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교양 Re: 현상이 아닌 본질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김홍근교수의 마음치유 '현재에 깨어있기' 16회 / 녹취
지혜.보조 추천 0 조회 1,113 21.07.02 23:19 댓글 7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7.04 16:40

    @신비.보조

    3 그리고 그분은 사라지셨다.

    나는 한 가난한 여인이 값진 패물과 보석이 박힌, 금실로 짠 화려한 옷을 받은 것과 같은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가난한 여인은 그러나 그런 보옥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고 그 가치도 모르기 때문에 먼지가 날리는 곳에 그대로 둔다. 

    지저분한 것이 묻어 쉽사리 더러워지도록 방치할 정도로 그것을 거칠고 값싼 옷으로 여기는 것이다. 

    그러니 누군가가 가져가 버려도 별로 괴로워하거나 기분 나빠하지도 않는다. 

    그러한 것이 바로 우리 자신에 대한 우리의 무지이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지금껏 저의 본캐를 모르고 부캐로만 살아왔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의 자녀이긴한데 여전히 죄를 짓고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 나와 환경들에서

    참으로 나의 정체성은 무엇이고
    현재의 내가 진짜 나일까, 환경으로 달라져버린건 아닐까?

    내 안에서 수많은 나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겉으로 표현되어지는 나는 한계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인생이 끝나는 건가? 하는
    두려움과 혼란 가운데 거내영을 만났고

    나의 본질, 본캐는 아버지의 뜻으로 창조된 나이며
    그 뜻대로 사는 나가 진짜 나임을 깨달았습니다.


  • 21.07.04 16:48

    @신비.보조

    그리고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이제 그 방법을 알았으니 본질인 나의 본질 아버지께 내맡기는 거였습니다.

    <한 가난한 여인이 값진 패물과 보석이 박힌, 금실로 짠 화려한 옷을 받은 것과 같은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얼마나 귀한 존재였는지,
    아버지께서는 그 많은 패물과 재산을 우리에게 주고 싶으셨는지~

    그 한 순간의 내맡김, 깨달음이 새 생명을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천지개벽이며 이 시대에 인류에게 주시는 선물이었습니다.


    {4 나의 뜻을 행하는 영혼들은
    겉보기에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모든 일을 다한다.

    나의 뜻 안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하느님처럼 은밀하고 놀라운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5 그들은 빛을 비추는 등불이요, 깨끗하게 하는 바람이며, 태우는 불꽃이고
    다른 이들로 하여금 기적을 행하게 하는 놀라운 사람들이다.

    ★기적을 행하는 사람들이 통로에 불과한 반면에,
    내 뜻을 행하는 그들 안에는 기적을 행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천상의 책 11권 11장


  • 21.07.04 16:57

    @신비.보조

    <이것보다 더 중요한 세상의 변화는 없다 이거죠.
    한 명이라도 제대로 깨달으면
    아까 아까 일파가 만파로 퍼지잖아요.
     
    한 사람이 깨달으면 옆에서 같이 깨닫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좋은 시절을 맞이했습니다.
    공부하십시다.
     
    예, 여러분 한 명 깨닫는 것이 이 세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 moowee 11.09.08. 09:00

    여러분이 거룩한 내맡김의 삶을 살면
    ★여러분이 사는 지역과 주변 사람들★이 저절로 하느님께 나아갑니다.

    여러분 안에 계시는 하느님이 그렇게 해 주시는 겁니다.
    그냥 여러분은 내맡김을 기쁘게 살면 그만 입니다. ]

    사랑하는 신부님과 녹취해주신 아무것도님,
    글을 올려주신 지혜님, 감사드립니다.

    16강을 통하여
    불교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해소되었고,
    한자로 풀이해주니 더 와 닿는것 같습니다.

