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식◈ 11. 3(금) 태백시 언론보도기사

[김영수]

동정 박종기 태백시장

2.	2006년 11월 03일 (금)
파이낸셜뉴스 (스포츠17면)
서학리조트 회원 220명 모집

3.	2006년 11월 03일 (금)
강원일보 (지역20면)
태백 중소상인 '못살겠다'

4.	2006년 11월 03일 (금)
강원일보 (지역20면)
친선 축구대회

5.	2006년 11월 03일 (금)
강원일보 (지역20면)
[태백]김진필 태백시번영회장

6.	2006년 11월 03일 (금)
강원도민일보 (지역15면)
태백 기관·단체 친선 축구대회

7.	2006년 11월 03일 (금)
강원도민일보 (지역15면)
태백산 주목 보호장치 설치

8.	2006년 11월 03일 (금)
서울신문(9면)
태백산 '국립공원'승격놓고  찬반

”도립공원 태백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키자.” “주민 재산권 행사에 걸림돌만 될 뿐이다.”

강원도 태백산 도립공원의 국립공원 승격안을 두고 주민들 사이에 찬·반론이 팽팽하다.

2일 태백시에 따르면 일부 주민들이 지난 198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태백산이 연간 관광객이 10만여명에서 지난해 82만여명으로 늘어나고 있어 마땅히 국립공원으로 승격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이 한층 더 증가, 고원 관광도시적 기반이 한층 더 다져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일부 주민들은 태백산의 국립공원 지정시 건물 증·개축 제한 등 공원구역내 각종 규제가 눈에 띄게 강화되는 만큼 득보다는 실이 훨씬 더 클 것이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원을 관리하게 돼 현재 공원을 관리하는 태백시 공무원 50여명이 설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일부 공무원들도 반대하고 있다.

해발 1567m 높이의 태백산은 527만여평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돼 전국 최고의 영산(靈山)으로 무속인과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원내엔 유일사 코스(4㎞), 백산사 코스(4.7㎞), 당골 코스(4.4㎞), 문수봉 코스(7㎞), 금천 코스(7.8㎞) 등이 개설돼 있다.

시 관계자는 “태백산 도립공원의 국립공원 승격에 대한 주민들의 찬·반 의견을 듣고 승격에 따른 긍·부정적인 효과를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9.	2006년 11월 03일 (금)
삼척MBC
태백시 게임시티 발빠른 행보

태백시가 강원랜드 2단계 사업의 하나로 조성될 계획인 게임시티의 성공적인 육성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오는 9일부터 경기도 일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에 견학단을 파견해 국내외 게임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태백 게임시티 육성방향을 모색한다는 구상입니다.

또 공무원을 대상으로 e-스포츠 산업 동향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유명 프로게이머 초청

시범경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랜드는 5천840억원을 들여 게임연구개발센터와 어드벤처 게임파크 등을 갖춘 게임시티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0.	2006년 11월 03일 (금)
삼척MBC
태백시 대중교통 체계 개선

태백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내버스와 시외직행버스

운행체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태백시는 효율적인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내년에 3천만원을 들여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시내버스 12개 노선은 중간에 내려 갈아타는 구간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시외직행버스는 강원도와 협의해, 노선을 추가 설치하거나 운행횟수를 늘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11.	2006년 11월 03일 (금)
삼척MBC
도로망 정비 보상협의 난항

태백시가 시가지 도로망 정비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나 토지와 건물 보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15분대 생활권을 만들기 위해 올해 46억원을 들여 함태중학교에서 상장굴다리 도로를 비롯해 18개 노선 1.37km의 시가지 도로망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토지 12필지와 건물 4건에 대한 보상협의가 늦어져 조기 완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孫 翼 得]

감사합니다 .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