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이기기 위해서 산다기 보다는 내가 가진 진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라도 더 증명해 보이기 위해서 살고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
삶의 진정한 목적은 영혼에서 일상의 먼지를 닦아내는 것이다.
-파블로 피카소
부인; "여보! 방청소하고 음식 쓰레기 좀 버려요. 그리고 엊 저녁 먹고 쌓아둔 그릇 설겆이도 좀 하고......"
남편; "당신은 뭐해?"
부인; "오늘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약속 시간 늦을것 같아!"
남편; "식구들 먹여 살릴려고 평생 직장생활하고 정년퇴직한 남편에게 이게 뭐야?"
부인; "하기 싫음 관둬!"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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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는 선배 K씨는 부인과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다. 공기업에 다니다가 퇴직한지도 10년이 되었다. 처음 몇년 동안은 국내외 여행을 하면서 부부 금슬이 좋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함께 할 일이 없어졌다. 자녀들은 모두 결혼하여 둘만 있는 시간이 부담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아내는 친구들의 모임, 그리고 주부대학과 구청의 댄스교실등을 나가면서 나름 대로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K씨는 외톨이가 되었다. 외톨이를 극복하기 위해 친구들을 만났다. 하루 종일 바쁘게 드나들면서(하바드대) 친구들과 이런 저런 얘기로 소일만했다. 사업하는 친구들 얘기를 들으면 나도 금방 하고 싶고, 개인 택시 운전하는 친구 얘기 들으면 운전으로 생활비와 용돈을 벌고싶다. 그러나 그것도 여의치 않아 등산으로 소일했다. 가장 비용이 적게 들면서 건강관리에는 안성맞춤이다. 그러나 등산도 하루 이틀이지 매일 혼자 갈 수도 없는 것. 그러다가 동네에 있는 경로당(동경대)을 기웃거렸다. 경로당에 갔더니 제일 나이가 어린 막내다. 산신령 같은 어른들이 온갖 잡 심부름에 어린 아이 취급하는 바람에 버티기가 어려웠다. 옛날 잘 나가던 시절의 일장춘몽의 얘기(예일대)를 해도 먹히지 않는다. 하는 수 없이 무적정 튀쳐나와 전철 국철 바꿔 타면서(전국대) 시간을 죽이는 일도 해 보았지만 지겹다. 바쁜 출근 시간대에 전철 자리 전세내는 것도 젊은이 들에게 눈치 보인다. 에라! 방에 콕(방콕대) 박혀 사는것이 신간 편하겠다 싶어 가사 도우미를 자청하고 집안 일을 도왔지만 마음은 편치 않았다. 마누라한테 오는 전화가 왜 그리도 많은지 전화 교환수는 저리가라다. 간혹 마누라 친구들이 반말로 "네 엄마 바꿔라."라 하면 당장 울화가 치밀려 올라 온다. 그런데도 마누라는 "왜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느냐?"고 성화다. 하루종일 와이프(하와이대)의 치마자락 붙들고 있기도 이젠 거북하다. 오히려 마누라는 자꾸 밖으로 도는것 같다.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당신이 어디 갔다 오느냐? 반찬이 왜 이것 밖에 없느냐?"등 잔소리 듣기 싫어서란다.
죽마고우가 있다.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 까지 함께 다녔다. 그것도 모자라서 이웃에 함께 살고 있다. 어느날 전화가 왔다.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서 심장이 터질것 같아 소주 한잔 하자는 얘기다. 얘기인즉, 우연히 마누라의 전화 통화 내용을 듣고 열 받아서 미치겠다는 것이다.
"얘! 우리집에 귀중한 애완견 하나 생겼다."
"너희 신랑 강아지 싫어 하잖아?"
"아니~ 말하는 강아지 말이야."
이 일로 두 사람은 대판 싸우고 각방을 쓰고 있다. 결혼한 자녀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른다. 앞으로 몇 십년을 이렇게 살아 갈것을 생각하면 지옥이 따로 없다. 부부 상담소를 찾아가서 상담도 해 보았지만 뚜렸한 해결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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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사업을 하다가 10년전에 모든걸 접고 아웅 다웅 사는 또 한명의 친구가 있다. 장애 2급이면서 매사 열정적인 친구다. 바둑 두기를 좋아해서 혼자 보
내는 즐거움도 있지만 집에는 정말 들어가기가 싫다고 밖으로만 돈다. 부부가 각방 쓴지가 10년도 넘었다. TV도 따로 본다. 허울 좋은 가정이지 가족의 정이라고는 티끌 만치도 없다고 한다. 내일 모래면 육십 중반을 내다 보는데, 요즘 부인이 걸핏하면 이혼 해달라고 한다. 결혼하지 않은 두 딸이 엄마 편을 거들고 있다. 젊었을때는 가부장적 성격이었던 친구는 어지간히 아내를 콩 볶듯이 닦달했다."뭣도 모르면서 무얼 간섭해?"