    날마다 배워가는 기쁨이 큽니다.
    삶으로도 실천되기를 내맡겨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거내영과 아버지께 내맡긴 영혼들을 통하여
    이 세상에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1.07.04 21:09



    < 한 사람이 깨달으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 거예요.
    이 세계가 완전히 뒤집힐 정도로 무서운 변화가
    한 사람이 깨달으면 일어나는 거예요.


    한 명이라도 제대로 깨달으면
    아까 아까 일파가 만파로 퍼지잖아요.

    한 사람이 깨달으면 옆에서 같이 깨닫거든요.

    여러분 한 명 깨닫는 것이 이 세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몇백명의 자선사업가보다 한 명의 성인의 탄생이
    세상에 더 유익을 준다고 들은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 가정에 아니 우리 집안에 나 하나 하느님앞에
    올바르게 설때 부모에게 진정한 효도를 하는 것이고
    자녀들에게는 엄청난 영적 보화를 물려주는 것임을요.

    하느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내맡기면
    당신의 뜻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살아주시고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다 이끌어주심을 깨닫게 해 주신다는
    진리를 조금씩 가슴에 새겨지고 더 깊게 다가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한사람이 깨달으면 이 세계를 바꿀 수 있다는 이 사명은
    참으로 두렵기도(경외심)하고 기쁘기도 하며 가슴 떨리게도 합니다.

    16강 강의를 보조교사님들께서 하나하나 상세하게 덧붙여
    가르쳐주시고 알려주시니 너무나 놀랍고 감사함이 가득합니다.

  • 21.07.04 21:13


    이렇게 배워가는 기쁨이 참으로 큽니다.
    하느님을 아는 지식을 알아가는 이 은혜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깨달음을 일상생활안에서 삶으로 실천되기를 아버지께
    내맡겨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하고 부족한 저의 모~든것을 아버지께 내맡기오니
    당신의 거룩하신 뜻으로 이끌어주소서.

    <거내영>과 아버지께 내맡긴 영혼들을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

  • 21.07.05 01:40



    <한 사람이 깨달으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 거예요.
    이 세계가 완전히 뒤집힐 정도로 무서운 변화가
    한 사람이 깨달으면 일어나는 거예요.

    뭘 깨닫는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나는 부캐릭터고
    본캐릭터 본캐릭터를 깨닫는다는 거예요.

    본캐릭터는 완전히 무한대, 불생불멸이에요.

    이것보다 더 중요한 세상의 변화는 없다 이거죠.
    한 명이라도 제대로 깨달으면
    아까 아까 일파가 만파로 퍼지잖아요.

    한 사람이 깨달으면 옆에서 같이 깨닫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좋은 시절을 맞이했습니다.
    공부하십시다.

    예, 여러분 한 명 깨닫는 것이 이 세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신부님, 아무것도님, 지혜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의 정체도 모르고 거지아이로 집 나가 개고생하며 멸망의 길로 내달리던 제가,
    <거내영>으로, 저를 비롯한 우주만물의 참 주인이시며 창조주이신 하느님이 저의 참 아버지이심을 깨닫고,

    아버지 집으로 들어와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는
    엄청난 은총을 누리고 있습니다ㅜㅜ.

  • 21.07.05 01:58



    아직은, 평생을 거지아이로 살던 악습관들, 부캐릭터가 많이 남아 있어
    아버지께 죄송하고 죄스러운 순간들 많지만,

    제 꼬라지를 바라보며 고꾸라지지 않겠습니다~!
    아버지만을 바라보며 아버지만을 향하여 나아가겠습니다.

    <거룩한 내맡김>으로 이미, 아버지 세탁기 안에 들어왔으니,
    아버지께서 제 안에 심어 놓으신 DNA, 본캐릭터대로 나날이 제자리를 찾아가게 해주시고 재창조해주시어,

    언젠가는 부캐릭터는 완전 사라지고,
    그 안에 저의 본질, 본캐릭터인 아버지의 뜻과 사랑만으로 가득찰 그 날 오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저는 그저,
    아버지께서 마음껏 활동하시고 이끌어 주실 수 있도록,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더욱 깨어 아버지만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아버지께 내맡겨 드리오니 저를 이끌어 주시고,
    부족한 제가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죽기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거내영>과 모든 사제를 통하여 무한 찬미영광 받으시고,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1.07.05 12:39



    <깨달음이 무엇인가 ?
    주관 객관이 동시에 탈락하는 것이다.

