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님들 안녕!
얼마전에 새만금 방조제의 북단에 해당하는
군산 앞바다‘비응도(飛鷹島)’에서 낚시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느꼈던 새만금 사업에대한 생각을
써 보았는데 재미 없어도 한번 훑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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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는 그동안 갯벌을 그들의 삶의 터전으로
평생을 바쳐온 어민들이 있고
또한 갯벌에 대해서 수 십 년 씩 연구해온 과학자가 있으며
갯벌의 오염을 방지하고자 노력한 사람들과
갯벌을 멀리서 나마 바라보며 살아온 사람들이 있다.
지금 새만금 사업을 반대하는 환경단체와 종교단체는
이중 아무것에도 끼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스님도 신부님도 새만금 갯벌을 살리자고 한다.
갯벌에 그동안 관심이 있던 사람들이었는지 묻고 싶다.
갯벌의 작용에 대해 무엇을 아는가?
갯벌의 생명에 대해서 무엇을 아는가?
정부에서 왜 새만금 사업을 추진하고 새만금 사업의 득실은
무엇인지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가?
나는 감히 그런 종교인들을 ‘시류에 편승하는 땡초’ 혹은
'잠시라도 스포트 라이트를 받지 목하면 불안한 존재들’
이라고 간주한다. 이렇게 혹평하는 이유는 뒷부분에서
말하기로 하고....
막연히 갯벌에 사는 생명체를 살리자고 주장하는가?
이유는 무엇인가?
어린 학생들처럼 막연한 자연보호 생각인가?
시화호처럼 새만금호가 썩는다고 환경단체마다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천의 물은 왜 썩는가?
그들은 막아서 썩는다고 한다.
세상에 물을 막으면 썩는다는 이론도 있는가?
세계적인 아름다운 호수는 다 썩었는가?
오염된 물이 호수로 유입되면 썩는다.
시화호로 유입된 썩은 물을 바다로 흘려보내면
환경단체는 조용하다.
왜 오염된 물이 발생되고 이를 어찌 처리해야
선진국의 호수처럼 유지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는 환경단체는 없다. 종교인도 없다.
왜냐하면 종교인은 종교인 일뿐
환경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어찌 보호해야 하는지는 모르기 때문이다.
환경문제를 환경전문가에 맡기지 못하고
마치 자기 아니면 환경을 지키는 사람이 없다는 듯
우월감에 빠져있다
이러한 종교인, 초등학생, 중고생, 대학생이
나서서 저마다 환경을 보호하자고 아우성이다.
자연을 사랑한다!
생명을 살리자!
생태계를 복원하자!
환경을 살리자!
미래를 생각하자!
얼마나 간단한 주장인가?
온 국민이 동의하고 전 세계인이 수긍하고
지나가는 개나 소도 동의하는
단순한 진리이다.
하지만.....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는 전기와 자동차.
컴퓨터, 휴대폰, 전철, TV, 라디오, 병원, 음식...
이 모든 것이 환경파괴 없이 운영될 수 있는 것인가?
극단적인 개발중단은 이러한 우리 일상생활의 중단과
인류의 죽음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왜 자기의 삶은 현재대로 유지하면서
새만금만은 극단적으로 반대하는가?
내가 먹고 살만하니 지금까지의 개발은 유지하되
더 이상의 개발은 안 된다는 말인가?
갯벌에 생명줄을 대고 살아온 어민들이 있다.
국가 백년대계를 생각하는 정부도 있다.
이러한 사람들이 모여서 새만금에 대해
토론회를 갖고 환경성을 검토하고
국가 경제를 생각하여 새만금사업을 결정하였다.
그 당시에는 환경이 중요하지 않아서 침묵했었는데
갑자기 가치관이 변하기라도 한 것인가?
어느날 갑자기
종교인 환경단체, 학생들 그리고 삼보일배의 고행에
눈물 흘리는 감정 풍부한 사람들이 모여 환경을
살리자고 아우성이다.
불교 종단싸움에 막대기나 휘두르지 말고
사이비, 종말론 기독교나 조성해
국민을 죽이거나 파산시키지는
행동이나 막는데 정열을 쏟으라고 말하고 싶다.
아니 무엇이 환경을 보호하는 길인지도 모르면서
요란한 그들에게 한없는 냉소를 보낸다.
삼보일배는 왜 했는가?
여론을 일으켜 새만금 사업을 반대하기 위함이다.
극단적 행동에 눈물을 흘리며 동참하는 국민들이
새만금을 아는가? 갯벌을 아는가?
환경을 어찌 보호해야 하는지를 생각이나 해 보았는가?
아니 종교인의 고행이 불쌍해서
새만금 사업 반대에 동참한다고 한다.
(그들의 인터뷰를 들어보라 하나같이 고행에 감격해서)
정부사업을 종교인의 고행이 불쌍해서 반대한다고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행동이다.
