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은 현대고등학교 1년 선배이고 서울대 법대 1학번 선배로 나름 유명한 서울대 법과대 캠퍼스 커플이었다고 합니다. 부친은 한국조폐공사 노동조합 파업 유도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던 진형구 검사(서울대 전기공학과) 모친은 최영옥 여사입니다. 언니 진민정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고 Upenn 통합 치대에 재학중인 조카 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마 미국에서 유학 중인 장녀 한지윤 양이 신세를 졌을거라고 보입니다. 남동생은 2015년 서울남부지검 재직 시절에 후배 여검사와 수사관을 강간 성폭행 혐의가 대법원 확정된 진동균(서울대 경제학과 1977년생) 전 검사가 있습니다. 다만 가족사는 어느 정도 프라이버시이니 이쯤에서 줄이겠습니다.
그건 모르죠. 본인은 아니라고 합니다. 근데 그다지 신뢰는 가지 않아요. 지난번 유튜브에서 검찰이 특활비 내역 모두 지운 종이더미를 제공한걸 보면서 한동훈 장관에 대한 저의 신뢰는 거의 무너졌어요. 그냥 잘못쓴 부분이 있다고 하고 사과하고 잘해 나가면 좋았을텐데 그런 식으로 공무자료를 훼손(인멸) 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한동훈 장관은 이미 국무위원의 범주를 넘어서 정치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여지며 본인 역시 그걸 어느정도 즐기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출마 여부는 그저 하나의 과정일 뿐 2024년에 출마를 하는 것은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 본인이 출마하는걸 생각해 본적이 없다거나 법무부 장관으로 국무위원으로써 맡은바 업무와 임무를 열심히 하겠다는 말은 그저 정치적 수사에 불과할 뿐입니다.
오늘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수요봉사회가 함께 만든 행사로 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장예순 부회장, 김희경(추경호 기재부장관 부인),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배우자 남미경(김영호 통일부장관 부인), 유금재(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부인)씨가 참여하는 것이니 이걸 한동훈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 짓는 것은 다소 무리가 아닌가 싶어요. 제 견해이니 참고하세요~~~
첫댓글 한동훈 장관 출마는 아직 미정이죠.
그건 모르죠.
본인은 아니라고 합니다.
근데 그다지 신뢰는 가지 않아요.
지난번 유튜브에서 검찰이 특활비 내역 모두 지운 종이더미를 제공한걸 보면서 한동훈 장관에 대한 저의 신뢰는 거의 무너졌어요. 그냥 잘못쓴 부분이 있다고 하고 사과하고 잘해 나가면 좋았을텐데 그런 식으로 공무자료를 훼손(인멸) 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한동훈 장관은 이미 국무위원의 범주를 넘어서 정치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여지며 본인 역시 그걸 어느정도 즐기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출마 여부는 그저 하나의 과정일 뿐 2024년에 출마를 하는 것은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 본인이 출마하는걸 생각해 본적이 없다거나 법무부 장관으로 국무위원으로써 맡은바 업무와 임무를 열심히 하겠다는 말은 그저 정치적 수사에 불과할 뿐입니다.
오늘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수요봉사회가 함께 만든 행사로
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장예순 부회장, 김희경(추경호 기재부장관 부인),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배우자 남미경(김영호 통일부장관 부인), 유금재(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부인)씨가 참여하는 것이니 이걸 한동훈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 짓는 것은 다소 무리가 아닌가 싶어요. 제 견해이니 참고하세요~~~
그렇긴한데 진은정 변호사 정도 되는 인물이 저렇게 언론사 기자들에게 자유롭게 촬영을 허락한걸 보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떤 추론의 여지가 있는거 아닐까요?
스펙이..
저게 현실에서 가능하구나..
부모를 잘 만나면
할 수 있는 스펙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대를 지날수록 점점 누적되는 방식을 취하는건데
가령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딸을 위해 한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근데...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