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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하프타임 영화 노스포) 영화 화란 메박 코엑스 무대인사로 보고 온 리뷰입니다.
Kendra Sunderland 추천 0 조회 3,038 23.10.11 00:0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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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1 00:05

    첫댓글 궁금했었는데 이따 정독하겠습니다~~ :)

  • 작성자 23.10.11 00:06

    솔직히 이 영화 리뷰 어떻게 적어야 전달력이 좋을지 적는데 힘들었어요 ㅠ
    쉽게 말씀드려서.. 신세계같은 느와르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11 00:13

    이걸 가이드 리뷰로 어캐 적어야 할지가 너무 힘들었어요 ㅠ
    좋으신 분들 계시니 제 리뷰글은 참고정도만 해두시길 부탁드려요
    재밌으면 강한 어조로 적어드리는데 너무 미안하네요 ㅠ

  • 23.10.11 00:08

    화란 주인공 송중기가 아니라 저 남자분이라는 게 사실인가요?

  • 작성자 23.10.11 00:12

    믿기지 않겠지만 급식 아니 10대역의 홍사빈님이 주인공입니다.
    홍사빈님은 좋았는데, 아 송중기님이 흠.. 제 갠적 생각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ㅎㅎ;;

  • 23.10.11 00:14

    @Kendra Sunderland 송중기급을 제치고 무명신인배우가 주연 차지한 건 매우 놀랍네요 그럼에도 출연 결심한 송중기도 대단해보이고

  • 작성자 23.10.11 00:18

    @아메리카노 아가씨의 김태리도 그 작품이 데뷔작이지 않습니까 ㅎㅎ..
    송중기의 노 게런티가 화제였다는데, 저의 추측건데..
    이 영화의 제작비때매 제작무산이어서 과감히 결정했던거라면 이해할듯합니다

  • 23.10.11 00:33

    30일 보러갔을때 화란 예고편 틀어주는거 보고 뻔한 영화 같았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캐스팅은 송중기가 두번째 역할이여도 포스터는 젤 크게 박아놨더라구요ㅋㅋ
    포스터만 보면 송중기 주연작 같은데 말이죠

  • 작성자 23.10.11 00:38

    예고편만 보면 전쟁영화 같았어요 ㅋㅋ
    포스터만 보면 송중기가 아니라 이상윤인줄 알았어요
    송중기 실물이 궁금해서 무대인사로 본건데,
    예고편 안봤으면 조금 당황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송중기는 주연인데 조연같은 주연이라 이해하시면 쉽겠습니다.
    신세계 같은 느와르 좋아하시면 추천드리겠습니다

  • 23.10.11 00:38

    전체적인 톤이 약간 무뢰한정도의 느낌이려나요? 보긴하려고하는데 고민 살짝됨ㅋㅋㅋ 이번에 거미집은 참 재밌게보고왔는데말이죠..ㅋㅋ

  • 작성자 23.10.11 00:40

    아 맞아요. 다른 리뷰에서 무뢰한 얘기 많이 나왔어요. 무뢰한이 사나이픽처스 작품이죠 ㅋㅋ
    거미집 제가 리뷰적었었는데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상관없지만
    거미집 너무 재밌죠 ㅎㅎㅎㅎㅎ
    사람마다 주관이 있으니 저는 이런 생각을 가졌구나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ㅠ
    저는 불호같은 호?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ㅠ 아 어렵다 ㅋㅋ;;
    저는 신세계 랑 비트 생각 많이 났습니다 ^^

  • 23.10.11 00:45

    전 정식 개봉 이틀 전에 사전 상영하는 걸로 보고 왔었는데 뭐랄까 제 생각보다 무겁고 어려운 영화였던 것 같아요. 작중 인물들이 처한 상황이나 배경에 몰입하다보니 저까지 같이 수렁으로 빠지는 기분이었다랄까요 ㅋㅋ '재밌는' 영화라고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나름 볼만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호불호는 은근 갈릴 것 같아요.

  • 작성자 23.10.11 00:48

    그쵸? 하신 말씀이 저랑 비슷하신 생각같아요.
    느와르 답게 무겁죠.. 아 근데 디테일이 저는 좀 아쉬웠어요.
    글 내용처럼 말이죠. 다른 분들 생각은 다들 모르겠으나,
    제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은 못할듯 싶습니다. 볼만은..했던거 같은데
    기억남을 만한 장면 몇개는 만들어 봤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

  • 23.10.11 17:43

    @Kendra Sunderland 저도 지인들에겐 추천하지 않았어요 ㅋㅋㅋ 앞서 말했듯 재밌는 영화는 아니라서..ㅠㅠ 말씀하신 디테일 부분도 어떤 건지 알 것 같습니다.

  • 23.10.11 00:47

    모레 에에올 보러가는데 재정, 시간문제로 내일 화란까지 챙겨볼까 말까 심히 고민됩니다....아수라 같은 거친 느와르 참 좋아하는데..

  • 작성자 23.10.11 00:50

    에에올이 또 재개봉해요? 낼 라라랜드 바빌론 돌비 재개봉하는데 시간대가 한타임 밖에 없어서
    주말에 봐야하나 심히 고민중인데.. 아수라 저는 안봤는데 주변서 욕을 너무 많이 하더군요 ㅠ
    무뢰한하고 비슷하다는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무뢰한을 제가 봐야 추가적으로 리뷰를 들을까 하네요
    거친 느와르...까지는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요..

  • 23.10.11 00:51

    @Kendra Sunderland 에에올 1주년이라 목요일에 재개봉합니다(롯시). 정작 제가 무뢰한을 안봐서 느낌이 잘 안오네요 ㅎㅎ...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0.11 00:52

    @우정잉 굵고 짧으신 리뷰글 잘 읽고 있습니다 ^^ 제 긴글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 23.10.11 06:47

    보면 볼수록 왜라는 수식어만 붙는 영화 같아요 감정이입도 잘 안되고 ㅋㅋㅋ 분위기 살리는것만 집중 하신거 같아서 아쉽네요 흥행은 포기하고 만드신거 같은데 작품성도 포기하신거 같아서 ㅠㅠ

  • 작성자 23.10.11 11:34

    그 의견도 심히 공감됩니다 ㅠ 특히 중후반부는 개연성을 버리고 메시지적 장면에 치우친게 독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 23.10.11 22:35

    후반부엔 왜 그렇게 만들었을지가...근데 비비 연기 좋네요

  • 작성자 23.10.11 22:43

    저만 아쉽겠지 하고, 일단 다른 분들에게는 조심스레 추천은 드렸는데
    대부분이 저랑 비슷한 생각들인듯 해서 아쉽네요 ㅠ 맞아요 비비 좋았죠?
    저는 주인공하고 대선후보님 연기가 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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