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후기글 나갑니다 .. 후훗.. 늦었네요 ..^^
5월9일 사실 8일날 말이 나왔었지만.. 나올사람도없고 .해서생각하지않고있었다가
9일날 되니 ..그 콧바람쐬고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져서 . ㅠㅠ
친구를 만나 서울에 갈까하다가 ..
친구와연락이 되질않더라구요 .흑.. 배신좌 친구같으니 ㅡㅡ///
그래서 부천 급벙을 하게 되었습니다 ..
질러에서 나가기전 눈에뛴 물망초 오라버니를 보고 급 ㅎㅎ 모임에 나오라는 쫑아의 말에도
마다 하지않고 나와주신다고 응해주시셔 어찌나 감사햇던지 모릅니다 ...
참석자 : 영사랑언니 ./.물망초오빠 /음치화니 /한빛갈매기 /쫑아
회비 : 없습니다 1차는 물망초 오빠가 쏘셧고 2차는 음치화니가 쐈습니다 .. 사랑언니가 쫑희에게
1만원도 주셧습니다 흐흐흐흐흐
사실 모임을갖았던 이유중 . 쫑아의 친구가 분식집 비슷한곳을 한다기에
그곳에서 맛난것을 사드리기위함이였것만..
결국 쫑아는 얻어먹기만했네요 흑흑... 두 꼬맹이들이 함께가서 많이 불편하고 힘드셨을껍니다 ..
그래도 인상하나 안찡그러주신 사랑언니 망초오빠 갈매기 화니 넘넘 감사인사드립니다^^
부천역에서의 만남은 참으로 힘들었던것같습니다 ..
각자 다른곳에서 헤메다 아주아주힘들게 만난것같아요 ㅎㅎ
영사랑언니는 쟈철..
망초옵과 쫑아 매기는 각자의 차를 끌구와서 ..
주차하는데 정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
쫑아는 힘들게 공영주차장을 찾아서 실컷놀구 3900원나왔습니다 .. 우헤헤헤헤
한빛갈매기는 부천 이마트에 차를 세워놓아 15500? 컹 으흐흐흐 그래도 5500원깍아주셧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ㅎ
망초옵은 그냥 아무대나 주차하셔서 주차요금 안들였따네요 .. (따라갈껄 버럭 ㅡㅡ)
1차로 고기집에서 .. 사랑언니와 망초오빠 매기.. 쫑아,, ( 두쫑쓰) 함께 식사를 하면서 수다를 떨었답니다 ^^
거의 자리에서 일어날때쯤 화니의 등장....
역시 들어올때부터 심상치않은 분위기 ^^ 그럼 쫑아의 느낀바를 말씀드릴께용 ㅎ
물망초 오빠 : 오이도 모임때엔 말도 잘 못했는데 ..역시 인원이 많치않은 작은 벙개인지라 . 많은 이야길 나눌수잇었습니다
ㅎㅎㅎㅎ 쫑아의 핸드폰 줄이 끈어져 리폼아닌 리폼을 해주셧는데요 안가지고 다니시는게 없다고
말씀하시던 망초오라버니 ㅎㅎ 손톱깍기로 이리 만지시고 저리 만지시고 .. 아주 세심하고 꼼꼼한
모습이 너무 자상하신분같았습니다 .. 말씀도 잘하시고^^ 친절하시고 ..^^ 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데리고있는 모습을 보니 영락없는 아이셋키운 아빠의모습이 전해져옵니다 ㅎㅎ
