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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내가 사는 세상 개념 상실한 기자의 뻘짓은 'MBC지키기'에 도움이 안된다.
안테바신 추천 0 조회 290 10.02.07 00:0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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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7 12:52

    첫댓글 그르게 이 건에 대한 파문이 묘해지더군요.

  • 작성자 10.02.07 16:16

    기도 안차지... 간밤에 엠비씨 사람들과 상가에서 술을 마시는데, 그들도 혀를 끌끌 차더군.. "언제부터 그 넘이 민주 투사였어?" 크크크...

  • 10.02.07 15:46

    근거가 무었인지 누가 어떤 이익을 보는지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10.02.07 22:39

    누가 이익을 보고 그런 거는 사실상 없습니다. 의미의 과잉입니다. 철딱서니 없는 기자의 헤프닝에 불과합니다. 그 헤프닝에서 일부 누리꾼들이 춤추고 있을 뿐이죠.

  • 10.02.07 15:49

    아고라 필명을 보고 더 시껍했었다는;;;

  • 작성자 10.02.07 16:14

    글치.. 나도 필명을 보고는 경악을 했어. 참 교묘한 기자야...

    ISKRA! 무슨 말이야? 할 분들을 의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립니다. 이스끄라는 1900년 제정 러시아에서 창간된 마르크시즘 신문의 제호입니다. 러시아어로 ‘불꽃’이란 뜻이죠. 기자는 아고라 필명에서 무척 폼을 잡았습니다. "나는 혁명적 좌파로 모든 권위와 압제 그리고 착취를 거부하는 기자다"라고 선언하고 나선 셈이죠. 설마 여기에 속았을 누리꾼은 없으리라 봅니다. 저 정도의 알레고리를 이해할 누리꾼이라면 지금처럼 함께 춤을 추진 않았을테니까요. 그냥 막연한 추정인데, 그 기자는 '미네르바'의 알레고리를 상당 부분 차용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0.02.07 16:13

    외교통상부가 사실 좀 많이 거시기하죠. 그 점을 이용해 이분법적 구조를 만들어 구조대를 고통받는 '선', 대사관을 고통의 원천인 '악'으로 그려냄으로써 그 악의적인 프로파간다가 먹혔다는 겁니다. 기자 자신은 본질은 '구조대의 열악한 환경'을 보도하고자 했다는 것인데, 근데 시청자들의 분노가 그리로 튈지 몰랐다고 더들고 다니는데, 그래서 엠비시의 김모 기자는 '손가락은 달을 가리키는데, 사람들은 달은 못보고 손가락만 본다'는 식의 논평을 하고 있는데... 이게 개도 웃을 일이란 것이죠. 언듯 보면 그럴싸하게 들립니다. 허나 그쪽 엠비시의 구조와 구도를 알고 있는 저로선 '개소리'란 생각 밖에 안듭니다. 참 거시기 합니다.

  • 10.02.08 11:53

    그 당시에 많은 기자들이 있었다고해서 어느 매체든 촬영원본 공개해주기를 바랬는데.....지금 똠방님 글 보고 미디어 비평 10분 동영상 이제서야 보았네요......국민들 대상으로 왜곡보도 심란하네요.........적색으로 쓰신 하지만 부분 저도 공감이네요.......부끄럽지만 정치경제 분야에 별관심 없었는데 똠방님 글 접하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좀 생뚱맞은 이야기인데요.......외국배우들 인터뷰 도중에 반두비영화 남자 배우 인터뷰랑 반두비 영화 소개 TV에서 보다가 똠방님이 생각나더군요........제가 반두비 영화감독님을 똠방님으로 인식하고 있었나봅니다.......

  • 작성자 10.02.08 12: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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