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1월 16일 | (단위 : 천주,백만원) |
거 래 소 |
현재지수 | 1,389.71 | 시가 | 1,391.04 | 고가 | 1,393.42 | 저가 | 1,385.20 |
전일대비 | -1.25 | 상승(상한) | 267(5)종목 | 하락(하한) | 461(0) | 보합 | 92종목 | |
등락율 | -0.09 | 거래량 | 167,635 | 거래대금 | 2,102,541 |
코 스 닥 |
현재지수 | 605.50 | 시가 | 610.33 | 고가 | 610.57 | 저가 | 604.47 |
전일대비 | -2.97 | 상승(상한) | 351(27)종목 | 하락(하한) | 518(10)종목 | 보합 | 67종목 | |
등락율 | -0.49 | 거래량 | 668,313 | 거래대금 | 1,798,265 |
[외국인 기관 매매동향]
거래소 시장에서 장마감 기준으로 외국인이 전일에 이어 3일 연속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으로는 음식료 , 화학 , 기계 , 전기가스 , 건설 , 은행 , 보험 이며, 3일 연속 순매도하고 있는 업종은 운수장비 , 유통업 , 운수창고 입니다. 한편 기관에서 3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은 의료정말 , 유통업 이며, 3일 연속 순매도 하고 있는 업종은 음식료 , 비금속 , 기계 , 전기전자 , 운수장비 , 전기가스 , 건설 , 서비스업 입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장마감 기준으로 외국인이 전일에 이어 3일 연속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으로는 정보기기 이며, 3일 연속순매도하고 있는 업종은 인터넷 , IT부품 입니다.
주목받는 상승종목 40 | |||
- 전강후약 장세가 이어지면서 먹을게 없다는 것을 느낀 하루였다. 다만 테마에서는 대선에 | |||
실적개선 |
피에스케이, 네패스, LG화학, 아리온, 케이피케미칼 | ||
UCC |
솔본, ICM, 에스엠, 소프트랜드 | ||
M&A |
동아제약, SNG21, 알토닉스 | ||
자사주 취득 |
진양제약 |
구본호씨 투자 |
액티패스 |
내달 자동차 |
LIG손해보험 |
무차입경영 |
대신정보통신 |
베어링 제조 (로봇에 들어가는..) |
루보 |
사업분할 |
포레스코 |
사업분할 |
포레스코 |
삼성전자로 인한 후광효과 |
에이스디지텍 |
새 경영진 기대감 |
도움 |
성장성 부각 |
태산엘시디 |
온라인 유료시장 |
소리바다 |
외인매수 |
STX, 포이보스 |
자동차부품 |
유니켐 |
자원개발 |
디지탈디바이 |
저가주 |
코레스 |
중국킹조지필름과 계약 체결 |
옐로우앤실리 |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 |
현대중공업 |
항암제 기술이전 계약 체결 |
서울제약 |
헬리아텍 지분 투자 |
위디츠 |
LCD포토레지스트 특허 |
태화일렉트론 |
- 삼성정밀화학, 그랜드백화점, 광진실업, 이젠텍, 에이스일렉, 나노하이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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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하락종목 41 | |||
- 주택담보 대출강화와 1.11 부동산 안정화 대책이 나온 이후에도 건설교통부 장관의 집값 | |||
건 설 (주택담보 대출강화 + 1.11 부동산 대책 |
금호산업, 코오롱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동부건설 | ||
기관매도 |
현대제철, SKC, LG마이크론, 금호타이어, 코오롱 | ||
외인매도 |
삼성중공업, SK텔레콤, 심텍, 모젬 | ||
유통 |
LG상사(기관매도), 화성산업(유통/건설), 한진(실적부진) | ||
게 임 |
네오위즈 |
광인터넷 재료 |
에스인포텍, 코어세스 |
구리가격 하락 |
풍산 |
대표 이사구속 |
빅텍 |
실적부진 |
SBS, 케이엘테크 |
엠군 지분 보유로 단기적 변동을 |
씨디네트웍스 |
은 행 |
솔로몬저축은행 |
제너시스가 |
보더스티엠 |
증 권 |
삼성증권(기관매도) 대우증권(외인매도) |
증권사 |
현대오토넷 |
추가상장 |
다사테크 |
카프코 주요 주주 제외 |
마스타테크론 |
M&A재료 소진 |
팬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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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1. 16 돈되는 뉴스 따라 잡기
◈ 시황관련 뉴스
1. 사립대학, 증시 '큰 손'..최대 6조원 규모 투자풀 [연합인포맥스 2007-01-16 12:03]
(서울=연합인포맥스) 임정수 기자= 국내 사립대학들이 최대 6조원 규모의 증시 큰 손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여부가 증권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사립대학과 증권업협회가 사립대학 투자풀을 구성해 증권시장에 투자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16일 "사립대학 자금이 증권시장에서 효율적으 로 운용될 수 있도록 사립대학투자풀을 올해 중 설립하기로 했다"며 "정부 및 사립 대학 관계자와 관련 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사립대학들이 보유한 투자가능 자산은 수익용기본재산 4.6조원과 발전기금 1.5조원을 합쳐 총 6.1조원에 이른다. 