아이스크림좋아하는 울아이들 아이스크림도 사주시공 넘 좋아라했어요 ㅎㅎㅎㅎ아이들땜에 고생
너무 많이하셧습니다 흑흑 )
영사랑언니 : 역시 .. 두번째 만나뵈는 울 영사랑언니 .. 오이도에서 첫만남이였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지냈던 언니처럼
너무너무 편하게 잘해주시는것같아요 .. 터프하시고 ^^ 언니의 솔직하신 그런 면들이 많은 사람들이
언니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사랑언니 짱짱짱^^ 의리도 짱^^
쫑아는 사랑언니 방송들으면 정말 라디오 방송듣는것처럼 넘넘 좋아요 어쩜 그리 편하게 잘하시는지^^
그런 편안 마음이 실제로 만나는것역시 큰 영향을 주는것같습늬다 ^^
힘든걸음 마다않고 와주신 사랑언니께 정말 정말 감사드려용^^
(히힛 마쟈요 ㅎ 울사랑언니도 아이들을 어찌나 이뽀라 하시던지^^ 넘넘 감사합니다 ~~ 오예오예~ 아싸~)
음치화니 : 음.. 후기글을 기대하겠다 하였는데 . 급 긴장되고 머라 적어야할지 난감하도다 ㅡㅡ 난테 왜이래 ㅎㅎ 멀바래
이글을 보면서도 무언가 바라고있는건 아니겠찌?앙앙앙??ㅎㅎㅎ
암튼 친구 .. 만나서 넘넘 즐거웠다네 ... 다음에 만나면 조금은 더 친근하게 놀아보자고 ㅎㅎ
난 나의 후기글보다 ..자네의 리플이 더 긴장되는 이유가 멀까싶다 ㅡ,.ㅡ
첫인상이라 ..흠...... 무엇보다 말도 잘하고 .. 호탕하고 말잘하는 화니앞에서 살짝 정신도 못차리겠고 ㅎ
아이를 이뽀라 하나 좀 많이 험하구려 ㅎㅎ 아이가 정신을 못차려 놀이 기구타는 기분이 아니였을까싶소 ㅎ
이리 적다보니 ㅡㅡ 넌 외케 길게 된거야 ..좋냐?? 좋으냐?ㅡㅡ 테클사절이다 ㅎㅎ
한빛갈매기 . 역시 의리있는 늠^^ 약속을 하면 아주 잘지키는 착한 매기 ㅎㅎ 우리 친구중엔 네가 짱이다 ㅎㅎ 짱먹어라
언제봐도 듬직한 녀석이다 한 다섯번정도 만났나? 언제나 어꺠에 힘을 주고 다니는 매기
어깨에 힘좀뺴고 다녀라 .ㅎ 무거워 보인다 ^^ 암튼 다시봐서 넘 반가웠고 ..울애들때문에 고생 바가지로해서
미안한 마음 감추긴 힘들지만 ㅎ 고마웠다^^ ( 분명이리 말하면 고생은 무슨..담에 맛난거쏴 ~~~이랄꺼지?)
후덜덜 ........~~~~^^
2차로 간 호프집.. .
음.. 누가 촌뇬 (?) 아니랄까바 ...
사실 촌뇬은 의미가없다.. 밖의세상에 정말 간만에 눈을 뜬지라 ㅎ
호프집의 분위기에 많이 놀란건 사실이니깐 ㅡㅡ
암튼 세상 많이 좋아진것같다 ..술잔의시아시를 유지시켜주는 것들을 보고 .. 우와 놀라와라 .. ㅠㅠ
밤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거리 .. 사방 팔방에 퍼지는 네온들....... 가슴을 벅차게합니다 ..
사람들과 어울려 즐기고 웃는동안 뒤돌아서 돌아오는 발걸음은 아주 무겁습니다 ..
