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부산개인택시신문” [뉴스]
‘알뜰 폰’으로 통신비 대폭 절약 가능
20~50%까지 절약가능, 업체 홈페이지 방문, 자기 통화패턴 찾아 가입
‘알뜰 폰’=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 가상 통신망 사업자가 기존 통신망사업자로부터 기반시설을 임차하여 고객에게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여 저렴(20~50%)하게 재판매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어떻게 20~50%까지 통신비를 낮출 수 있을까 궁금하세요? 정부(미래창조과학부/방통위)가 국민들의 과중한 통신비 절감을 위해 한국소비자원 >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창구를 통해 홍보하였던 이른바 '알뜰폰' 사업에 참여한 현재 업체는 20여 개이다.
이들 업체는 기존 통신 3사(KT, SKT, LGU+)와는 달리 유통비, 광고비, 운영비 등의 고비용 구조에서 저비용 구조로 경영 개선을 통해 이른바 '알뜰 폰'으로 20~50%까지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합리적인 요금제 서비를 시행하여 이 제도 도입 취지에 부응하려고 참여한 업체는 기존 유통망 잇점을 살릴 수 있었던 cj그룹,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20여 곳이 있습니다.
그동안 고객들의 과도한 통신비로 직접 반사수혜를 누리던 측의 입장에서는 애써 외면하고 싶은 제도겠지만, 사회적기업의 고비용 구조 개선을 통한 사회 일원들의 상생의 논리가 더 설득력을 얻겠지요!
기존 통신3사(KT, SKT, LGU+)로부터 기반시설을 임차하여 MVNO사업을 하는 현재 업계 1위는 ‘CJ헬로비전’업체로 자체 브랜드 ‘헬로모바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막강 영업망을 가진 이마트도 이 사업 진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민들은 비싼 스맛폰 단말기가 부담이 되어 중고 단말기를 물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존 약정에 얽매인 분들도 통신비 절감을 고려하여 더딘 약정기한 만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실정입니다.
일부 '알뜰 폰'업체는 데이터 처리속도가 빠른 LTE 상품서비스도 하고 있어 눈여겨 검토하면 자기 이용패턴에 적합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예: 약정기간 없는 CJ헬로비전 ₩2만1,000 짜리/기존 KT사의 ₩4만2,000상품과 같음)
특히 헬로모바일 요금제 중에서 ‘조건 없는 반값 USIM LTE 21, 26, 31’ 요금제 3종에 호감이 갑니다.
그러면 직접 점포 방문 가입 접수를 하는 업체로 가입하던지 아니면 각 '알뜰 폰' 업체 홈페이지에서만 접수하는 18개 업체를 정밀하게 검색하여 자기 통화패턴에 적합한 요급제 상품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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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폰’ 홈페이지 목록
※ 주의: 아래 홈페이지에서⇒ 빨강색 자체 브랜드 상품이 ‘알뜰 폰’입니다.
(예: cj헬로비전/헬로모바일= 헬로모바일이 ‘알뜰 폰’ 상품명 입니다.)
[1] 직접 매장방문 가입할 수 있는 곳(3곳)
■ cj헬로비전/헬로모바일⇒ http://www.cjhellovision.com/
■ 플러스모바일/플러스모바일⇒http://plusmobile.homeplus.co.kr/main/main
■‘LGU+/프리스타일 및 ‘팬택 캔유XOXO’ ⇒전국 7,000 곳 GS25 편의점
GS25 편의점 일반피처폰 3종, 스맛폰 3종 등 6종 판매중(8.10.~10월까지)
[2] 홈페이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곳(18여 곳)
[가] 모기업 SKT로부터 자매 업체(7곳) 참고: 앞:업체홈페이지 / 뒤:브렌드
1.■SK텔링크/7mobile,⇒http://www.sk7mobile.com/jsp/ecust/eCustMain.do
2.■아이즈비전/아이즈모바일,⇒ http://www.eyesvision.com/new/html/index.php
3.■유니컴즈/모빙,⇒ http://www.mobing.co.kr/Main/Main.asp
4.■한국케이블텔레콤(KCT)/tplus,⇒https://www.kcttel.com/
5.■큰사람컴퓨터/이야기,⇒ http://www.eyagi.co.kr/
