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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울 산천풍물 [마을탐방] 김세억 회원의 고향, 朝天里
순둥이YH Kim 추천 0 조회 401 11.02.16 22:1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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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7 09:41

    첫댓글 세억아! 유래가 깊은 곳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시방도 국제적인 비지니스를 하고 있으니 분명 역사에 뭔가를 남길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 작성자 11.02.22 11:34

    곧기는 그렇다만...
    대정은 본명이 이승진이며 원 고향은 대구인 김달삼의 터전이었고,
    조천은 이덕구이던가?
    김달삼은 대정중학교 교사였고,
    이덕구는 조천중학교 교사였지...
    아무튼 氣가 센 동네가 맞긴 맞다!
    이재수의 난을 일으킨 동네, 대정!
    제주 3 1 만세운동의 주동지인 조천!

  • 11.02.22 09:38

    양훈아!
    아마 나도 고향에서 활동하던 선배들의 기질을 쪼끔은 가진거 담따마는~~~
    옳다고 생각하면 막~고집스럽게 밀어붙이고 그래서는 안된다고 우기는 x벨레기 성격 같은것들이.......

  • 11.02.17 10:50

    엣날 함덕사는분들은 성안에 올때 조천을 넘어가야 하는데 잘못허영 몰매나 맞을까봐 조천 지나갈땐 동새벽이나 조심
    또조심 허영 다녓덴핸게..

  • 11.02.17 11:33

    대정현 출신인 나도 조천 갈땐 조심해사켜!!! 옛말에 아다마는 조땡이고 주먹은 대정이엔 허드라마는~~~

  • 작성자 11.02.17 13:26

    우리겉이 허드렁헌 출신덜은
    이래착 저래착 허당 몰매 맞임직 허다! ^^

  • 11.02.23 14:30

    상훈아 옜날 대정사람들이 조천에 원정 (토벌?)와서 한번 깽판 치고 간거이 무슨선이고? 조사허영 고라도라

  • 11.02.17 17:33

    만약,옜날 만세운동 안해시민 쪽 팔릴뻔 헀지.육지아이덜한테.....이덕구의고향은 신촌이고그의모친이조천 김씨할망이여,동아일보초대주필이고 창간사를쓴 (돈빼고)실재창간의주역도 조천김명식선생이여.다인척이주.그당시독립운동의일환으로칼 막스의논리를 수단으로 삼아 많은 후유증도있고.하여튼 역사의 고장임은맞다.

  • 작성자 11.02.17 18:19

    이덕구의 고향이 신촌이었구나!
    내가 남은 생애동안 소설을 쓴다면
    이덕구의 일생을 한번 써보고 싶다!
    무엇을 고민했었는지...

  • 11.02.22 09:44

    세억이도 시대가 바뀌어서 그렇지, 옛날에 태어났더라면 몇 놈 오라가라 허는 높은 자리에서 만세운동보다 더 대단한 일을 앞장서서 해실꺼여!!!

  • 11.02.19 11:10

    훌륭한 생각이여,내가 적극 지지하마,자료 야사,및 당대 지가 잘 조사 하였다는 인사들 까지 인터뷰 하게 주선하마.교육의힘을 잘 알았던 인물이었기에 마을 유지들을 움직여 학교를 세우고 훈도 하고,아무튼 이념을 빼고도 조명을 한번쯤 비추어볼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진다

  • 작성자 11.02.19 11:17

    글쎄... 소설을 쓸 실력이 되나모르겠지만,ㅎㅎ
    암튼 기회가 생기면 부탁해야겠네.
    흑이든 백이던간에
    사람을 이념으로만 매도해 버리는건 너무 잔혹하다는 생각이 드네만.
    조심스럽기는 시대가 바뀌었다해도 녹녹치가 않은 세상일세.

  • 11.02.21 15:55

    조천?나 많이도 맞았다 이중 쩜푸로 옆차기,주먹 아이고 돌패기덜 생각만 남쪄!!!!!

  • 작성자 11.02.21 16:05

    핸드볼은 안 허고 태권도질 했구나...ㅎㅎ

  • 11.02.22 18:18

    시대를 앞서가는 선현들의 고장 조천, 역사의 중심지 조천, 국제무대를 좁다하고 뛰어다니는 세억의 고향 조천, 하여튼 조천은 조찬(?)사람들이 번성하는 곳인가 브와~~.

  • 작성자 11.02.22 20:44

    조찬사람덜...^^
    어떤 분은 거시기가 천개있는 마을이라...ㅎㅎ

  • 11.02.23 14:26

    나중에라도 우리들각자의 고향 에 mb식구들과 함께 올래길 산책을 갑시다,이제 지나온 세월이 훨씬 길어진 각자의 올래에서 서로 이야기합시다,시린가슴의 상처와,다못한한 꿈의 아쉬움과,어였뻤던 우리의 누이와 청운을 가졌던 교정의 느티나무를 바라보며 어덧게 잘늙어가고,무었을 할것인가를,(아마 김영철 학장은 그꿈을 가장 많이 이룬것같아서 부러울 뿐입니다)

  • 11.03.02 12:59

    경허자. 이녁 동네 올래길 이신 사람들이 앞장서불라. ubkim 지존께서 선도하면 더 조키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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