이들 자금은 안정자산과 단기상품 위주로 운용되고 있어 연간 수익률이 5%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대학재정에 대한 기여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버드와 예일 등 외국의 선진대학들이 주식과 대체투자(AI) 등에 자금을 투자 해 연 평균 15% 이상의 수익을 달성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증권업협회가 추진하는 사립대학투자풀은 외국 선진대학 및 미국 'Common Fund' 의 자산운용사례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사립대학의 자금을 모아 투자풀을 구성하고 이를 다시 주식형펀드, 채권형펀드, 혼합형펀드 등 다양한 하위펀드에 투자하는 구 조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협회는 이를 위해 해외 현지조사와 '사립대학 투자정책지침서 제정 가이드라인' 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사립대학 관계자에게 제공하는 등 사립대학 의 투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행보를 빨리하고 있다.
또한 한국사학진흥재단 등의 유관기관과 함께 대학의 주식투자를 제한하는 사학 기관재무회계규칙(제7조)에 대한 개정도 추진중이다. 황건호 증권업협회장은 "사립대학투자풀은 대학이 주식.채권 등 유가증권에 대 한 투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영위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사립대학의 교육재원확보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황 회장은 "사립대학 자금의 증시유입은 증권시장의 새로운 신규수요를 창출해 국내 증권시장의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수급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증시에 있어 호재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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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테마 관련 뉴스
1. 중소형 생보사 상장 `잰걸음` [한국경제 01/16 18:48]
'생명보험사 상장 1호를 노려라.'
생보사 상장안이 최종 확정되자 중소형 생보사들이 상장을 위한 잰걸음을 시작했다. 자본확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등 상장준비에 일제히 뛰어들었다. 녹십자생명은 16일 오는 6월까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500억원 규모의 자본을 유치키로 하고 2009년 이전에 주식상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손영 녹십자생명 사장은 최근 2007년 경영컨퍼런스에서 "생명보험과 생명공학.보건의료 사업을 접목시킨 건강보험 전문회사로서 이미지를 구축해 상장과 함께 국내 생보시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부생명은 오는 3월 말 결산에서 유보율 25%를 초과달성,상장요건을 갖추게 된다. 동부생명은 최근 상장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 상장시기,주간사회사 선정 등 상장준비에 착수했다. 동부생명은 내년 4월 전까지 상장을 한다는 방침이다.
LIG생명은 지난 12일 임시 주총을 열고 보통주 6.649주를 1주로 병합하는 자본금감소(감자)를 결의했다. 이로써 LIG생명은 지난해 3월 말 기준 1513억원에 달하던 누적결손금을 완전 해소했다. 이번 감자로 오는 3월 말 LIG생명은 자본금 300억원,자본잉여금 200억원을 기록해 유보율 60% 조건을 충족하게 됐다. LIG생명 관계자는 "이번 감자로 누적결손금을 털어버림으로써 상장요건을 완전히 갖췄다"며 "올 하반기에도 상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생보사관련 참고 :http://onmate.bestez.com/onmate.strategy.themeessay.view.screen?logId=154&p_page_num=1&searchField=searchTitle&searchWord=생보사&hitCnt=yes
☞ 1호 생보사 상장 관련주가 가장 큰 파동을 보일 것으로 전망.(교보생명 vs 동부생명)
2. 여·야 방통위 설치법 '특별위' 구성 합의…IP-TV 조기도입 천명 [디지털데일리 2007년 01월 16일 14:27:15]
19일 국회 본회의 처리키로…여·야 구체적 실행방안 마련에 동의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여·야 원내대표가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을 '특별위원회'를 구성, 처리키로 전격 합의했다. 16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한길·김형오 여·야 원내대표는 '방송통신위원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합의하고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다. 국회 특별위원회는 과기정위, 문광위, 정무위를 아우르는 조직으로 이번주말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수 등이 확정될 예정이다.
