辛 (정관) | 甲 (일간) | 辛 (정관) | 庚 (편관) | 木(비겁):1 火(식상):1 土(재성):3 金(관성):3 水(인성):1 | |
未 (정재) | 戌 (편재) | 巳 (식신) | 辰 (편재) | ||
丁(상관) 乙(겁재) | 辛(정관) 丁(상관) 戊(편재) | 戊(편재) 庚(편관) 丙(식신) | 乙(겁재) 癸(정인) 戊(편재) | 공망 申酉 (편관/정관) | 천라지망:辰巳 형:戌未 |
대운 | |||||
54 | 44 | 34 | 24 | 14 | 4 |
乙 (겁재) | 丙 (식신) | 丁 (상관) | 戊 (편재) | 己 (정재) | 庚 (편관) |
亥 (편인) | 子 (정인) | 丑 (정재) | 寅 (비견) | 卯 (겁재) | 辰 (편재) |
고등학교 졸업후 취업을 했는데, 3개월 가량 일을하다가 회사의 문제로 인해 퇴사하고 지금은 아르이트를 하는 중입니다.
다시 대학을 보내고자 하는데 어떤 학과가 맞을까요?
월 천간에 있는 辛金은 생지로서 힘이 있습니다
서울쪽 국립대도 노려 볼만하지만, 성적 관련부분과, 엄마는 딸은 멀리가기보다 집근처로 마산이나 김해 쪽에 있기를 바랍니다.
가려는 대학은 마산 대학교(전문대)간호학과 입니다
입학사정을 알아보고는 있지만, 본인 말로는 성적이 조금 애매한 상태라 간호학과를 지원했다가 혹시 떨어질수도 있을까라는 불안한 마음에, 보건행정직과, 간호학과에 다 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고등학교때는 회계, 전산쪽이라 컴터 자격은 다 있고, 앞서 일한 직장도 사무를 보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보건 행정학과는 크게 문제없기에 합격하면 여길 가야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간호학과가 떨어지면 다시 공부해서 가능만 한다면 도전해본다고 했습니다
본인이 간호학과를 매우 지망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사주상 보이는 특별히 불안정한 부분이 없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나중에 후회보다는 아직 어리니 본인만 다른 곳에 눈 돌리지만 않는다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월지에 辛金은 뽀족한 펜이나, 바늘, 칼, 수술, 기술, 마취 등의 물상으로 구분되고
지지의 巳火식신으로 누군가를 돌보거나 가르치는 일과 어울립니다.
연월일시로 보면 년월 辰巳는 천라지망, 일시는 형이 있습니다.
대운의 흐름으로 보면
24대운도 寅巳형, 34대운 丑戌未 삼형이 되니 의사, 간호사, 변호사, 상담, 마사지 종교, 철학등 크게 활인업에 종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국의 재성이 많으니 돈에 대한 생각을 늘 하니 40대 이후로는 본인이 의료나 행정관련 일을 하다가 의료관련 손해사정사나 또는 간호학원을 운영하는 방향도 좋다고 보입니다.
관성의 흐름은 태지, 절지, 묘지로 흐르고 사주에 水인성이 없으니 크게 승진보다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것이 어울립니다
공부는 본인이 하는데, 대운을 보면 계속 살짝 걸리는 문제가 있는데
14대운에서 卯戌합으로 배우자 자리와 합이 되고, 월주에 관성과 식신이 보입니다.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보니, 아빠가 없어서인지 꾸준히 남자를 사귀고 얼마전에 헤어지고 다시 또 사귀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뱀띠가 배우자로 가장 유력해 보이지만, 뱀띠를 만나면 辰巳천라지망으로 서로 힘든 인생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재성이 많고, 초년운은 천간살, 또 원국에 인성이 없기에 퍼주다가 사랑의 상처로 많은 아픔으로 성장하겠지요.
34丁丑 재성대운은 관성의 입묘, 또 관성이 공망이니 빠른 결혼보다는 전문직으로 종사하는 것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사랑과 기침은 숨길수 없는거니 엄마의 잔소리보다 차라리 말없이 딸의 가방에 피임약과 콘돔을 잘 챙겨주는 센수 있는 엄마, 친구같은 편한 엄마가 되어주라 당부드렸습니다.
혹시 또 결혼을 하게 된다면 제가 방안을 제시해 줄테니 다시 문의 달라하시고 상담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첫댓글 풀이 잘보았습니다
수고많어셨어요
제 생각도울보미님이랑 같어네요^^
풀이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