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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에세이) 동화 / 등 굽은 소나무
옹달샘 추천 0 조회 39 20.10.26 17: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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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27 07:26

    첫댓글 내가 등굽은 소나무가 되고 싶은 착각이 드네요.
    아름다움과 시사성이 잘 섞어진 명품입니다.
    옛 말에 등이 반듯하게 자란 소나무는 땔감이고,
    등 굽은 못난 소나무는 천년 만년 사랑받는다고.
    아뿔사!

  • 작성자 20.11.02 18:40

    선생님, 감사합니다.
    집 앞에 등 굽은 소나무가 있길래 '저 소나무는 왜 등이 굽었을까, 생각하다가 찾아보니 상처를 입게 되면 등이 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동화를 쓰게 되았답니다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가을 날마다 행복 하시길요.

  • 20.11.11 07:22

    등굽은 소나무가 많은 울림과 교훈을 줍니다.
    옹달샘님의 낙조는 내가 오래전부터 좋아하는 시 입니다.
    '등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는 어르신들의 말처럼 등이 굽어도 멋있는 소나무는
    우리 옹달샘님의 모습입니다.오늘 아침 아주 훌륭한 글을 읽습니다.
    와~~ 대단한 상상력 놀랍습니다.
    많이들 읽어보기를 바랍니다요. 좋은글 많이 쓰세요.
    옹달샘에서 물 한모금 먹고 갑니다요. ^^*

  • 작성자 20.11.23 07:53

    부회장님, 너무 극찬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집니다
    부회장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모든 님들도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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