한나라당의 한 관계자는 "김형오 원내대표가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만나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을 특별위원회에서 처리하자는데 뜻을 모았다"며 "19일 헌법재판소장임명동의안이 처리되는 본회의에서 특별위 구성을 함께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향후 특별위 구성이 마무리되면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뿐만 아니라 IP-TV 조기 도입을 위한 법제화 논의도 서두를 것"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제도적인 틀을 마련해 방송통신융합 서비스가 국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1 야당인 한나라당이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에 적극성을 띠고 조속한 시일 내에 법제화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천명함에 따라, 정보통신부-방송위원회의 기구통합뿐 아니라 3년여를 끌어왔던 IP-TV 법제화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날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직접 주재한 회의에서 방송통신융합 기구통합법과 IP-TV 법제화를 이른 시일 내에 처리해야 한다는 원칙을 천명함에 따라, 그 동안 여·야 합의에 다소 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는 일부의 우려가 일시에 해소됐다는 평가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원내대표가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과 IP-TV 도입방안에 대한 당의 기본 원칙을 천명한 것"이라며 "원내대표가 공개했다는 상징성을 감안하면 큰 의미가 있으며 2월 임시국회가 열리면 좀 더 가시화된 실행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또, 여·야가 특별위원회를 통해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등에서 논의되고 있는 IP-TV 법제화 관련 정책방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나섬에 따라, 그 동안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으로 지지부진했던 IP-TV 논의가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관계자는 "IP-TV가 기술적인 준비와 비즈니스 개발을 끝마쳤음에도 불구하고 낡은 제도 때문에 서비스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방송법 개정으로 갈지 새로운 융합법을 도입할 지를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해 이르면 4월 임시국회에는 처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1. 정통부·방송위 'IPTV' 또 격돌 [서울증권 2007/01/16 17:08]
방송위 "내달까지 정책확정"에 정통부선 "방통융합논의 저해"
인터넷TV(IPTV) 도입 문제를 놓고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가 또 다시 격돌했다. 정보통신부는 16일 방송위가 다음달까지 방송법에 따라 IPTV 정책방안을 확정하겠다고 결정한 것과 관련해 "(방송위가) 방송통신융합추진위 또는 정통부와 아무런 협의 없이 추진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방송위의 조치는 방통융합 논의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반발했다.
방송위는 지난 15일 전체위원 워크숍을 열고 '방송법' 개정을 통해 IPTV 도입을 추진하고 오는 2월말까지 정책방안을 확정하기로 결정했다. 방송위는 IPTV의 경우 ▦디지털케이블TV와 동일서비스로 동일규제 ▦전국 77개 방송권역 준수 ▦KT와 같은 시장 지배적 사업자는 자회사를 통해서만 참여 등의 조건을 제시했다. 정통부는 방송위의 방침은 이 달말까지 정통부와 방송위간의 '고위정책 협의'를 통해 IPTV 합의안을 도출하자는 결정과 배치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정부의 정책의 혼선으로 인해 오히려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전해지고 있음.
☞ 어느 정도 결정이 될 때까지는 해당 관련주의 변동폭은 클 것으로 전망.
3. 새만원·천원권 22일 첫 선 [프라임경제 2007년 01월 16일 14:04:04]
한국은행은 16일 새 만원권과 천원권을 기존 새 오천권과 동일하게 일련번호가 가장 빠른 1~100번까지 100장을 보기화폐로 채취·등록하여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101~10000번까지 9900장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경매 발행한다. 한국은행은 24년만의 새 은행권 발행으로 수집수요가 클 것으로 판단돼 액면가 이상으로 낙찰될 가능성이 있는 은행권을 모두 경매 처리한다고 말했다.