야구도 하고 펀치도 날리고 ^^ .흠.. 사격을 못하고 온것이 넘넘 아쉬웠을뿐^^;아웅~~~~~~~
암튼 정말 짧았지만 아쉽고도 즐거운 벙개를 했습니다^^ 넘감사드립니다 호호 ~~
첫댓글 쫑아는 터프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매기를 이기 다니 ㅎㅎㅎㅎㅎㅎ 매기 쩍 팔리 긋당 ㅎㅎㅎㅎㅎㅎㅎ
암튼 늣게 나마 이런 후기 잼나게 보니 새삼 즐거워 집니다,,,,
망초오라버니 손수 자가 운전으로,,화니랑,,사랑이 집앞 까지 태워 주시고,,,당신은 나중으로 집에 도착 하시고,,
넘넘 감사 드려요^^ 쫑아는 아직 아이들이 어린 지라,,, 아이들 둘을 데리고 왔눈데,,,마니마니 고생 했당,, 언니가,,부천을 잘
몰라서,,, 미리미리 자리도 알아 봤음 좋으텐데,,정말이지 급벙이라서,,, 머 할수가 없더라,,더군다나 알지도 못하는데 ㅎㅎㅎ
쫑아 넘넘 고생 아이들 데이고 고생 했구,,, 매기,,,매기는 멀리서 왔느데,,,
누나가 마니 못 챙겨줘서 미안 하다,,,, 넘넘 고맙고,,, 믿음직한 동생 이고,,,, 이런 만남이 오래 도록 지속 되었음 해,,,,담엔 우리가 덕소에 함 가마 ㅎㅎ 니가 초대장 보내라,,,,,,,,,
매기,,,쫑아 아이들 챙기 느라 고생 했구,,,, [나도ㅡ 화니도,,망초오라버니도 다 챙겼당 ㅎㅎㅎ]얼마나 찬 음료를 마시던지,,종은이랑,,,종이 배탈은 안났나 모르 겠당,,,,그리고 집뜨리 모임하다가 달려온 화니,,,,
성격 디럽다고 내성적이라고 하는 것이,,절대 아니다 ㅎㅎㅎ 두번째 보는 화니는 좀더 의젓한 모습으로 보여 졌당,,,,
화니 친구들과 형,누나 보겠다고,,마누라 눈치 보면서 나와줘서 넘넘 고맙구,,, 항상 모임 이란게,,
건전하게 모이고 건전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면,,, 더더 조은 거쥐,,, 다들 넘넘 고마운 오라버니,,동생들,,,
말도 만코 했지만,,우린 가족이야,,,,,,,,,,, 다시한번 급벙 모임에 참여 해준 망초 오라버니,, 젤로 고마워여^^ ㅎㅎㅎ
전혀 몰랐던 상황이였는데 ㅎㅎ 진다방에 진마담을 꼬시지 못해 아쉬 웠죠? ㅎㅎㅎㅎ그리고 쫑아 아이들 데리고 오느라 넘 고생 했구,,,형,누나 ,칭구 보고 싶은 맘에,, 패달을 밟고 온 매기,그리고,, 넘 뭇진 화니,,다들 만나서 반가웠다는,,, 자주자주 보자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내가 후기 쓰면 무진장 긴데 ㅎㅎㅎㅎ 다들다들 잼나는 급벙 이였슴돠,,,,
흐흐흐.. 태클 사절이라? 호오... 그리 오래걸려서 올린것 치곤(!?) 기대이하(!?)의 후기를 남기셨구랴.. 쫑아군....ㅎㅎㅎㅎㅎㅎ(태글은 이정도?)
일단, 리플로서 간단 느낌정리만 하면 다 될정도로... 잘 써놓아군요. 사랑누이의 리플로서의 간략후기도 있고, 제가 쓸것을 조금은 남겨주셔야지...ㅡㅜ
망초형님 : 음방이나 씨엔에서의 화니에게 대하신것 보단(!?) 덜 장난끼가 있으시더군요. 아직 직접대면 초면이라 그런것이 겠지요? ㅎㅎ.. 그러나, 분위기는 밝으시면서 자상하시고, 다른이에게의 배려.. 또한, 속깊은 생각은 화니가 짧은 시간안이었지만, 아주 의지해도 될 형님이란 것을 알수 있었답니다^^ 많은걸 배웠답니다.