6.■스마텔/스마텔, http://www.smartel.co.kr/
7.■케이디링크/에코모바일⇒http://www.kdlink.co.kr/
[나] 모기업 KT로부터 자매 업체 8곳
1.■ cj헬로비전/헬로모바일,⇒ http://www.cjhellovision.com/
2.■.에넥스텔레콤/WHOM, ⇒.http://www.annextele.com/
3.■플러스모바일/플러스모바일⇒http://plusmobile.homeplus.co.kr/main/main
4.■프리텔레콤/FreeC,⇒ http://www.freec.co.kr/dp_idx.freec
5.■ 씨엔커뮤니케이션/WMVNO,⇒ http://www.okcnc.com/
6. ■위너스텔/Well, ⇒http://www.idowell.co.kr/
7.■ 온세텔레콤/스노우맨,⇒ http://www.onsetel.co.kr/main.jsp
8.■에버그린모바일/스마트제로,⇒http://www.egmobile.co.kr/
[다] 모기업 LG U+로부터 자매 업체 4개 업체
1.■스페이스네트/FreeT,⇒ http://www.freet.co.kr/dp_idx.jsp
2.■몬티스타텔레콤/MerryQ,⇒ http://www.mtt.co.kr/
3.■씨엔엠브이엔오/CNMVNO,⇒ http://www.cnmvno.com/
4.■머천드코리아/마이월드⇒ http://www.mkpps.co.kr/
저작권: “民主부산개인택시신문” 발행인/편집인 박 용 식(010-2861-8112)
자료제공/ 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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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폰’ (방문) 가입 정보
※ ‘알뜰 폰’ 가입 조건에 기본적으로 약정기한이 없어 좋습니다. 단, 검소한 분은 약정이 만료된 것이나 중고폰을 장만하면 됩니다.
[1] 전국 7,000 곳 GS25 매장방문(오프라인) 가입
■ LGU+와 알뜰폰사업자(MVNO) ‘LG프리스타일 및 ‘팬택 캔유XOXO’사업자
■ 편의점 GS25에서는 LGU+와 알뜰폰사업자(MVNO) ‘LG프리스타일’과 ‘팬택 캔유XOXO’사업자 간의 협의를 통해, 전국단위 7,000여개 매장에서 ‘알뜰 폰’을 판매하는 전국구 매장방문(오프라인)판매는 전국 최초 최대 보급망이다.
[2] 부산 10 곳 매장(홈플러스/플러스모바일)에서 가입
[3] ‘헬로모바일’의 ⇒ ‘인터파크’(www.interpark.com)등에서 가입
■ 음성위주 통화 패턴 고객(준비물)/ 삼성, LG의 피처폰 단말기 스팩의 보급기
■ 알뜰조건/ 기존 약정이 만료된 폰이나, 중고폰을 준비하여 가입(단, 2008. 7.이후 출시한 홈플러스/3G네트워크 한정)
■ 음성 위주절약형/ 기본통화 요금제(기본료+1초당/1원) 선택이 최선
SK텔링크/ 피처폰(일반폰)인 ‘제로폰’을 선보였다. 제로폰은 말 그대로 약정, 가입비, 유심비, 단말비 등을 ‘제로화’한 상품으로 통신요금만 지불하면 이용 가능한 제품이다.
■ 유심카드(홈플러스 ₩5,500) 하나 구입하는 방법으로 간단히 반값 통신비 혜택(단, 유심카드는 2008. 7.이후 출시한 3G네트워크부터 판매)
홈플러스/플러스모바일 상품의 요금제 ‘플러스28’= 음성 200분, 문자150건, 데이터 500MB를 기본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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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G(LTE) 정액요금제, SKT 알뜰폰이 저렴
현재 (4G)LTE 정액요금제를 운영 중인 사업자는 6개 상품이 있다.(LGU+/CNMVNO, SK/모빙, 7mobile, 이야기, KT/WHOM, 헬로모바일 등) 서비스 중인 요금제는 20개로 기존 이통사 요금제와 동일하게 음성통화, 문자, 데이터 기본제공량을 정하고 그에 따라 정액 요금을 정하는 형태다.
■ 정부(미래창조과학부)가 ‘알뜰 폰’을 장려하면서 2013. 7.월 대형 이통사의 각종 정액제 요금과 똑같은 음성통화, 데이터 통신량을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최대 반으로 낮춘 요금제와 무제한 요금제까지 출시됐습니다.
■ ‘알뜰 폰’ 유통망 확충 중
우체국, 편의점(GS25 등),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 등), 직영대리점 등으로 유통망 계속 확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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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폰’의 최대 강점은 기존 통신 요금보다 20~50% 더 싼 요금이다.