"모르면 가만 있기나 해."
"주제 파악하고 살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 끽 소리 하지 않던 부인이 이제는 달라졌다. 한 마디에 열마디로 대꾸한다. 부인의 목소리가 커졌다. 친구는 놀고 있지만 부인은 오래전 부터 백화점에서 일을 하면서 경제적으로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싸울 때 보면 오히려 친구가 고양이 앞에 새앙 쥐 신세가 되었다. 친구는 "무슨 말을 해도 싸울 려고 대드니 혼자 사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푸념한다. 이혼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유명 인터넷 포털에 올라온 '남편과 아내를 팝니다'는 글을 읽으면 이혼율이 급증한 요즘 세태를 꼬집는 유머치고는 언중유골이다.
"남편을 팝니다!
가격은 10만원이며 흥정이 가능합니다. XX예식장에서 구입한 남편 입니다. 구청에 정품등록은 이미 했습니다. 한 달 정도는 신기해서 많이 사용했지만 금방 식상해져서 처박아 두었기 때문에 사용횟수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상태는 구입 당시 A급인 줄 착각하고 구입했습니다. 외관은 아직 쓸만 합니다. 거기다 마음이 바다 같은 줄 알았는데 잔소리가 심해 사용시 만족감은 떨어집니다. 음식물 소비는 동급의 두 배입니다. 전체적인 외관은 터프해 보이나 재롱도 잘 부립니다. 약간의 A/S가 필요합니다. 무대뽀 시어머니와 까칠한 시누이는 덤으로 드립니다."
"아내를 팝니다!
메이커 장모님표 모델명 퍼져 2.0 상품가격 10만원. OO예식장에서 구입한 마누라를 팝니다. 구청에 정품 등록은 이미 했습니다. 구입 당시에는 신기해서 많이 사용했지만 그 이후로는 처박아 두었기 때문에 실제 사용 횟수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이 제품에는 32인치급 허리가 채용되어 있는데, 보통 2년차 주부가 28인치급을 채용한 것에 반해 4인치 이상 차이가 납니다. 참고로 음식물 소비는 동급의 2배입니다. 아끼던 물건인데 유지비가 많이 드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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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베이비 붐을 부른다. 2차 세계대전후의 일본도 예외가 아니었다. 1947~49년에는 매년 약 270만명이 태어났다. 일본은 이 베이비붐 세대를 '단카이(團塊,덩어리) 세대'라고 부른다. 사카이야 다이치(堺屋太一)의 소설 '단카이의 세대'(1976년)에서 비롯한 말이다. '일본사회 태풍의 눈 단카이 세대 상 중 하(2007년)' 자료에 의하면 일본의 단카이 세대 부부도 노령화 되면서 우리나라와 같은 사회적 고민을 앓고 있다.
도쿄 시나가와구 고야마에 사는 전업주부 야마모토 준코 씨(57). 단카이세대를 남편으로 둔 야마모토 씨는 올해 12월이 오기만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다. 같은 집에 살고 있지만 가정불화가 심해 방을 따로 쓰고 있는 남편이 12월 정년퇴직하면 곧바로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을 계획이기 때문이다.
아이들도 모두 장성한 상태라서 큰 부담이 없으며 마음에 맞지 않는 남편과는 갈라서서 자신만의 제2의 인생을 살겠다는 것이 야마모토 씨 생각이다. 일본에는 야마모토 씨처럼 황혼 이혼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여성이 수두룩하다. 2011년 일본 사회보험청의 자료에 의하면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이혼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을 추산해주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 개시 후 한 달 동안 이를 이용한 사람은 1400명에 육박했다고 한다.