    한 생각을 타파한다 이 말이나
    일념타파라는 말이나
    주객탈락 이라는 말이나 같은 뜻이에요.

    그러면 주객이 다 사라지면 뭐가 남았느냐?
    멀쩡한 깨어 있는 안 죽어요. 여러분
    내가 없어졌다고 해서 안 죽어요.
    죽을 리가 있나요 나는 생각이에요.

    그 생각 하나가 사라져지면 주관 객관이 함께 사라지고
    이 한 개 우주가, 한 개 세상이, 한 개의 의식의 세계가,
    법계(法界)가 이렇게 드러난다는 거예요.
    ...
    한 사람이 깨달으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 거예요.
    이 세계가 완전히 뒤집힐 정도로 무서운 변화가
    한 사람이 깨달으면 일어나는 거예요.

    뭘 깨닫는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나는 부캐릭터고
    본캐릭터 본캐릭터를 깨닫는다는 거예요.

    본캐릭터는 완전히 무한대, 불생불멸이에요.

    이것보다 더 중요한 세상의 변화는 없다 이거죠.
    한 명이라도 제대로 깨달으면
    아까 아까 일파가 만파로 퍼지잖아요.

    한 사람이 깨달으면 옆에서 같이 깨닫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좋은 시절을 맞이했습니다.>


  • 21.07.05 12:57



    사랑하는 신부님,
    감사히 잘 시청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무것도님, 사랑하는 지혜님,
    수고해 주신 덕분에 감사히 잘 읽고 읽었습니다.

    한 분의 깨달음이
    정말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그 것이 일파 만파로 퍼지게 되는
    참으로 좋은 세상, 좋은 인연, 좋은 시절을 저희가 살게 되었습니다.

    나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모~~~든 생각과 감정과 과거의 기억들이,
    내맡김의 힘으로 사라지고 비워지고,

    <끊임없는 화살기도>와 무형의 성전의 영적인 양식으로
    나날이 나날이
    아버지만을 사랑하고자 사랑가를 부르는
    찬미의 영혼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변화인지요.

    저와 우리 가정에게는 천지가 뒤집히는
    엄청난 변화입니다.

    진정 '나'라는 땅이 변화하면, 세상이 바뀌는 것이지요.
    돼지 눈에 돼지만 보이듯이,
    그리스도가 사는 영혼에는 모두가 그리스도일 것입니다.

    너무나 부족하지만,
    이 변화의 삶을 살게 되어, 더 바랄 것이 없어졌습니다.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아무것도 구하지 않고,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다.”
    라는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 위무위 -


  • 21.07.05 13:04

    @테바.보조

    사랑하는 아버지!
    저와 우리 모든 내맡긴 영혼들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moowee 11.03.30. 09:41

    ...
    깨달음은 "앎"을 아는 것이며, 앎은 끝이 없습니다.
    앎, 즉 참지혜의 주인이 "無限한"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보면 깨쳤다고 외치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하느님을 알기 전에는 아무도 깨쳤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이 빛과 진리와 지혜이시기 때문입니다. new

    하느님을 "안다"는 사람은 하느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아는 것은 곧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많이 사랑하면 할 수록 하느님을 많이 알게 됩니다.

    누구나 진리를 깨닫고자 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사랑하십시오.
    하느님만이 유일한 빛이요 진리요 지혜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느님)을 깨닫기가 "얼마나 쉬운 일"인지 모릅니다.
    하느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하느님을 깨닫기 어렵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 21.07.05 13:50

    @테바.보조


    하느님을 깨닫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먼저,
    "어린이"가 되는 것, 그것뿐입니다.

