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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 주요지맥 용천지맥39.9km-산줄기의 등불 준희선생님 만나로 가는길
다류(대장) 추천 0 조회 121 22.03.02 18: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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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3 14:18

    첫댓글 준희선생님은 더 젊어지신듯합니다
    모처럼 안부에 반갑습니다
    용천지맥 시간 맞추시느라
    발걸음이 느긋하셨겠어요~
    해운대 관광도 보기 좋구요
    덕분에 구경잘했습니다

    완주 축하드려요^^

  • 작성자 22.03.08 15:54

    저도 오랜만에 준희선생님을 만나
    무지 반가웠습니다.
    정정하시고 건강하신 모습 오래오래
    선생님의 웃음을 접하면 합니다.

    날머리에서 기다리기로 하신 선생님과
    시간을 맞추려 다 보니 여유있게
    눌루랄라 했네요.

    산행 사진보다 해운대에서 관광하며
    담은 사진이 더 많은것 같네요 ㅎㅎ

  • 22.03.03 22:25

    영락공원 주차장 앞에서 날이새고
    들어오는 멋진리무진을 보고
    "묘지앞에서 내가 날밤을 샜구나"
    애효.....어쩌다 내가ㅋ
    그런생각도 잠시....
    전 선생님댁 근처 수영구청앞으로
    향하고 있더라구요ㅋ

    모시러간 구청앞에서 건네주신
    따뜻한 커피향기랑 첨 맛보는 회맛
    그리고 선생님께서 젤 좋아하시는 빵이라고
    선물해주신 상투과자^^
    제가 먹어본 상투과자중에 젤 맛나드라구요^^

    그동안 걸음하신 지맥길들의 그많은 산패들을
    손수 만드신거란 대장님 말씀에
    넘 놀랍고 경이롭기까지 했답니다.

    준희 선생님함께한 동백섬 데이트는
    오랫동안 기억될듯합니다.
    이또한 대장님 덕분이겠지요^^
    산줄기의 등불이신 준희 선생님과의
    좋은시간을 제게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3.08 16:00

    저때문에 안하셔도 될 경험들을 많이도 하시고 계시네요.
    묘지앞에서 날밤을 지새우는 경험을 너무 자주 하게 해
    드리는듯 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평생에 한번도 제대로 그런 경험 하지 못할
    텐데.. 말이죠..

    동백섬 입구에서 맞아주시는 두분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별하님도 준희선생님도 동백꽃 보다 밝은 웃음으로 맞아주시니
    감사 또 감사 하네요.
    헌데 항상 사진 찍기만 하다 찍혀보니 찍혀보는게 어색 하네요 ㅎㅎ

    상투과자와 회...
    저도 처음 먹어본 그 회의 이름이 무엇이였죠?
    꼭 회 이름이 궁굼한건 아니지만 역시 맛이 남달랐죠..

    저도 무한도전클럽에 와서 산행을 하다 보니 준희선생님 처럼
    대단하신 분도 알게 됩니다.
    손수 산패를 제작하시여 전국의 봉우리에 새생명을 불어 넣어
    주시니...
    후답자 들은 그 큰뜻에 감사할 따름이죠.

    돌고 돌아가는 세상사에 이렇게 어울렁더울렁
    할수 있으니 좋습니다.
    더불어 별하님 덕분에 더 고맙구요 ^^
    항상 고맙습니다. ^^

  • 22.03.08 11:46

    용천지맥 끝내시고 준희선생님 만나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08 16:01

    넵...
    드래곤님 먼저 휘리릭 하셔서
    저는 뒤따라 밍기적 거리고 마무리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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