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5879063_deacon-batista-debuts-16-year](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etonight.com%2Fwp-content%2Fuploads%2F2018%2F05%2F1525879063_deacon-batista-debuts-16-years-ago-today-ric-flair-compares-robes-with-charlotte-photo.jpg)
* WWE는 오는 10월 16일에 개최될 1,000회 특집 스맥다운 라이브에서 에볼루션이 ‘깜짝’ 재결성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14년 이후 회사를 떠났던 바티스타가 WWE로 다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바티스타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WWE 복귀와 레슬매니아 35 출전 의사를 밝힌 적이 있습니다.
* 레슬보이트는 11월 18일에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될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8에서 “숀 마이클스 vs. 언더테이커”의 싱글 경기가 열릴 가능성이 있으며, 로얄럼블 2019에서도 숀 마이클스가 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언더테이커는 서바이버 시리즈 전날 LA에서 (보기드믄) 팬 사인회를 가지기 때문에 일각에서 서바이버 시리즈 2018 출전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WWE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DX와 파괴의 형제 그래픽을 게시하며 그들의 향후 대립을 암시했습니다. 오는 11월 2일자 WWE 크라운 주얼 2018에서 “DX vs. 파괴의 형제”의 태그팀 경기가 열릴 것이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포토)
* WON은 네빌이 지난 8월에 WWE에서 방출된 이후로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인디단체들의 부킹 제안에 확답하지 않고 있으며 이른바 ‘잠수 중’인 상태라고 언급했습니다. 네빌은 앞서서도 인디단체의 제안에 “법적 문제로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라는 답변만을 보냈다고 합니다. 네빌은 작년 10월에 WWE에 방출을 요구했지만 WWE는 이를 거절하다가 올해 8월에 그를 방출했습니다. 때문에 90일 타 단체 출전 금지 조항이 어떤 식으로 적용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 WON은 사샤 뱅크스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있지만 WWE는 이를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고 함구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사샤 뱅크스는 지난 9월 3일자 RAW 이후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WWE MMC에서도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었습니다.
* 에릭 비숍은 자신의 팟캐스트 “83 Weeks with Eric Bischoff”에서 지난 1998년에 고 얼티밋 워리어를 WCW로 데리고 온 것은 실수였다고 자평했습니다. 비숍은 워리어의 출연이 모두에게 ‘서프라이즈’였기 때문에 흥미로웠지만 링에서 무려 20분 동안 (스스로 짠) 알 수 없는 프로모를 했을 때부터 실수인 것을 직감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워리어는 WCW에서 총 3번의 경기를 가졌지만 결국 할로윈 헤이벅을 마지막으로 WCW를 떠났습니다.
* 임팩트 레슬링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예정인 어비스는 레슬링INC 인터뷰에서 지난 2006년 WWE로부터 언더테이커와 대립하게 해주겠다는 영입제안을 받았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고향과도 같은 TNA에 남게 되었음을 언급하며 테이커와의 경기를 가지지 못한 것은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라나는 “The Domenick Nati” 쇼 인터뷰에서 밀워키의 밤이 더락과의 섹스 스캔들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인터넷 루머에 “지금은 2018년이다. 갑자기 그런 일이 가능할까?”라고 반박했습니다.
* WWE는 이번 일요일에 개최될 (UK 인디단체) 프로그레스 레슬링 이벤트에 맷 리들, 토니 스톰, 마크 앤드류스, 트렌트 세븐, 타일러 베이트 & 피트 던 등의 NXT 로스터가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WON은 WWE 매이영 클래식 참가자였던 니콜 매튜스가 무비자 취직활동으로 5년간 미국 입국이 금지되었음을 보도했습니다.
* 지난 수요일에 E!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된 WWE 토탈 디바스는 39만 가구가 시청해 지난주보다 14%나 하락한 시청수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 존 시나가 집필한 아동서적 “Elbow Grease”가 오는 10월 9일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9월 28일자로 RAW 로스터 제이슨 조던이 30번째, 전 WWE 하드코어 챔피언 스티브 블랙맨이 55번째, 일본 프로레슬러 자도가 50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 이번 주 임팩트 레슬링은 22.9만 가구가 시청해 지난주보다 3% 하락한 시청수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임팩트 레슬링은 목요일 밤의 케이블탑 150에서 111위를 차지했습니다. (임팩트 레슬링 하이라이트 탑5 비디오)
* [대진표] 이번 주 임팩트 레슬링 에피소드를 통해 오는 10월 14일 뉴욕 멜로즈 볼룸에서 열릴 바운드 포 글로리 PPV의 대진표가 다음과 같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1. [임팩트 월트 챔피언쉽 경기] 오스틴 에리스(c) vs. 쟈니 임팩트
2. [6맨 태그팀 워페어 경기] LAX & 코난 vs. 더 OGz & 에디 킹스턴
3. [싱글 경기] 무스 vs. 에디 에드워즈
4. [임팩트 녹아웃 챔피언쉽 경기] 테사 블랜차드(c) vs. 타아 발키리
* [경기결과] 다음은 9월 27일자 임팩트 레슬링 에피소드의 간략한 경기결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레슬매니아닷넷에 올라올 리포트를 참고하세요.
