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7~8년전에는 산에 대해 잘몰라서 길도 모르고 해서
모임산행을 많이 따라다녔다
그러다 나홀로 산행을 하기시작해서 산길을 잘알아서
이제는 나혼자 다닌다
가까운 서울과수도권 산행은 혼자다니고 대신에..\
단체지방여행 버스여행을 남녀모임으로 간다
보통 싱글 여행카페에서 자주 가는편인데..
남녀가 함께 혼성으로 해서 가게된다
그러다보니.,
간혹,,성격이 까칠한 여성과 갈때가 잇다
처음에는잘몰라서 대화하다가 까칠한 성격을 알고난뒤에는
대화하기가 싫어졌다
남탓을 하고 대화속에 불평이 많고 그러려니 해도 되는일에
불평불만이 대화속에 보인다
그러다보니,같이 가는 버스여행이 불편해진다
이럴려면 차라리;혼자앉아 조용히 가는게 나을듯 싶다
혼자라면 조용히 이어폰으로 좋아하는 라디오 음악이라도 듣지~
함게 라서 예의상 라디오는 못듣는다
\
버스여행가면서 몇명의 여성분에게 그런 일을 당하고 나니?
남녀 혼성으로 같이가느니 그냥 남자끼리 앉게 해달라고 할까
생각중이다
이혼 한 어떤분이;,,\
"혼자살아~!! 편하게~자유롭게 뭐하러 결혼 할려구해!!~~"
라는 말도 하지만...
좋은 여자 만나서 여생을 함게 하고픈 생각도 든다
이세상은 착하고 좋은 여성분들이 훨씬 많을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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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녀가 산악등산하면 눈맞고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산악회에도 가입되있지만,
이젠 ,힘들어서 산 등반은 못해요 숲길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간혹 ,,,까칠한 여성만나서 불편한 적도 있지만.,.
또 간혹은 ,,,차분하게 대화하면서 조용조용 배려심 있는
대화를 하는 여성 만나면 그렇게 기분이 좋더군요
잘만나면 천국~!@!
잘못 만나면 지옥이네여 ㅜㅜ
@행여나 7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제친구도 서른서넛즈음 산악회에서 만나 결혼했거든요.
그나이땐 그래도 조신모드들인데..
중년들은 다른가보군요..
남일이 아닌듯요.ㅋ^^;;;;
의외로 까칠한 분들이 좀 있네여 ㅠ
\물론 소수분이긴 하지만요
지방으로 버스여행 자주가는편인데...
아무래도 남자끼리 앉게 해달라고 할까 합니다
그게 더 속이 편하고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네여 ㅠ
@푸른남자 예전엔 같이 앉아도 어려서
그랬나 수줍음도 있었구.
친구따라 몇번 다닌 기억이나네요.
그런 방법도 좋으실듯요.
안맞는 사람과 긴시간은
고문이죠.~^^
혼자 사는 것이 만고에 좋습니다.
말씀에 100% 공감하기는 어렵지만
까칠한 여성에게 마음고생하고나서 어느정도 곱씹으며
공감합니다
무엇보다 나와 잘 맞는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나와 맞지는 않아도.,.
그냥 평범하게~편안하게~
보통의 대화를 하고싶은데,,
간혹,,대화를 신경질적이면서 까칠한 분들을 만나면
정말 함게 가는 여행이 피곤하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