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로크리코더앙상블은 목가적이며 영혼을 울리는 순수한 음색을 가진, 누구나 쉽게 접하고 시작할 수 있는 리코더연주를 일반인들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또한 리코더음악의 예술성과 음악성 가치의 소중함 등을 알리고 저변확대를 위해 시작했다.
한국바로크리코더앙상블은 국내 유일의 전문 리코더 앙상블로서
지난 1998년 10월14일 국내의 어려운 리코더교육현실 및 음악현실 속에서 리코더를 전공했거나 전공중인, 이에 준하는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리코더앙상블의 아름다움 및 리코더 음악의 예술성, 교육성 등을 홍보하고자 국내 최초 전문 앙상블로 창단하였다.
이들의 음악적 후원은 서초동 예술의전당 앞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르네상스 및 바로크시대의 고악기 전문점인 한국바로크악기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마다 한번씩 한국바로크악기에모여 연습모임을 갖고 있다. 단원들은 정기연주회 뿐만 아니라 각종 찬조연주, 자선연주, 대외활동을 통하여 명실공히 국내에서 최고의 리코더앙상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단원은 리더인 최선진씨를 비롯 김영석 , 김수진, 양영아, 이소영(쳄발로), 류경이(첼로)씨 등 6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7회 정기연주회까지 함께 활동했던 김희순(현 부방위 재직), 이정원(독일 리코더 전공 유학)단원은 현재 비활동 중이다. 이들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리코더음악을 이끌어 가기 위한 3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은 전국의 각 리코더 단체에서 리코더 세미나 강사 및 캠프의 지도자, 연주활동 단체의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개인 독주회 및 찬조연주 등을 통하여 개인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첫댓글 우리나라에도 이런게 있군요^^ 언젠가 보러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