영사랑누님 : 두번째인데 한 200번 뵌것 같군요. 흐흐... 할말 없습니다. 누이껜.(이러면 섭하시려나? ㅎㅎ) 사랑합니다 끝
쫑아 : 무지무지 방가웠네. 좀 일찍 연락을 주라고 그리 말을 했건만... 내가 혹시나 하고 전화 했을때 말해 주는바람에 나가는 대만도 힘들었네. 담부턴 미리 고지좀 해주구랴.친구..^^ 원래의 이미지와 매치가 가장 가깝워서 뭐... 전혀 불편하지 않았네요. 쫑아... 흐흐...(담배는 불편했다네..무지....) 앞으로도 잘 지내보세. 글고 참! (좀 내말좀 듣듸 모임후 야근... ㅂ ㅏㅂ ㅓ) ㅎㅎ... 비온뒤의 땅은 굳어지는 법!! 더 멋지고 예쁜 쫑아 기대할께~^^ 화팅이다~
갈마구 : 넌! 넌! 지금도 삐낀게 많다 내 개인적으로. 흐흐... 알고싶으면 빨리 돌아오고, 왜 아직 얼굴 안디미누. 밉다 친구
어쨋던 아집!?이 좀 강하긴 하나, 주관이 뚜렷한것이라 보였고, 화니랑 좀 얘기좀 마니 했으면 했구만, 훙훙.... 담에는 조금 오픈마인드를 해주시게나 친구. ㅎㅎ 화니가 안잡아 먹는다네...ㅡㅡ; 아가들도 아주 잘챙기고, 반듯한 친구라 배울점도 많았네. 어깨에 힘이 들간만큼(쫑아의표현) 야구에서 쫑아한테 졌던건 기억에 저장해 두마.ㅎㅎ 앞으로 잘 지내보세~
쫑은 : 훙... 갈마구를 더 좋아해서... 앞으로 두구 보자..종은아^^ 흐흐.. 다 키웠데. 종은인....부럽.ㅠㅠ
아주짧은 벙개이구낭..주차땜에 아주고생햇구낭 ㅋㅋ 언젠가 영사랑 망초형님 화니 쫑아 매기..등등등 정말 만나고싶당..
시간이 주지않으니 흑흑흑..아무든 꼭 만날 수 잇을꺼얌.~`쫑아야 ,, 참 웃는모습이 참 귀엽땅..^^
쫑희 : 엄마보다 화니삼촌이 더 좋았듸? 그지? ㅎㅎㅎ 나중에 엄마늬 협박으로 엄마가 좋다고 바꾸는 모습이 젤 이뻣어~
귓속말로 삼촌이 더 좋다드라 쫑아야...흐흐~ 쫑희야말로 지지배(쫑아 판박이) 드만... 쫑은인 듬직하게 쫑희는 예쁘게 키우길 바래^^
자자! 마지막으로
대장님 : 오시고 싶었는데 못오셔서 서운하셨죠? 흐흐 맘고생도 많이 하셨구요. 하지만, 이 번개때도 함께 하신것과 같이
추억(!?)으로 자리 잡으셨으니... ㅎㅎ 담엔 개불 쏘세욧? 결과는 그리 되었었지만, 화니가 본 과정에서 많은 고충과 매려, 깊은 생각을 많이 봤네요. 많은것을 배웠네요. 비록 오프 참석은 아니지만, 감사드립니다^^
더 말하고 싶은게 많지만, 이러려면 걍 제가 후기를 따로 올리겠죠? ㅎㅎ;;;
누군가 부들부들(!?) 떨고 있는것도 보이고, 차후 쫑X의 일침이 두려워 이만 줄입니다^^
확실한건 아주!!! 즐겁고 모두모두 반가웠던 자리였단것이 중요한것이겠죠? 짝짝짝!!!!
끝!
일이 조금만 일찍 끝났어도 형님 누님들 보러 갈수있었는데 ㅠㅠ 다음엔 꼭 참석할께요^^
즐거운 급벙개 맞으로 간 회원님들 무사히 살아서 돌아온걸 환영 합니다...모든 미팅은 3인 이상 모이는 자리이면 누가 추진을 하든 확정이되면 카페 지역 소모임 게시판에 공지 안내 해주시고 모임의 뜻과 취지를 시샵에게 먼저 연락을 주신다면 적극 홍보안내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덧붙이는 내용은 장소, 상호, 수입,지출등의 영수증을 확보하여 모임 후기에 분명이 올려주시는 투명한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모임을 하다 보면 취지를 벗어나 종종 부담스러운 모임이 되어 모임 자체가 클럽에 영향을 미치고 떠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바 가능한 기본회비는 모임 참석자에게 꼭 받으시고 상황에따라 자발적인 찬조금으로 부족액은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다들 가까이 살아서 함께할수있음이 부럽네여 서로위해가면 서 즐건모임 되시길 바래요^^
흠. 쫑아의 늦은 후기글에 이어 갈매기의 늦은 댓글 띄웁니다... 머 이래저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일반 벙개에 못지않는 급벙이라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어떤 모임이든 사람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그 사람들과의 진솔한 얘기와 즐거운 마음으로 그 자리를 함께 빛내고 마무리를 잘 한다면 그 모임은 기억에 남는 모임이 될것이며 추후 다른 모임이 있으면 부푼 가슴을 안고 참석 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망초형님... 오이도 모임에서 많은 얘길 몬했지만 이번 모임에서 형님의 인자하신 모습을 새삼 느꼈네요..^^ 동생들 챙기느라 정말 감사했습니다.... 영사랑 누야... 정말, 포근한 누야처럼 장난도 쳐 주시고 좋은 얘기도