    어린이(철부지)는 하느님 나라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하느님을 깨닫는 가장 뛰어난 방법이 바로 "내맡김의 화살기도"입니다.
    이 화살기도는 젖먹이 어린이나 할 수 있는 하느님을 찾고 부르는 "옹알이"입니다.

    제가 화살기도, 화살기도를 수도 없이 외쳐 대는 그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지혜 앞에 인간의 모든 지혜는 "발바닥의 먼지"일 뿐입니다.]


    본질이신 하느님을 깨달아야,
    하느님을 알고 사랑할 줄 알아야,
    비로소 깨달음의 길로 들어선다고 말할 수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자비하신 저의 아버지!
    갈 길몰라 방황하던 저에게 너무나 큰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내 스스로가 변화되고 싶어서,찾고 또 찾았으나,
    알 수없었지만,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를 사랑하고자 하는 이 지향이
    저를 완전히 반전시켜주셨습니다.

    저를 위하여,
    하느님을 알고 사랑할 수있는 영성을
    이렇게도 구체적으로 펼쳐 주시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21.07.05 13:51

    @테바.보조

    저의 모든 것을 다하여
    아버지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1.07.05 12:52



    <아니면 이걸 자각하고 사라진 뒤에 텅 빈 채로 아무 일 없이 깨어있는
    이게 지금 사실은 제일 좋은 행복이에요.

    한 사람이 깨달으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 거예요.
    이 세계가 완전히 뒤집힐 정도로 무서운 변화가
    한 사람이 깨달으면 일어나는 거예요.
     
    뭘 깨닫는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나는 부캐릭터고
    본캐릭터 본캐릭터를 깨닫는다는 거예요.
     
    본캐릭터는 완전히 무한대, 불생불멸이에요.>


    사랑하는 신부님, 녹취에 고생하신 지혜보조교사님 감사합니다.

    지금 제 상태가 이렇습니다.
    모든 고통이 사라진 상태,
    무심의 상태가 유지되어, 평상심이 공존하는 상태입니다.

    저의 애고가 저의 뜻이 욕심으로 일어날때 '아 일어났구나' 하고 보게 되고 이 현상의 결말은 아버지께서 결정지어 주십니다.

    인간의 욕심 부캐는 일어나지만,
    본캐가 부캐를 조정하고 있고, 우리의 현실은 본캐의 의해서 결정지어지니,
    비록 부캐의 행동이 시간과 공간의 이 물질세계에 얽매여 있지만,
    결국은 아버지 나의 본캐가 결정지어 주십니다.

    그럼 전 이 본캐
    불생불멸의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면 끝납니다.

    이것이 내맡긴 영혼들의 삶
    불생불멸이신 하느님께서 주관하는 삶으로


  • 21.07.05 12:56



    제안에는 고통이 사라진 상태
    오로지 <끊임없는 화살기도>를 통하여
    깨어있는 시간과 공간 불생불멸의 하느님께 집중몰입하는 이 시간만이 남아 있습니다.

    현실세계 우리의 본캐(하느님께서 만들어 주신) 이 가상세계(현세)에서는 저는 행복합니다.

    아무 일 없이 깨어있는 이 상태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아버지와 일치하는 이 깨어있는 이 시간>이 저에겐 제일 좋은 행복입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1.07.06 06:36



    <깨달음이란 것은 지금 이 순간 한 생각을 알아채고
    그것이 사라지면 드러나는 이 이 자리,
    이 텅 빈 채로 깨어 있는 이 자리
    그러니까 이것이 깨달음이라는 거예요.>

    <언제? 지금
    어디서? 여기서
    누가? 각자 각자가
     
    하는 사람은 약간 이 각도가 약간 달라져요.
     
    하루 아침에 욕심낸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대신에 정말 틈, 틈이 날 때마다 이 각도를 조금 벌리는 거예요.>

    깨달음은 나같은 사람은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은 있습니다.
    자꾸들으니까 저도 조금은 되어 간다는 느낌도 듭니다.