이 가운데 90%가량이 여성이었다. 사회복지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연금 분할을 노리고 이혼을 미루고 있는 여성이 많다는 증거라고 해석한다. '이혼 예비군'으로 불리는 최소 4만명에 이르는 여성들이 단카이 세대 퇴직만을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고 추산하는 전문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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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지나면 이혼 청구가 급증한다. 이혼 청구자가 남편 보다 부인쪽이 더 많다. 이혼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의 우리 사회를 보고 어떤 이는 "그동안 억눌러 살아왔던 여성들이 제 자리로 돌아 와서 자기 몫을 찾고 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고 한다. 우스개 소리로 '전쫒남'이라는 모임이 있다. 전국에서 마누라로 부터 쫒겨난 남편들의 모임을 줄인 말이 전쫒남이다. 그곳에는 20대 부터 90대까지의 남편들이 즐비하게 모여 있다. 쫒겨난 사유가 백화점의 상품처럼 연령대에 따라 다양하다.
20대 남편은 부인의 생일과 결혼 기념일을 '패싱'했다고 쫒겨났다고 한다.
30대 남편은 늦게 퇴근하면서 밥상차려 달라고 했다가 쫒겨났다고 한다.
40대는 부인이 외출할때 "어디가냐?"고 물었다가......
50대는 부인이 외출할때 "따라 가겠다."고 하다가......
60대는 부인에게 스킨쉽 하다가......
70대는 아직 살아 있다고......
80대는 쇼파에 자주 누웠더니, 산에 가서 누워자라고......
90대는 아침에 눈 떳다고 쫒겨 났다고 한다.
전쫒남의 유머는 그냥 넘어가기에는 씁쓸하다. 옛날 유머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유머가 많았지만 이제는 각종 포털 사이트에 유머를 클릭하면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유머가 흘러 넘친다. 유머도 세태를 반영한다. 여성들의 발언권이 강해졌고, 가정생활의 리더가 여성 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은퇴후 30~40년을 함께 살아야 하는 고령화 사회에서는 평등의 지혜가 필요하다. 고령화 시대의 어둠은 질병과 빈곤만이 아니다. 부부 관계도 그중 하나다. 평균수명이 늘고 자녀가 독립하고 부부만 사는 빈 둥지 기간이 늘면서 부부갈등이 심각해 지고 있다. 100세 시대의 축복이 아니라 황혼전쟁 없이 사는 지혜를 짜내야 한다.
성공 부부의 7가지 습관으로 극복하자.
1) 서로 보상심리를 버리자.
부부는 상거래와 같이 돈과 물건을 주고 받는 것이 아니다.
"내가 평생 동안 가족을 위해 일한 대가가 이것이냐?"의 남편 말에 "당신은 돈을 버느라고 고생 했지만 가정에서 살림한 나의 존재는 어디에 있느냐?" 는 부인의 얘기 속에는 서로 손해와 이익을 따지는 손익계산서만 있을 뿐이다. 보상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가정을 위해 기여한 부부의 노력을 서로 인정해야 한다.
2) 부부간의 돌봄을 당연시 해서는 안된다.
한 이불을 덮고사는 부부는 어려울 때는 마음의 상처도 덮어주고 질병의 고통도 덮어주어야 한다.
덮어주는 상대의 고마움을 표현해야 한다. 표현은 상대에 대한 마음의 힐링이다.
3) 권위적인 태도와 자세를 버리고 배려와 감성의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옷은 입을수록 몸이 따뜻하고 권위는 벗을수록 마음이 따뜻하다. 옷은 오래 입을수록 그 두께가 얇아지고 권위는 오래 걸칠수록 그 두께가 두꺼워진다'라는 말이 있다. 권위보다는 평등의 개념이 마음속에 깔려 있어야 한다. 잡은 고기에 미끼를 주지 않는 다고 하지만 신혼때의 사랑과 배려의 마음을 다시 떠올리면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대화는 없어질 것이다. 신혼의 초심으로 돌아가자.
4) 함께 부엌을 점령하자.
잘아는 후배 강사중에 조리사 자격증에 도전한 사람이 있다. 조리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사유를 물은 즉 "30년 동안이나 마누라가 주는 밥을 먹었는데 나머지 30년은 내가 마누라를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는 얘기다. 요리를 할 줄 아는 남자와 그러지 못한 남자의 미래는 하늘과 땅 차이다. 은퇴이후 행복한 노년을 꿈꾼다면 남자에게 요리는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이다. 아내만 쳐다보는 가련한 '삼식이'가 되지 않으려면 간단한 요리 정도는 스스로 만들 줄 알아야 한다. 함께 부엌을 점령하여 부부의 애정을 키우자.
5) 가사일을 분담하자.
무거운 그릇 운반에서 부터 음식 쓰레기와 설겆이, 청소등은 오히려 남편들의 몫으로 하자.