이번 경매는 2007년 상반기중 인터넷을 통해 10장(101~110번까지는 1장) 단위로 실시할 예정이며 구체적 경매 시기·횟수·경매전담회사 선정·배송 등의 경매업무는 한국조폐공사에 위임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한국조폐공사는 경매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경매로 얻는 수익금은 한국은행과 한국조폐공사의 공동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 관련주 : 청호컴넷, 한틀시스템, 한국전자금융
4. LPL "8세대 투자계획 아직없다" [이데일리 2007.01.16 19:06]
5.5세대 투자, 1분기중 결정
폴란드공장 3월 양산 예정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LG필립스LCD가 현재로서는 8세대 투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LG필립스LCD(034220)(이하 LPL)는 16일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석화 LPL 경영기획담당 상무는 "8세대 공장을 지금 투자하는 것은 경제적이지 못하다"며 "8세대로 전환한다고 해서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상무는 "LPL이 예측한 바에 따르면 5세대와 6세대로 전환할 때까지만 해도 경제적 가치가 20% 가까이 늘어났는데 반해 7세대와 8세대로 전환하면 경제적 가치가 잘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LPL은 5.5세대 투자와 관련해선, 1분기 중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PL 관계자는 "5.5세대 투자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즉시 발표할 것"이라며 "올해 시설투자가 1조150억원 중 5.5세대 관련해서는 건물 건축 부분만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LPL은 폴란드 LCD 모듈공장 3월 가동 계획도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LPL 관계자는 "현재 폴란드 공장 가동 계획은 내부적으로 정했던 (3월 양산) 원칙에 크게 벗어나지 않은 방향으로 진행 중"이라며 "생산설비 투자분 5660억원 중 폴란드 공장 투자분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 LG필립스의 8세대 투자 계획의 변경은 향후 8세대 LCD의 공급측면에 있어서는 공급과잉 부문을 해소 할 것으로 전망되어 긍정적 전망. 다만 LG필립스 납품업체에게는 부정적
☞ 단기적인 측면에서는 5.5세대 투자시기에 맞춘 일정에 따른 매매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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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관련 뉴스
1. LG생명과학, 디클라제 판매허가로 강세 [파이낸셜뉴스 2007.01.16 11:16]
LG생명과학은 16일 서방형 인성장호르몬 디클라제(Declage)의 국내 판매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성인 성장호르몬 결핍증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는 3월중으로 디클라제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서방형 제형의 국내 상업화라는 의미가 있으며 매출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LG생명과학은 오전 10시18분 현재 전일보다 2.67% 오른 4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인간 성장 호르몬은 LG생명과학에 있어 미래 성장을 위한 모멘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향후 남은 것은 미국 판권 계약.
2. 동아제약 경영권분쟁 '백기사' 에 달렸다 [헤럴드경제 2007.01.16.11:06]
강신호 회장 차남 지분 10.93%… 한미약품 6.2%로 힘겨루기
동아제약의 경영권 분쟁이 우호지분 확보전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우호지분 확보전의 불을 당긴 곳은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 강 대표는 지난 15일 한국알콜을 비롯한 의결권을 공동행사하는 계약 체결 지분이 10.93%에 이른다고 공시했다. 그는 또 '이사 및 감사의 선임ㆍ해임 또는 직무의 정지'라고 명시하며 경영권 확보에 목적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 측도 비상체제에 돌입하며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강문석 대표의 지분 확대에 맞서 강신호 회장의 4남인 강정석 전무 등이 개인적으로 지분을 확대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에 따라 우호지분 및 지지세력 확보가 우선인 것으로 판단하는 모습이다.
현재 동아제약이 파악하고 있는 우호지분은 18% 정도. 강문석 대표 측 우호지분을 제외하고 현재 최대주주인 강신호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9.97%에 이르고 있다. 여기에 한미약품의 지분 6.27%와 함께 알려지지 않은 소액주주들의 지분을 포함하면 18%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한미약품의 보유 지분에 대한 성격은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한미약품이 동아제약 지분을 확대하기 전에 강신호 회장과 사전 교감이 있었다는 점에서 우호적인 성향의 지분으로 파악된다.
