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해피하우스 서비스지역 확대 운영

[풀꽃(노송)]

전주시, 해피하우스 서비스지역 확대 운영
작성자	공보담당관	등록일	2015.06.30 (조회 7)
- 시, 오는 9월부터 팔복동 주민센터에 북부권 해피하우스센터 임시 개소·서비스 제공 - 북부권센터 개소에 따라 해피하우스 서비스지역 기존 7개동에서 15개동으로 확대 - 시, 팔복동 취약지역 환경개선 사업 완료 후 센터 이전·주민 주거복지 향상에 만전 ○ 전주시가 주택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단독주택에 주거복시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하우스 서비스지역을 확대키로 했다. ○ 시는 단독주택 성능향상 및 주민공동체 복원을 위한 해피하우스 서비스지역을 오는 하반기부터 4개 센터 15개동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 해피하우스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전국평균소득 이하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택유지관리, 에너지 효율개선, 주거복지서비스 업무를 추진하는 시설로, 현재 전주지역에는 3개 센터에서 7개동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시는 현행 완산구 권역 중심의 해피하우스사업 추진으로 인해 덕진구 주민들이 서비스 혜택에서 다소 소외된다고 판단, 따라 팔복동 권역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센터가 개소를 추진해왔다. ○ 당초, 시는 북부권 해피하우스(팔복센터)를 팔복동 공단 내 시유지를 활용해 건축할 계획이었으나 ‘팔복동 취약지역 환경개선 국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우선 오는 9월부터 팔복동 주민센터 내 공간을 활용해 임시로 개소·운영하고, 공모사업 완료 후에 해피하우스센터를 이전키로 했다. ○ 시는 북부권 해피하우스센터가 문을 열면 덕진구 주민들도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주민 주거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09년 국토해양부 시범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됨에 따라 이듬해인 2010년부터 인후동에 해피하우스센터를 개소해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지난 2011년에는 신규·확대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노송동·완산동에도 해피하우스센터를 추가 개소했다. ○ 특히, 시는 지난 2012년 국비지원이 중단된 이후에도 주민만족도가 높은 해피하우스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왔다. ○ 실제, 시는 올해 상반기 해피하우스 사업을 통해 총 956세대에 전기누전, 수도누수, 주방싱크대, 환기시설 등 총 24개 항목의 주택유지관리 불편사항 6,621건에 대한 무상지원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했다. ○ 또한 시는 주민참여 마을개선 희망사업을 통해 7개 지역을 대상으로 노후담장도색, 난간보수, 화단정비 등을 시행했으며, 무료 공구대여 서비스와 공동체 활동 지원을 위한 주민공동텃밭도 제공해왔다. ○ 시는 오는 하반기에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택 내 불편한 곳을 간단히 수리할 수 있도록 주택보수 방법, 전기사용 및 수리요령, 도배장판 시공법, 전기안전 및 절약방법 등에 대하여 주택 맞춤형 리폼교육을 권역별로 실시하고, 전주시 건축사협회와 공동으로 무료 건축설계 및 건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주시 해피하우스는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하면서 주민 공동체 주도의 마을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떠나는 동네가 아닌 머무는 동네로 주민 스스로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공동체지원과, 281-2086>

[팔복동해피하우스 주거복지]

안녕하세요...^^
전주시 해피하우스 북부권 센터인 팔복동 해피하우스센터 주거복지를 맡게 된 길 미옥 입니다. 전주시 북부권 지역 주민들의 주거 복지 및 공동체 활동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내 부모님을 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