많이 해 주셨는데, 오이도에서도 그렇지만.. 이번 모임에서도 영사랑 누야랑 많이 얘길 나누지 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하네요..ㅠㅠ 담엔 더 많은 얘기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다른 분들도 그랬겠지만.. 쫑은이랑 쫑희를 본다고... 흠...^^ 글고...화니..ㅡㅡ;; 음... 머가 그리 나한테 삐낀게 많노..이늠... 소심쟁이야...^^ 싸나자슥이 별것도 아닌걸로 삐끼고 그라노..이그..암튼... 일이 있었는데도 마다하지 않고 술 째리뿡 되가꼬 늦게라도 참석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 음방에서만 널 알다가 실제로 보니 정말 말이 많드만...ㅎㅎㅎ ^^ 넝담이다.. 친구.. 활기찬 모습이 보기 좋았따...역시나 많은 얘기를 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아쉽긴 하네... 하지만.. 나에게 삐낀거는 미안하지 않다...흠.. 오픈마인드라...^^ 말이 그다지 많지 않을뿐이지 닫아 놓는 성격은 아닌디.... 사람을 잘 못 봤군..ㅎㅎ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얘기를 나누게 되면 알게 될 것이다..암튼 얼굴 봐서 좋았네....글구.. 쫑아.. 급벙 추진한다고 고생이 많았네... 이래저래 상황이 바뀌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 보고 싶은 마음에 애들 데리고 온다고 고생 했고,, 머 쫑아는 여러모임에서 많이 봐와서 ^^ 정감이 가는 친구라 생각하고...항상 밝은 모습으로 형, 누야들 대하고, 친구들이나 동생들도 잘 챙겨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친구로써 내가 많이 구박하고 쓴소리 많이 하지만..
그거 절대 너 미워서 하는거 아닌거 알지? ㅎㅎ 짜슥... 친구니까.. 이해해주리라 믿는다.. 화니두.. 쫑아두.. 뱀띠 친구니까..잘 지내보도록 하고.. 암튼... 이번 모임에 대해 희노애락이 있었던 만큼 더 갚진 모임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분위기 다운과 물의를 일으킨거..죄송하구요..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평상시의 갈매기로 돌아가서 즐거운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씁니다.. ^ㅡㅡㅡㅡ^히히
호오... 갈마구... 컴백 축~~~~~~~~~~~~~~~~☆ 펑!!!
크 ~~소감글 보기만해두 너무 즐거움 모임..^^ 급벙개일로 이런저런 여러 일들이있었지만 그래두 사고없이 즐거운 모임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또 이렇게 다시 예전같은마음으로 돌와줘서 누구보다두 향기가 너무 감사드려요 ^^ 함께 하다보면 이런저런일들이 있기마련이구 카페를 사랑하고 인연을 사랑한다면 얼마든지 어렵구 힘든일이 생겨두 이해 못하고 양해못할일이없을겁니다 모쪼록 이번 일로 더 굳은 땅이 되고 더정깊은 인연이 되길 바래요 ^^ 정말 우리 가족들은 참 마음들이 너무 따뜻하시구 정두 많으시구 점잖으시구.. 그러네요 이런좋은 마음 좋은인연들을 쉽게 버리지 않기를.. ㅎㅎ앞으로두 쭈욱 좋은카페 고마운 인연 되어요^^
지금에서야 보았네여~~ 동생들과 한 시간이 나에겐 너무나 즐겁고행복한시간이였네~~제가 말주면없다보니~~ 아무튼 쫑아 하고 매기 고생이 넘 많았어~~ 앞으로라도 모임있으면 어디라도 시간이되면 참석하는방향으로하갰습당~~ 불러만주시와여~~ ^^*
그날은 무지 무지좋아부러~~ ㅋㅋ
분식집..비슷이라.. 저두 분식집 좋아라해요 ㅋㅋ 담엔 나두 데꺼가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