결국 동아제약 측과 강 대표의 우호지분 확보전에서 주요 캐스팅보트로 작용할 수 있는 지분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지분과 함께 KB자산운용 지분이다. 지난 9월 분기보고서 기준으로 이들은 각각 9.52%, 4.7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제약 측에선 KB자산운용 등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주주총회에서도 동아제약 측에 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 자산운용사 보유 지분이 모두 동아제약 측에 우호적인 의사를 보이면 강신호 회장 측이 확보할 가능성이 높은 지분은 30% 안팎이다. 경영권 방어에는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지분이지만, 그래도 마음 놓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 측은 오는 3월 주총 전까지 우회지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강 대표의 우호지분 확대에 맞서 동아제약이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지지세력을 키우는 것밖에 없다"며 향후 주총일 전까지 최대한 우호지분을 확보할 의사를 내비쳤다.
☞ 주변 M&A 관련주로 확산 가능성 존재.
☞ 동아제약으로서도 주가 상승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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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2007-01-16 20:47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16일 정규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이지에스(038720)=이지에스는 16일 이사회 결의에서 이종무씨를 신임 대표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제일기획(030000)=제일기획은 16일 2006회계연도 결산에 따라 보통주 보유 주주들에게 주당 7000원(시가배당률 3.1%)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메론(049430)=신영투신운용은 16일 코메론 주식 10.15%(91만8756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LG석유화학(012990)=LG석유화학은 16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0% 증가한 2조195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2584억원, 2552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1908억원으로 1% 감소했다. ▲제일기획(030000)=제일기획은 16일 2006회계연도 영업이익이 600억원으로 전년보다 12.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동양크레디텍(056340)=동양크레디텍은 16일 경영진 교체를 위해 오는 2월 28일 오전 10시 본사 3층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튜브픽쳐스(053170)=튜브픽쳐스는 25억원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414만6000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 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진소재(053660)=현진소재는 경상남도 양산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의 지분 50%를 59억8600만원에 용현BM에 매각한다고 16일 밝혔다. ▲세종로봇(036660)=세종로봇은 16일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해 최대주주가 지분매각(전부 또는 일부)을 포함한 경영권양도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디지탈디바이스(061140)=디지탈바이스는 16일 최근의 주가급등 공시 요구에 러시아 연방내 코미공화국에 소재한 유전 개발과 생산회사의 지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디지웨이브테크놀러지스(032800)=디지웨이브테크놀러지스는 16일 보통주 25주를 1주로 병합하는 96% 감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특수형강(007280)=한국특수형강은 동국제강으로부터 경남 함안군 칠서지방산업단지 내 520억원 규모의 공장용지를 취득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와이(044180)=디와이는 대양파스카를 계열사에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중공업(010140)=삼성중공업은 16일 지난해 매출 6조3517억원, 영업이익 9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14.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도 43억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행남자기(008800)=행남자기는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제이케이메디에 토지.건물 등을 매각한다고 16일 밝혔다. ▲퍼시스(016800)=퍼시스는 일룸을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용현BM(089230)=용현BM은 풍력발전과 대형단조품 생산을 위한 신규공장설립에 따른 공장 용지 확보 차원에서 계열사 현진소재의 토지와 건물을 59억8650만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CJ(001040)=CJ가 16일 이사회에서 461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150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한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가 1.3%, 우선주가 2.9%다. ▲삼성정밀화학(004000)=삼성정밀화학은 지난해 순이익이 322억원으로 전년보다 36%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7459억원으로 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22억원, 401억원이었다. ▲마이크로로봇(037380)=마이크로로봇은 물적분할로 업종을 봉제의복 및 모피제품 제조업에서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으로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미주제강(002670)=미주제강은 넥스트코드의 장외매도로 지분율이 종전 55.63%에서 51.17%로 4.46%포인트 낮아졌다고 16일 밝혔다. |
자료출처:
1. http://stock.finance.daum.net/?&nil_profile=g&nil_navigation=navigation3
2. http://news.moneytoday.co.kr/index.htm
3. http://www.infostock.co.kr/
7. 대우증권: Today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