- 테사 블랜차드 d. 페이비 아파치 (녹아웃 타이틀전)
- 브라이언 케이지 d. 제이크 크라이스트
- LAX d. 데시 힛 스쿼드
- 키에라 호간 & 앨리 d. 수영 & 언데드 메이드 오브 아너
- 킬로 크로스 & 무스 d. 쟈니 임팩트 & 에디 에드워즈
* [리스트] WWE는 1,000회 특집 스맥다운 라이브를 기념해서 스맥다운 최고의 경기 리스트 15개를 다음과 같이 공개했습니다.
15. Jeff Hardy vs. Triple H – Intercontinental Championship Match: April 12, 2001
14. Team Angle vs. Eddie Guerrero & Tajiri – WWE Tag Team Championship Match: May 29, 2003
13. Alexa Bliss vs. Becky Lynch — SmackDown Women’s Championship Steel Cage Match: Jan. 17, 2017
12. Triple H vs. The Rock – WWE Championship Match w/ Shawn Michaels & Shane McMahon as special guest referees: Aug. 26, 1999
11. Kurt Angle vs. Booker T – WCW Championship Match: July 26, 2001
10. Women’s Money in the Bank Ladder Match — June, 27, 2017
9. Eddie Guerrero vs. John Cena – United States Championship Parking Lot Brawl: Sept 11, 2003
8. Rey Mysterio vs. Matt Hardy – Cruiserweight Championship Match: June 5, 2003
7. John Cena vs. Shinsuke Nakamura: Aug. 1, 2017
6. JBL vs. Eddie Guerrero – WWE Championship Steel Cage Match: July 15, 2004
5. Edge & Rey Mysterio vs. Los Guerreros – No. 1 Contender Match for WWE Tag Team Championship: Oct. 24, 2002
4. The New Day vs. The Bludgeon Brothers — SmackDown Tag Team Championship No DQ Match: Aug 21, 2018
3. The Shield vs. Randy Orton & Team Hell No: June 14, 2013
2. Brock Lesnar vs. Kurt Angle – WWE Championship Iron Man Match: Sept. 18, 2003
1. Edge vs. Eddie Guerrero – No Disqualification Match: Sept. 26, 2002
* 이미지출처: http://wwetonight.com/deacon-batista-debuts-16-years-ago-today-ric-flair-compares-robes-with-charlotte-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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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볼루션 오지게 우려먹네
숀마vs언옹 개인적으론 안했으면 하는데...흠
반복되는 매치는 이제 그만!
아재스타일스랑 좀 하지;; 신선한 매치업 놔두고 했던 매치만 왤케 울궈먹어
시청률이 안좋으니 급하게 거물급으로 단기적으로 시청률 상승 노리는듯.. 각본이나 제대로 쓰고 엄한 선수한테 푸쉬주지나 말것이지 그나저나 어비스 2006년이면 언옹이 다시 월챔되기 전인데 아쉽네요
9번째 주차장매치 기억남
거봐 너네도 지금 너무 재미없다는거 인정하니까 계속 추억팔이 하려는거잖아
깜짝 재결성이라고 얘기하면 그게 깜짝이냐 그리고,숀마이클스도 솔직히 그냥 아름답게 은퇴하고 끝나는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네빌 신일본으로 가자 불렛클럽 가입하자
언옹 vs 숀마 할 것 같으면 그냥 DX vs 파괴의형제 보고 싶은데 ㅜ
바티스타는 이제 임팩트가 없는데...
라나스캔들은 뜬금없내 ㅋㅋ
언옹 좀 쉬게 해주지
서시에서 리매치라
말만 들었던 숀마이클의 잠정은퇴도 이제 거의 은퇴기간도 다 끝나가나 보네 이제 선수복귀 하는 일만 남아서 참... 숀도 이제 아들 고등학교 졸업도 잘시켰고 대학도 잘보냈으니 돈떨어질때쯤이야 다시 돈벌어야되겠다는 생각이 온건가 이제
레슬매니아, 더 애니멀 vs 더 게임 vs 더 바이퍼
루나틱프린지 vs 빅 도그 vs 킹슬레이어
트리플 쓰렛 두 경기를 보는건가?
1on1보다 HBK&HHH vs 언더옹&케인옹
태그 팀 매치가 더 좋은데...
서프라이즈로 등장 시킬꺼면 요새 제발좀 사전에 발표인했으면....
시청률에 얼마나 똥줄이 타면 요근래 몇년전부터는 복귀든 뭐든 계속 몇주전부터 프로모 띄우는데,, 정말 꼴보기싫어 죽겠어요....
뭔가 신선한 대립이 보고 싶음...
에볼루션이 과거 nWo 처럼 1회성 이벤트로 뭉쳐서 그냥.. 세그먼트나 좀 하고 그러면 좋겠다 경기는 하지말고.. DX 도.
바티 스토리상으로 마지막에 츄플이랑 싸우고 갔는데 기억세탁 되려나
서프라이즈 라면
좀 서프라이즈 답게 당일날 깜짝 출연 하시오!
미리 알려주시지 마시고...
에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