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은채누나.
학관앞에서 정말 시무룩하게 서있던 누나의 모습이
집에 갈때는 쾌활하게 웃으면서 가게되어서 다행~!
오늘 누나가 보여준 미적감각은 피카소도 울고갈만큼 훌륭했음.(really?)
그리고 지숙누나.
과외하고 저녁도 안드시고 오셨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물고기 그림도 잘그리고.
말씀카드의 끈도 순식간에 매달고. 타고난 일꾼이셔요!!!
재욱형.
말씀카드 잘 만들었어요.
특히 한지!! 탁월한 선택이에요.
배에찬 까스 어서 빨리 해결됐으면...히히히 미안
그리고 종혁형.
그동안 얼굴도 무척 궁금하고 빨리 보고싶었지만
오늘 보고나서....................................음...(이하생략)
쿠우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근데 무뇌중나오는거 지겨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형이 와서 오늘 재밌었어요.
기타 경하누나,종혁형이 데려온 또다른 친구2,여유만만관계자여러분
모두모두 감사드려요.칼라도 다양한 여유만만 매직펜이 최고야~!!
오늘 좋은 기분으로 잠자리에 들꺼 같아요.
잊지못할 하루였어요~다들 행복했으면 해요~중앙대 성서모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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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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