지난 2013. 8월초, CJ헬로비전(헬로모바일)이 약정기간 없는 LTE 2만1,000원 짜리 요금제도 내놨습니다.(기존 KT사의 4만2,000원 상품과 같음)
현재 20여개 MVNO업체 중에서 CJ그룹의 CJ헬로비전이 '헬로모바일' 브랜드를 내세워 가입자 45만 명을 확보하여 업계 1위이고, 에넥스·스페이스네트·SK텔링크·아이즈비전·유니컴즈·프리텔레콤 등이 1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전망: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 2013. 7월말 현재 ‘알뜰 폰’가입자 수는 190만 명을 넘어섰고 매월 8만~10만 명씩 늘어나는 추세로, 현재로서는 시장 점유율이 3%이나 시장 점유율이 5~10%까지 커지면 기존 통시3사와 전반적인 통신비 인하 경쟁이 불가피할 것이고, 고객은 통신비 부담을 덜 것으로 보인다.
“民主부산개인택시신문” 발행인/편집인 박 용 식(010-2861-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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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인 ‘한국소비자원’은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에 ‘알뜰 폰’ 이용정보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알뜰 폰’ 이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뜰 폰’ 서비스(이하 ‘알뜰폰’으로 표기) 이용 요금은 저렴한데 반해 요금제 등 관련 정보나 가입경로가 다양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알뜰 폰’ 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나름대로 상세정보를 요약해 보았습니다.(박용식)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가입할 수 있는 업체는 2곳뿐이고, 나머지는 18여 업체는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가입해야만 합니다.
현재 20여개 ‘알뜰 폰’ 서비스 사업자 중에서 고객의 이용패턴에 적합한 요금제를 선택하고 그 홈페이지에서 가입 상담하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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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뉴스
통신비40% 절감할 수 있는 알뜰폰서비스, 가입은 어디서?
[‘알뜰폰’ 정보]
한국소비자원 [보도자료]
이 자료는 4월 26일(금) 조간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보충 취재(생산부서) 한국소비자원 2013년 4월 24일(수) 홍보팀
Tel) 3460-3221~5, Fax) 3461-0273
부 서 시장조사국 유통조사팀
Korea Consumer Agency (www.kca.go.kr)
팀 장 이 기 헌 팀장 (☎3460-3091)
담 당 채 희 영 담당 (☎3460-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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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서비스 통신비 절감에 효과적이나, 가입은 어디서?
한국소비자원은 ‘알뜰폰서비스 비교정보’, ‘소비자 선택요령’ 등을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 )에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알뜰폰 이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2013년 3월 기존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하다 알뜰폰으로 전환했거나 두 서비스를 동시 사용 중인 300명을 조사한 결과, 알뜰폰을 이용하면서 월 평균 41.3%의 통신비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G스마트폰 정액요금제 이용자는 알뜰폰으로 전환하면서 46.7%(51,226원→27,312원), 4G(LTE)폰 정액요금제 이용자는 52.1%(57,495원 → 27,528원)의 통신비를 절감했다.
또한 알뜰폰의 통화품질에 대해서도 94.0%(282명)가 기존 이동통신서비스의 품질과 동일하다고 응답해 통화품질에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알뜰폰 업체 19개 중 오프라인에 가입처를 둔 업체는 2개(11.1%)에 불과했고, 17개(72.2%)는 해당업체 홈페이지에서만 가입이 가능했다. 또한, 고객센터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99명) 중 가입절차 안내, 이용정보 제공 및 고객응대 서비스에 만족했다고 응답한 이용자는 66.7%(66명)에 그쳐, 알뜰폰 가입과 이용편의를 위한 서비스 및 제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알뜰폰서비스 비교정보’, ‘소비자 선택요령’ 등을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 )에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알뜰폰 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알뜰폰의 보급확대를 위해 관련기관 및 업체에 가입경로 확대 및 정보제공 개선 등을 건의․요청할 계획이다.
※ 첨부: 보도자료(알뜰폰서비스 이용 실태 조사)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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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상세한 ‘알뜰폰서비스 비교정보’ 및 ‘소비자 선택요령’ 등의 정보를 원하시면
⇒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 > 검색창 > ‘알뜰 폰’ > 하단의 첨부파일링크(알뜰폰서비스 이용 실태 조사)에서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끝.
“民主부산개인택시신문” 발행인/편집인 박 용 식(010-2861-8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