"그럼 부인들은 무얼하는냐?"고 반문하는 나이 많은 수강자들이 간혹 있다. 부부의 일이란 누구의 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가사일을 분담하자는 것이다. 즐겨보는 TV를 30분만 OFF하고 가사일을 돕는다면 30일동안 화목한 가정으로 ON이 된다.
6) 함께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가지자.
주말이 되면 따로 따로 노는 친구가 있다. 친구는 틈만 나면 1박2일 낚시를 간다. 물론 부인은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 주말만 되면 서로 자기 일에 바쁘다. 각자 취미 생활이 서로 달라서 가족 모임을 한지도 오래 되었다. 그러다 보니 대화가 없다. 신랑 신부는 있었지만 부부의 정은 없다. 몇년전의 꺼진 불씨가 다시 살아나서 겉잡을 수 없는 가정불화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통에서 소통으로 바꾸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취미생활을 함께하는 것이다.
7) 건강이 제일 먼저다.
폐암말기 판정을 받은후 투병생활 11년째 고생하는 안타까운 친구가 있었다. 담배와 술은 입에 대지도 않았다. 젊었을 때는 매우 건강했다. 직장에서는 능력을 인정 받았고 성공한 친구다. 재산은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많이 모은 재력가다. 11년 투병중에 병원 응급실에 실려간 날이 셀 수 없을 정도다. 가족들은 매일 살 얼음판을 걷는 기분으로 살아간다. 친구는 생과 사의 건널목을 수십번이나 지나 왔지만 얼마전에 부인과 자식을 남겨두고 이별했다. "인생에서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절반을 잃은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라는 말이 있다. 멈추지 않는 일손에서 잠시 멈추자. 건강을 잃으면서 까지 성공하고자 하는가? 성공하여 건강을 잃으면 성공은 물거품에 지나지 않는다. 멈추면 보이는 것들 중 최고의 선물은 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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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멋진 시 한 편이 있다. 때로는 친구 같기도 하고 또 애인 같은 아내를 생각하면서 읽어 보자. 인생의 끝자락에서 아내를 잃고 시 처럼 아내를 따라간 서정주 시인의 '내 늙은 아내'를 읽노라면 짧지만 정겨운 부부의 샘이 솟는다.
내 늙은 아내는
아침저녁으로
내 담배 재떨이를 부시어다 주는데,
내가
"야, 이건 양귀비 얼굴보다 곱네.
양귀비 얼굴엔 분때라도 묻었을 텐데.."하면,
꼭 대여섯 살 먹은 계집 아이처럼
좋아라고 소리쳐 웃는다.
그래.
나는 천국이나 극락에 가더라도
그녀와 함께 가 볼 생각이다.
첫댓글 다양한 현실세계의 사례에서 이원장님이 내공에서 우려나는 삶의 진미와 깊이를 느껴보았습니다 ~
찬찬히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김덕희 박사님 안녕하세요. 얼굴 뵌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하시는 일은 잘 되시는지요. 궁금하네요.
전쫒남~~설마요 하면서도 씁쓸합니다.
어렸을 때 옆집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이 나서요~~그 할아버지 구박 받던 그 모습~
맘 아파요~~
성공 부부의 7가지 습관 중 건강 유지와 보상심리를 버리는 마인드가 젤 우선일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나머지 5가지 꼭 필요하다는~~ㅎ 제 바람이예욤.
고샘요 등산하고도 지칠줄 모르는 열정, 어디서 나오나요. 한 수 갈켜 주세요.
요즘의 남존여비는 '남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춰 주는 것이다'라고 하지요. 늘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원장님의 좋은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전 이미 비위에 대해선 산신령 됐시유. 손회장님은 아직도 탐라국이에요?
원장님,안녕하세요 ^^
요즘 기업들이 불황인지라 영업교육에 대한 수요가 많아
주말도 불사하고 교육에 임하고 있어서요~
해서 원잠님도 못 뵙고 있습니다 조만간 뵙기를 희망하겠습니다 !
햐아~ 언제 읽어도 가습에 와닿는 원장님 글입니다. 저의 미래가 전좇남이 되지 않도록 남존여비의 이념을 갖고 살도록 하겟습니다.ㅋ.
와! '이상적인 부부의 파트너십 & 라이프스타일 제안 '종합편이군요.
일상의 삶에서 건져올린 다양하고 재밌는 예화.
부부대학 강단에 서시면 딱이시겠는걸요. 나이스 울트라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