    한 명이 깨달으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하십니다.
    부족하지만 듣고 또 배워서 더 높은 경지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
     

  • 21.07.06 09:31



    <지금 무서운 이야기를 제가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직원 10명 중에서
    실제로 만드는 엔지니어는 3명밖에 없다는 거예요.
    세 사람이 엄청난 세계를 새로 만드는 거예요.

    근데 뒤집어 말하면 세 사람 중의 한 사람이라고 줄입시다.
    한 사람이 깨달으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 거예요.
    이 세계가 완전히 뒤집힐 정도로 무서운 변화가
    한 사람이 깨달으면 일어나는 거예요.>

    사랑하는 신부님, 아무것도님, 지혜님,
    감사히 감사히 잘 시청하였습니다, 사랑합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얼마 전 메타버스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는데
    곧 현실의 교회는 사라지고 가상의 세계에 교회가 등장하게 되겠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엄청나게 빨리 변화되고 있는 세상을 보면서도
    깨달음의 속도는 참 더디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결국 나 홀로 변하면 되는 거고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는 것을 아는 게 깨달음이네요.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기오니 이끌어주소서.
    아버지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21.07.06 10:05



    <무지에서 에고와 고통이 일어나고
    그리고 자각에서 에고와 고통이 사라진다.>

    <깨달음이란 것은 지금 이 순간 한 생각을 알아채고
    그것이 사라지면 드러나는 이 이 자리,
    이 텅 빈 채로 깨어 있는 이 자리
    그러니까 이것이 깨달음이라는 거예요.>

    <지금 이 순간에 한 생각이 지금 계속 내가 딸려가고 있는가?
    아니면 이걸 자각하고 사라진 뒤에 텅 빈 채로
    아무 일 없이 깨어있는 이게 지금 사실은 제일 좋은 행복이에요.>

    <한 사람이 깨달으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 거예요.
    이 세계가 완전히 뒤집힐 정도로 무서운 변화가
    한 사람이 깨달으면 일어나는 거예요.>

    사랑하는 신부님과 아무것도님, 지혜님의
    노고로 마음치유의 길에서 보화를 만나고
    날마다 배워가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이끄시는대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비워내고
    온전히 아버지께 맡겨드리는 삶이
    더불어 사는 이들에게 공명되어
    한 내맡김영혼의 깨달음으로 거대한 변화의 출발이 됨을 체득합니다.

    그동안 아버지 안에 산다면서도 울타리에서
    머물렀을 뿐 온전한 내맡김도 없이
    에고와 고통으로 사는 무지의 삶을 산 저를 온전히 내맡겨드립니다.


  • 21.07.06 10:11



    거내영을 모르고 제 의지만으로 살 때는
    나만의 신념과 가치로 반듯하게 살면 되는 줄 알고
    쌓아가며 가족들이 저를 이해 못한다고 불만스럽게 대했지요.

    그들에게 최선을 다하면서도 바로, ‘지금 여기에’에
    집중하지 않고 ‘나’가 우선이었고, ‘내일 거기’를 갈망하며
    ‘영원한 오늘’을 살지 못한데서 외적으로는 가족들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 듯 보였지만 현상에 휘말려
    가족간의 성화가 어려웠던 것을 통감하게 되었습니다.

    전례, 신심활동만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은
    육화! 바로 성화는 제 삶의 자리에서 아버지의
    사랑으로 만나는 <지금 이순간의 사랑법>이었음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지요.

    불교식 용어풀이도 <거내영> 안에서 맞이하도록
    지평을 열어주시니 한 계단 한 계단 아버지와 함께
    천국의 열쇠로 행복을 발견해 갑니다.

    저의 본질에 집중하는 삶으로 이끄시는 아버지!
    이제 <거내영>으로 새삶을 일구어가는 지금,
    제 남편과 아이들을 아버지께서 만나 가정을 이루게하신 아버지의 뜻을 깨닫습니다.

