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합창단 제102회 정기연주회
이병직 교수 와 함께하는 객원지휘 초청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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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합창단에서는
한국 합창계의 중견 지휘자 이병직 교수 (현 대구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의
객원지휘로 제 102회 정기연주회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한국 창작곡부터 성가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합창곡으로 구성된 천상의 하모니 인천시립합창단의 이번연주회에
합창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공연 개요
○ 일 시 : 2006년 8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
○ 장 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관 람 료 : R석: 10000원, S석: 7000원, A석: 5000원
○ 예매문의 : 032) 420-2784
◇ 프로그램
지휘 : 이병직 (대구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반주 : 황소은 최지현
* Opening Song
찬양하게 하시는 주 - M.McDonald
구하라 - 김애리
Te Deum - B. Britten
Agnus Dei - S. Barber
Missa brevis in F (K. 192) - W. A. Mozart
Kyrie
Gloria
Credo
Sanctus
Benedictus
Agnus Dei
* 한국 창작 합창곡
내가 만약 - 황철익
청산을 보며 - 김준범
이어도 사나 - 진규영 작, 편곡
* 즐거운 합창곡
Kumbayah - N. Ginsberg 편곡
My Way - J. Revaux & C. Francois
사랑의 축제 - 박지훈
I will follow him - 김준범 편곡
객원지휘 이병직 지휘자 (현 대구시립합창단 지휘자)
한국합창의 세계화 꿈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레퍼토리와
새로운 감각을 심는 소리의 마술사
합창음악만을 고집하며 세계 합창음악 조류의 연구와 한국합창의 세계화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휘자 이병직은 중앙대 음대와 세종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Emory Univ. Robert Shaw Choral, Westminster Choir College, Point Loma Nazarine College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합창 심포지움, ACDA choral Festival에 참가하여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특징적인 합창음악을 체득하며 우리 음악과의 접목을 시도하는 연구를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휘자 이병직교수의 음악은 완벽한 하모니를 끊임없이 추구하며, 그 만의 독특한 곡
해석과 무대 구성력으로 청중을 사로잡음으로써 인칸토레스 남성합창단, 선명회 어린이합창단을 이끌고 세계무대에서 현지 매스컴의 극찬을 받았고 미국 미쥴라, 캐나다, 일본, 유럽등지에서 권위있는 합창제 참가와 경연대회 수상등을 통해 그 능력을 인정을 받았으며
'2002명의 대합창'을 비롯하여 한국 최초의 가곡 작곡집과 민요합창음악을 편곡 연주한 대전지역 월북 작곡가 '안기영 발굴음악회', '한국합창제', '2002년 한·중·일 합동창작뮤직드라마 실크로드'에 이어 2003년 한국 최초의 창작 뮤페라를 성공적으로 예술감독·지휘함으로써 새로운 장르의 개척에 탁월함을 드러내고 있다.
아울러 이병직 지휘자는 합창음악에 대한 열정과 왕성한 연주활동으로 수원, 안양, 부산시립합창단의 객원지휘자로 초빙되어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지휘, 다양한 레퍼토리와 새로운 감각의 실험적 접목을 시도하며 국내 합창계의 선도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며, 각 시립합창단과 전국합창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동안 대전시립합창단지휘자(2001.5~2006.6)를 역임하였고 중앙대, 기독음대, 수원여대, 카돌릭대, 총신대, 연세대, 건국대 대학원 등에서 합창과 합창지도법, 지휘법 등을 교수하여 왔으며 현재는 대구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인칸토레스 남성합창단, 앙상블 "노래하는 사람들" 음악감독으로 활약중이며 배재대, 충남대학교에 출강중이다.
인천시립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은 윤학원 교수에 의해 1995년 12월 재 창단 된 후 독특한 합창 소리를 가진 새로운 합창단으로 거듭났다 .마이클 부루어, 낸시 텔퍼, 폴 살錯コ類紂? 도날드 누엔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을 객원지휘자로 초빙하여 선보임으로써 세계정상급의 합창단임을 인정받았다 .
1997년에는 세계합창연합회(IFCM)가 주최하는 창립 15주년 기념 세계 합창제에 초청되어 3000명의 지휘자들이 모인 연주회에서 세 번의 기립박수를 받으므로 유럽의 합창인 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으며 네덜란드의 로테르담에서 열린 세계 합창 심포지움에 초대되어 연주하였다.
2002년에는 합창올림픽의 갈라 콘서트 2004년 대만 세계합창제에 초청되었고 2005년 4월에는 미국의 LA.워싱턴 .필라델피아.뉴욕.4개 도시를 순회 연주하였는데 특히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연주는 청중의 가슴을 적시는 연주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06년 1월3일에는 일본 NHK방송국 신년음악회 초청공연에서는 최고의 연주를 통하여 한국의 위상을 고취시켰다 인천시립합창단은 .르네쌍스 음악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폭 넓은 연주곡과 움직임이 있는 독창적인 무대로 청중과 더불어 함께하는 합창단임을 자부하고 있다.
전임 작곡가를 두어 한국적이면서도 測育岵곡을 개발하여 연주함으로써 세계 합창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첫댓글 Missa brevis 인데 머 하나 빠진게 없네용...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