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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아인학당 산 : 서울에서 가까운 산들 ⑤ - (양주-고양-파주-김포-과천-군포-의왕-하남)
김인환 추천 0 조회 283 11.03.28 15: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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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9 11:00

    첫댓글 산은 대학교때 다닌 서울 주변의 산은 가물가물 한데.. 이번에 총 복습을 하고 새로운 것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더우기 4월부터 지속적인 산행을 기획하고 있는데, 고수영 대장과 우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곶이란게 순 우리말로 이해하고 있는데, 한자가 있다니, 이두 식으로 차용해온 것인지, 아니면 정자인지 갑자기 궁급해집니다. 언제나 학당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이끌어주시는 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3.29 14:55

    잘 보셨습니다. "串"을 "곶"이라고 읽는 것은 우리나라 말의 표현이고 원래의 한자말은 "관(발음-구앤)" 또는 "천(발음-추앤"이라고 읽습니다. 그리고 우리말의 "곶"에 해당하는 한자는 "갑(岬)"이 따로 있습니다.

  • 11.03.29 16:11

    형님!! 검단산은 돌많고 지루해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지루하고 가도가도 돌돌돌... 예봉산에 올라갈때 마다 검단산 보면서 자태는 아름답다고 생각 합니다. 생각해 보니까 검단산 갔다온지가 3년이나 된것 갔습니다. 금년중에 탑골승방 일행들과 다녀와서 글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11.03.29 17:13

    그렇지요. 검단산은 단체로 가기에는 가고오는 교통도 좀 불편하고 내려와서 뒤풀이하기에도 적당치 않지요. 빨리 일상을 회복하셔서 우리카페 회원님들 잘 모시고 다닐 계획을 세우시지요.

  • 11.04.01 16:12

    이번 강의는 친숙한 산들을 많이 올려 주셨습니다.우선 수리산은 천주교 성지(조선 후기 교우들이 모진 박해를 피해 이곳에서 모여 살다 순교 하였음)이고 저의 외가쪽(파평 윤씨) 고향-파주의 감악산, 수십번 오르내린 자태는 웅장(?)하지만 오르기에는 좀 지루한 검단산(십여년전 이곳 산행시 담배를 끊었음)등 덕분에 잘 보았고 의왕에 있는 백운산은 시간내어 한번 오를 작정 입니다. 그리고 이상화의 변형시 참 좋았고 잘 읽었습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4.01 17:44

    도움이 되었다면 제가 고맙습니다. 즐거운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11.04.08 10:43

    학장님. 넘 수고가 많습니다. 모처럼 상화 시를 보내 주셔서 감샤감샤합니다. 김에 다시 한번 전문을 찾아 봤죠.
    아직 민들레는 안 폈는데 자료가 있으시면 내년으로 미루시지 마시고 어서 올려 주세요.

  • 작성자 11.04.08 10:51

    이교진사장님, 오랜만입니다. 민들레는 우리동네에도 피었는데 그 동네에서 피지 않았다니요.... 서울 인근에서 요즘 우리가 보는 민들레는 90% 이상이 서양민들레이고 우리 토종은 보기가 힘듭니다. 지금 올리려는 글이 밀려서 그런 표현을 했었습니다. 우선 다른 글을 먼저 올리고 다시 생각하겠습니다. 그런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에서 중간 아랫부분에 "맨도라미 들마꽃에도 인사를 해야지"에서 맨도라미가 민들레의 경상도 방언이라는 것은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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