    한 사람의 깨달음으로 영혼들을 살리고
    가정 안에서 아버지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1.07.06 21:50


    <한 생각이 일어나니까 온갖 생각이 뒤따르고
    한 생각이 사라지니까 온갖 일들이 사라진다>
    <그래서 일어났다가 사라지고 했는데 다시 고요해진 거예요.>
    <의식의 세계에서는 시공이 없어서 한 쪽에서 텅 울리면 저 끝에서 같이 울리는 거예요.>
    <무지에서 에고와 고통이 일어나고
    그리고 자각에서 에고와 고통이 사라진다.>
    <본질의 입장에서 보면 현상이 가상세계라는 거예요.>
    <여러분 한 명 깨닫는 것이 이 세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신부님!
    감사합니다.보조교사님!

    무지한 제 생각과 마음으로는
    알아듣기 힘든 부분도 많지만,
    공부하며 따라쟁이로 뒤따르고 있습니다.

    ‘고요중에 네 마음을 보존하라’는 소리를 들으며
    어떤 뜻인지를 잘 알아 듣지 못하여
    곰곰이 되새겨 보는 시간들이 있었지요.
    그때,그 시간들에는
    참으로 생각이,생각이 너무도 많고 복잡했었음을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한 분이 오심으로
    전세계의 인간의 구원이 이루어 졌음을
    다시 알아들으며,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


  • 21.07.07 18:43



    호수에 돌을 던지면 둥근 물결이 퍼지고 퍼지 듯 한 생각이 일어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져나가는 것을 '동심원'이라하는 현상세계를 말합니다.

    배에 가득 허공을 싣고,밝은 달빛 아래 돌아온다는 '만선공재월명귀'란 아름다운 싯귀절같은 깨어난 본질인 의식 세계도 있습니다.

    우리는 온갖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잡념에 사로 잡혔다가도 선정지혜 안의 무심(지혜)으로 깨어나서 평상심 가운데 있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마음공부를 하면 할 수록 자꾸만 너무 난해해서 고개를 갸웃거리다가도 본질인 아버지 곁에서 제대로 한 순간을 깨어나게 하는 화살기도라는 즉방처방을 하면 바로 아버지 곁에 있는 무심의 지혜앞에 담담히 서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한 배 가득 달빛을 가득 싣고 고요히 고요히 돌아오고 있습니다.

    참 아름답고 눈물 납니다.
    아버지 품에 안겨 울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신부님과 아무것도님,지혜님, 마음공부 도와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마음공부 비결을 지금은 가물거려도 자꾸 하다보면 갈수록 쌓여서 어느새 터득이 되어 자다가도 본질에 깨어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바치고 있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1.07.07 23:18



    <무지에서 에고와 고통이 일어나고
    그리고 자각해서 에고와 고통이 사라진다.>

    <그러니까 지금 이 순간에 한 생각이 지금 계속 내가 딸려가고 있는가?
    아니면 이걸 자각하고 사라진 뒤에 텅 빈 채로 아무 일 없이 깨어있는
    이게 지금 사실은 제일 좋은 행복이에요.>
     
    <한 사람이 깨달으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 거예요.
    이 세계가 완전히 뒤집힐 정도로 무서운 변화가
    한 사람이 깨달으면 일어나는 거예요.

    뭘 깨닫는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나는 부캐릭터고
    본캐릭터 본캐릭터를 깨닫는다는 거예요.

    본캐릭터는 완전히 무한대, 불생불멸이에요.
    이것보다 더 중요한 세상의 변화는 없다 이거죠.

    한 명이라도 제대로 깨달으면
    아까 아까 일파가 만파로 퍼지잖아요.

    한 사람이 깨달으면 옆에서 같이 깨닫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좋은 시절을 맞이했습니다.