그들이 과연
환경보호에 대해서 행동하거나 노력한 것이 무엇인가?
우리나라 산을 파헤치고 나무를 베어내며 자연을 훼손하는
면적이 1 년에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보았는가?
전국의 산속의 자연경관을 헤치며 차지하고 있는
사찰들이 면적이 얼마인지 생각을 해 보았는가?
그들이 불사라는 명목으로 산을 파 헤치고 신도를 위해
해마다 아스팔트나 시멘트 포장도로를 새로 건설하는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 아는가?
수녀원과 기도원을 짓겠다며 전국의 산 속 마다
나무를 베고 음식물 찌꺼기를 버리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 전체 면적을 합쳐 생각해 보았는가?
그리도 극단적으로 자연보호를 주장하는 종교인들이
어찌 사리탑 건설을 위해 나무를 베는가?
왜 자기 반성은 하지 못하면서 세인들의 관심에
초점이 되기 위해 그리도 몸부림치는 것인가?
친님들!
찬반 양론이 첨예한 사항을 올리게 되어 다른 관점이
많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동안 새만금사업에 대한
내 생각이 그렇다는 것 뿐이니 이해 바라며
다른 의견을 많이 기대 해 봅니다!
첫댓글오랬만에 통쾌한 소리를 듣는듯하여 기분좋은데 나도 친구와 비슷한 사례일세 그리고 이글을 통하여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 부분까지도 생각할수 있게 해줘서 나도 다시한번 마음으로 느낌을 써볼까하네 난 친구처럼 논리 정현하게 쓰는 쪽은 아니지만서도 새만금을 살리는건 모든사람의 희망이라고 볼수있다
미치지 못했던거지 어디든 찬반론이 있으므로 또 발전도 기대해볼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네만~~~~좋은글 잘보구가네 아~~~두번째 글이 또 추진하고는 왜 두번씩이나 참내 새만금 사업의 득실은했어야 하는데 추진하고가 왜 있을까나 하하하 ~~~~알아서들 읽어욤~~~~~~
자네의 쏜 살은 종교인이 맞아야 할 것 같구려. 참 동감하는 글 좋았네! 미쳐 생각치 못했던 숨은 뜻이 있는줄 글을 읽고 알았네.그 해찰하는 종교인들이나 청계천 뚜껑까고 냇물 만드는 묵이나 다들 영웅심에 혈세를 파는 또라이들의 행진으로 보네. 이기주의의 표상이 새만금과 위도 사태 그런거라 생각하네
나와는 상관은 없지만 김제 부안 너른 평야가 원래는 바다였는데 일제때 간척해서 논으로 만들었다는데 개발 아닝가? 서산 간척지나 김포 매립지를 보았을때 돈은 들지만 땅을 만들어 부가가치를 높이는게 좋을 듯 한데 환경보호는 배부른 소리 아닐런지? 근데 새만금을 막으면 이익이 있는겅가? 그걸 모르겄더라구. 헤!
첫댓글 오랬만에 통쾌한 소리를 듣는듯하여 기분좋은데 나도 친구와 비슷한 사례일세 그리고 이글을 통하여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 부분까지도 생각할수 있게 해줘서 나도 다시한번 마음으로 느낌을 써볼까하네 난 친구처럼 논리 정현하게 쓰는 쪽은 아니지만서도 새만금을 살리는건 모든사람의 희망이라고 볼수있다
새만금 사업을 추진하고 새만금 사업의 추진하고 득실은 정부나 전문가가 판단했으리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은게 내마음이고~~하긴 나부터도 환경을 살려야 한다 하는적인 주장은 할수 있었겠지만 세계적인 아름다운 호수는 생각지 못했지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거지 어디든 찬반론이 있으므로 또 발전도 기대해볼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네만~~~~좋은글 잘보구가네 아~~~두번째 글이 또 추진하고는 왜 두번씩이나 참내 새만금 사업의 득실은했어야 하는데 추진하고가 왜 있을까나 하하하 ~~~~알아서들 읽어욤~~~~~~
자네의 쏜 살은 종교인이 맞아야 할 것 같구려. 참 동감하는 글 좋았네! 미쳐 생각치 못했던 숨은 뜻이 있는줄 글을 읽고 알았네.그 해찰하는 종교인들이나 청계천 뚜껑까고 냇물 만드는 묵이나 다들 영웅심에 혈세를 파는 또라이들의 행진으로 보네. 이기주의의 표상이 새만금과 위도 사태 그런거라 생각하네
나와는 상관은 없지만 김제 부안 너른 평야가 원래는 바다였는데 일제때 간척해서 논으로 만들었다는데 개발 아닝가? 서산 간척지나 김포 매립지를 보았을때 돈은 들지만 땅을 만들어 부가가치를 높이는게 좋을 듯 한데 환경보호는 배부른 소리 아닐런지? 근데 새만금을 막으면 이익이 있는겅가? 그걸 모르겄더라구.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