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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결혼식이 이렇게 슬픈거였나요?
할로윈(정은) 추천 0 조회 220 24.05.14 17:58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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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5.14 18:54

    첫댓글 인생 이또한지나가리라...

  • 작성자 24.05.14 19:20

    그러하겠죠..?

    종종 감성자극 프로그램도
    좋은거 같습니다.

  • 24.05.14 22:20

    @할로윈(정은) 그방송보면 왕수박이라 하던됴

  • 24.05.14 20:06

    딸시집 보내고나서 밤마다 얼마나 울었는지 한 보름정도는 퉁퉁부은 얼굴로 출근했어요.

    지금은 나살아있을때 시집보낸게 정말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어요.
    돌아가신 아빠도 마음 아프실거예요.
    난 한번 실패해서 더는 가고싶지 않지만
    할로겐님은 후회하던 안하던 한번은 가셔야겠네요.
    어머니에대한 도리 마치고 바닷가로 시집가고싶다는말에 찡했어요.
    좋은분 만나길 늘 응원할께요~
    good luck

  • 작성자 24.05.14 20:20

    네..에구..ㅠ
    아빠들도 부성애가 요즘
    아빠들은 남다르시죠.

    저희 아빠께서도 막내라
    엄청 이뻐하셨었는데,
    큰오빠에게 잘 부탁한다
    얘길하셨던거 같은데..
    너무 오랫동안 오빠에게
    짐을 지웠었나 봅니다.

    아..그 글 보구 찡하셨었군요..
    따님 더 생각 나셨을듯요.

    따님은 그리 훌륭하게 자라서
    좋은 꽃길 갔으니~
    이제 하니아빠님 도리
    다 하신거니 이제 맘 편히
    건강 지금처럼 잘 챙기시면서
    손주 보실 준비하시면 되실듯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14 20:22

    네~s마일님 항상 말씀 감사드려요~^^

    언젠간 그런 날 올 날
    기대하면서..
    잘 지내야겠죠~^^

    s마일님께도 맘 너그럽구
    훈훈한 좋은 분 나타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4.05.14 20:42

    @S마일 네..그래야죠.
    저는 나중에 여행카페에
    가입해서 여행다니고 싶어요~

    다정하고 맘 넉넉한 사람좋죠.^^

    공사다망한 분은 저도 별로예요.

    여기저기 바쁘신 분은
    저에게 집중을 할 시간자체가
    없을 듯요.ㅋ

  • 24.05.14 22:35

    @S마일 재혼이 큰 부담이 따른다고
    하시는데 이런건가요?? ^^

    1, 애(아들) 낳자고 조른다. ㅋ
    2, 혼수로 아파트 30평.
    3, 사업자금 요구한다.
    4, 보증 서 달란다.
    5, 삼시세끼나 요구한다. 삼식이
    6, 밤에 잠을 안재운다. ㅋ ~

  • 24.05.14 21:36

    저도 그프로 잘보는 편인데,,,
    이용식의 딸사랑하는마음은 알겠지만,,,
    그정도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여 ㅎㅎ
    한편으론 얼마나 딸사랑하면 저럴까 싶은 생각은 드네여

    자식이 성인이되면서 부터는 조금씩 이별연습을 가져야 하겠어여

  • 작성자 24.05.14 21:49

    제 친구보니 저번달에
    아들래미 군대 보낸후 우울증이와서 힘들어
    하고 있어요.

    얼마전 영국 해리왕자가
    본인은 형의 스페어란 책을 발간했었는데..

    자식을 여럿 낳는 시절이
    아니다 보니 그럴 수 있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 심정을 몰라 주변에
    물어보니..
    자녀가 여럿인 분들은
    그게 덜한데..
    한자녀 가정들은 비슷하네요.

    푸른남자님이나 저나
    부모가 된적이 없으니
    이해 한다해도 그 맘을
    깊이있게 헤아릴 순 없겠죠.


    이용식씨도 8년만에
    어렵게 얻은 딸이었으니
    이해를 해야 될듯요.

    남자가 되어 가는 과정이니
    좋게 생각을 하자고..
    친구에게 요즘 위로를
    해 주고 있습니다.

  • 24.05.15 07:43

    조선의 사랑꾼 매번 보는데
    이번 원혁과 수민이
    결혼식을 보면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리더군요

    모든 자녀들이 귀하지만
    이용식씨는 8년만에 낳은
    딸이라 더 애틋하고
    귀하게 여겨지겠죠
    아들 하나 둔 엄마로서 공감이 돼요
    딸과는 다른 느낌이겠지만~~~

  • 작성자 24.05.15 10:32

    네..하늘선물님께서도 보셨었군요.~^^
    아들도 감수성 풍부한
    마음 여린 사람들은
    곧잘 우는거 같습니다.

    그 원혁도 우는걸 보니
    저도 뜨문뜨문 봤었는데..
    한참 숨어 연애하던 모습
    봤었거든요.
    결실을 맺어 다행이예요.

    아드님 장가 보내실 때..
    많이 애틋하실듯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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