    예, 여러분 한 명 깨닫는 것이 이 세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 21.07.08 00:14



    사랑하는 신부님, 아무것도님, 지혜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거내영>을 몰랐던 무지에서 수많은 고통을 겪으며 살았습니다.

    내맡김의 삶을 통하여 더이상 생각에 휘말리지 않으며

    전적으로 내맡겨드린 텅빈 마음은 아버지의 이끄심을 따르며 평화와 행복을 누립니다.

    저항 할 수 없는 거룩하고 은혜로 이끌어 주시는 끊임없는 화살기도를 통하여

    나날이 본질의 삶으로 재 창조되어 완전한 무한대, 불생불멸의 거룩함으로 나아갑니다.

    그러하기에 <거내영>으로 죽음의 잠에서 깨어나 천지개벽을 체험하며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 안에서 내맡긴 영혼으로 살도록 이끌어 주시는 아버지의 놀라우신 은혜에 탄복할 따름입니다.

    신부님의 고결한 깨달음을 통하여 아버지의 섭리 안에서

    저희들이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새 인간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비천한 저를 내맡김의 삶으로 이끌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내맡겨드립니다.

    <거내영>과 모든 사제와 하내영, 하덧사 모두를 통하며 무한 찬미영광 받으소서.

  • 21.07.08 00:18

    @빛의찬미가.보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1.07.08 18:08



    <한 생각이 일어나니까 온갖 생각이 뒤따르고
    한 생각이 사라지니까 온갖 일들이 사라진다>

    <무지에서 에고와 고통이 일어나고
    그리고 자각에서 에고와 고통이 사라진다.>

    <지금 이 순간에 한 생각이 지금 계속 내가 딸려가고 있는가?
    아니면 이걸 자각하고 사라진 뒤에 텅 빈 채로
    아무 일 없이 깨어있는 이게 지금 사실은 제일 좋은 행복이에요.>

    사랑하는 신부님, 아무것도님, 지혜님,
    감사 합니다.

    들으면 또 열리고 또 깨닫게 되는 지금을 만납니다.

    지금 생각이 없는 텅빈 여기에 성령아버지의 손길 본질을 느끼면서 행복합니다.

    아버지를 만날때 아이는 생각할 필요도없고 누가 뭐래도 들리지도 않습니다.

    지혜이신 아버지로 가득찬 순간이기 때문 입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모든사제와 보조교사들과 거내영식구들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사랑과 완전한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 21.07.12 03:34



    사랑하는 신부님 늘 새로운 가르침으로 이끌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혜보조교사님과 아무것도님 나무도 많은 수고에 편히 댓글 올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본질은 여러분 본질은 무한대에요.
    이 우리들의 의식은 무한대에요.
    그리고 모든 것이 자기의 자기의 분신들이에요 삼라만상이.

    그러니 얼마나 큽니까? 우리들의 본질을.
    그러니까 우리가 부캐릭터인 줄 알고 살다가
    본캐릭터를 깨닫는 거
    그것이 얼마나 중요해요. 그쵸?

    그러니까 지금 세계가 이렇게 돌아가는데
    이걸 보고 그렇게 우리가 유추해서 마음 공부로 돌리면
    또 엄청난 인사이트(Insight) 통찰이 생기는 거예요.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나는 부캐릭터고
    본캐릭터 본캐릭터를 깨닫는다는 거예요.


    한 명이라도 제대로 깨달으면
    아까 아까 일파가 만파로 퍼지잖아요.


    여러분 한 명 깨닫는 것이 이 세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안의 아바타 같은 내가 부캐릭터인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주신 본캐릭터를 찾아갑니다.

    아둔한 제가 생각의 아바타이던 제가 아버지의 사랑으로 제 본연의 모습으로
    아버지의 뜻을 따라갑니다.


  • 21.07.12 03:55

    감히 아버지의 사랑의 일파만파를 꿈꾸어 봅니다.
    저를 아버지 사랑의 막가파로 바꾸어주실줄 믿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를 정말로 뜨겁게 뜨겁게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