jpg"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840" id="A_2446E83353F4B0B529823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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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볶음밥에 대한 비밀 하나 알려드릴게요~ 저희 볶음밥은 새우와 마찬가지로 주문들어오면 그때그때 밥솥에서 </P>
<P>밥을퍼서 즉석에서 볶아드려요. 대충 볶지 않고 정성껏 볶습니다. 기름도 최소한만 사용~ 담백한 맛을 느낄수 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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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9543353F4B0B63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31" data-filename="_DSC6817.jpg"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31" id="A_2139543353F4B0B631358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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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음료는 100원~! 마음껏 갖다드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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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F773653F4B0B92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31" data-filename="_DSC6834.jpg"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31" id="A_234F773653F4B0B9277B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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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0FC3653F4B0BA1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data-filename="_DSC6853.jpg"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840" id="A_2760FC3653F4B0BA1BEB5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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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 주력 런치메뉴인 깐쇼볶음밥을 위주로 가게 소개를 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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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번 드셔보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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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위치는 네이버에서 중화산동 깐쇼새우 검색하시면 나오는데요. 전북도청 옆 bmw 매장 뒷편에 있습니다. </P>
<P>네비게이션에 상호 입력하시면 바로 나오구요. </P>
<P>지도를 준비 못했네요 ㅜㅡ 다음번에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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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리 가 게 자 랑
중화산동 깐쇼새우를 소개합니다.
나연이아빠
추천 1
조회 2,037
14.08.20 23:52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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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만간에 방문하겠습니다~~
대박나세요 ~~
감사합니다. 맥스님~!
주인장분이 바뀌었군요.
전 주인분은 그럼 어디로 가신거에요?
전 주인분이.아직 도와주고 계셔요.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꽃게 ???
아 맛있껬따
지난주 수요일에 갔었는데 그때 이미 사장님이 바뀌신거였나요?
새사장님도 요리경력이 상당하신 듯 하네요.
변함없는 맛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몇일전 다녀왔습니다. 저는 그때가 첨가본거라 예전이랑 비교는 못하겠지만 맛있게 먹고 왔어요 ㅎㅎㅎ
새 사장님은 요리경력이 30년 가까이 된다는...
가끔 친구들이랑 먹고는 옵니다....ㅎㅎ 해물누룽지탕! 더욱 맛나 졌으면 좋겠어요...ㅠ.ㅠ
누룽지탕은 지금도 맛있어요 ^^ 나중에 프리미엄 누룽지탕을 출시할까 생각중입니다. 자연송이와 전복등 고급해물 넣어서요!
맛있겠다 점심때 함 가볼까 ~~~~ ^^
오세욥~~ ^^
저도 나름 단골인데.... 조만간 새로 바뀐 사장님의 손맛을 보러가야겠군요...^^
번창하심과 좋은일들 많이 있으시길요~^,^v
몇번가봤는데
그럼 사장님이 바뀐건가요
오늘 부로 (8월 21일) 바뀌었어요 ㅎ
바뀌전 몇번갔었지요..깐쇼새우가 맛있어서 두접시 더 시켜먹었던 기억이..
새로 시작하신 사장님도 강남스타일로 맛있게 할것같군요..맛보러 가야지요.
에휴... 볶음밥 땡기네요... 가면 억지로 2그릇 주문해서 혼자 냠냠했었는데요 ㅋㅋ
런치때 혼자 오신건가요? ㅜㅡ 혼자 오시는 손님 안받는다고 하던데..그 때문인가 봐요.. 1인 테이블을 두면 어떨까 고민 하고 있습니다.. 공간을 만들수 있나 살펴보고 연구해보겟습니다.
1인 테이블 ... 아이디어 좋은거 같네요. 혼자 가서 먹기에는자리 차지하는거 같아 눈치도 보이고 했었는데요,
축하드립니다~ 애들이랑 같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가까운 시일안에 한번 방문할께요~ 번창하시길~~^^
감사합니다! 애들이 좋아하죠 우리 애들도 깐쇼새우는 참 좋아합니다 ^^ 꼭 오세요!
오늘같은 날 먹어보면 맛있게네요
예전자리에 있었을때는 단골집이었는데....이전한뒤로 한번 가보곤 제가 변한건지 맛이 변한건지....
발길을 끈었던 집이네요~주인이 바뀌었다니 다시한번 들려봐야 겠네요~
맛있는 깐쇼새우 먹고 싶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단골 분들이 많아서 큰 변화보다 안정속에 꾸준함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좀 더 맛있게~~ 목표입니다.
딱한번 가보고..여직 못가봤네요~^^;;; 조만간 방문하겠습니다~^^*
네~ 가끔 들르세요. 자주 드시면 좀 질릴지도 ㅎ
@나연이아빠 조만간 갈께요~^^
와 많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음식점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겟습니다.
새로 시작하면서 음식 대충 만들지 않죠~ 방문하시면
맛있게 드실거라 확신합니다.
예전에 많이 갔는데 점점 사장님의 이상한 먼가..변한 분위기를 느끼고 안가지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꾸준한 먼가그런분위기를 지켜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맛있는집이죠
원래 사장님이 참 인사성 좋고 활달하신분인데 어떤 분위기를 느끼셨는지 모르겠네요 ^^ 덕분에 많은 중압감을 갖고있어요
열심히 하도록 하겟습니다~~!
맛있겟네요^^
사진을 타마마님이 찍어주셔서 참 잘나온거같아요!
다음엔 더 이쁘게 찍어서 올리려구여 ㅎ
저도 누릉지탕 완전 좋아해요 ㅋ
저도 실은 누룽지탕이 제일 좋아요~
제 기억에 예전에 여기 칸쇼볶음밥을 먹을때 새우 양이야 새우의 단가가 있으니 몇개 들어가지 않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쏘스와 볶음밥이 조금만 양이 더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즉 양이 단품으로 먹긴 반찬의 숫자나 양이 많은것이 아니니 칸쇼볶음밥 하나 먹으면 양이 적더군요
밥과 쏘스양만 조금만 더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 ..그러시군요 영업하면서 보니 밥을 남기시는분이 많아서 적당히 조절하고 있습니다. 주문하실때 직원에게 많이 달라고 부탁하시면 꼭 많이 드립니다. 그래도~ 양을 조금 늘려야겟네요 글 감사드립니다.
새우가 크고 맛나 보이네요 ^0^
아이템이 개성있고
일반 요리집에서 파는 중새우 싸이즈 입니다. ^^
깐쇼중새우~ ㅋ
예전에 갔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