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국가
► 공식국명 : 남아프리카공화국(The Republic of South Africa)
► 수 도 : 프리토리아(행정), 블룸폰테인(사법), 케이프타운(입법)
► 정치체제 : 공화정
► 국가원수 : 제이콥 주마 대통령
► 독 립 일 : 1910년 3월 31일
► 국 기
|
■ 국민
► 인 구 : 49,109,107명
► 인구증가율 : 연 -0.051 / 인구밀도 : 39명/㎢
ㅇ 농촌/ 도시의 인구비율 : 39/61
ㅇ 평균 수명 : 남: 50.08 여: 48.29
► 인 종 : 흑인(79%), 백인(9.6%), 유색인종(8.9%), 아시아계(2.5%)
ㅇ 영어를 비롯해서 10개의 토착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음
► 국 민 성
ㅇ 대개의 아프리카인들은 자신들의 고유한 문화를 유지하길 원하며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받길 바람
ㅇ 대체로 영국인들 또한 흑인들과 섞이길 원하지 않음
|
■ 국토
► 면 적 : 1,219,090㎢
► 국 경
ㅇ 해안선(2,798km), 보츠와나(1,840km), 레소토(909km), 모잠비크(491km), 나미비아(967km), 스와질란드(430km), 짐바브웨(225km)
► 기 후 :
ㅇ 남 부 : - 포트엘리자베스의 연평균기온은 18도,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는 16도 정도로 온난함 - 남서지역 해안은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남
ㅇ 북 부 : - 내륙고원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며 서리일수가 150일이나 되는 곳도 있는 사바나 식생임. 여름은 우기, 겨울은 건기 - 기후대는 전체적으로 내륙 지방은 반 건조 기후이지만, 지역별로 변화가 커서, 동쪽 지대는 온난 습윤 기후와 나미비아 부근의 칼라하리 사막으로부터 모잠비크와의 국경 부근의 아열대 기후까지 다양함 -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4계절이 대한민국과 반대이며, 습한 지역보다는 건조한 지역이 많다. 과도한 목장으로 인한 사막화 중. 강우량은 서에서 동으로 갈수록 많아지며 여름 6개월 동안에 집중됨
► 지형 및 하천
ㅇ 남 부 : - 케이프 주의 내륙 대지 남쪽은 해안선과 병행해서 달리는 표고 2,000∼2,700m의 산맥이 있음. 해안지방과 하천유역은 농업에 적합하며, 남아프리카 최대의 오렌지 강이 국토의 중앙을 횡단하여 대서양으로 흘러들고 있음. 그밖에 림포포 강, 발 강 등
ㅇ 북 부 : - 인도양 연안의 좁은 해안평야와 내력고원 사이 오렌지 자유주와 나탈 경계에는 드라켄즈버그 산맥 최고봉은 타바나 앤틀렌야나산은 표고 3,482m, 전국토의 대부분은 스레이트카루고원과 노스카루, 하이벨트 등 고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케이프산맥이 케이프타운까지 연속
|
■ 국제관계
► 대외정책 기조
ㅇ 아프리카와 아시아 개도국끼리의 협력 강조 - 짐바브웨의 경제재건 및 마다가스카르 정치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강화 - DR콩고, 브룬디, 다푸르(Darfur) 등 분쟁중이거나 분쟁 우발 지역에서의 갈등이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 - 쿠바, 시리아, 팔레스타인, 이란 등 미국에 적대적인 국가들과 돈독한 관계 -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AASROC) 적극 추진 ㅇ 親서방국가 및 반공주의로 실용주의 추구 - WTO우선특혜국 지위 - 2000년, EU와 FTA조약 체결로 2015년까지 거의 모든 품목에 대한 관세 철폐 - 다른 국가들과도 FTA 추구 - 인종차별과 높은 범죄율 등 부정적 이미지로부터 탈피 시도
► 주요 대외관계 ㅇ 한반도 관계
-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한국 전쟁 때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하여 대한민국(남한)을 지원 - 이후에도 친서방과 반공을 대외정책의 기조로 삼았으므로, 대한민국(남한)의 입장을 적극 지지 - 그러나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에 따른 국제적 여론으로 정식 외교관계가 이루어지지 않다가, 인종차별정책이 폐지된 후 1992년 12월 1일 뒤늦게 수교. - 수교 후 우호적인 관계가 유지되고 있어, 넬슨 만델라 대통령이 1995년 방한하여 큰 환영을 받았으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나라의 하나가 되었음 - 북한과는 1998년 수교하였다. - 1995년 이중과세방지협정, 항공협정, 투자보장협정, 남아공 중소기업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 1998년 사증면제협정 체결
ㅇ 對중국 관계 - 1996년 대만과 수교를 끊고 중국과 수교 시작 - 2009년 중국은 남아공 최대의 교역국으로 비상,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은 중국을 외교정책 최우선국으로 삼아 협력 도모 - 2010년 5월, 중국은 對아프리카 자원외교의 일환으로 최소 2억달러 규모 시멘트 공장 설립
|
■ 정치
► 정치체제
ㅇ 아프리카에서 몇 안되는 다당제가 존재하는 민주주의 국가 중 하나이다. 의회는 상원과 하원 제도로, 모두 임기 5년의 《전국국가평의회》(90명, 상원), 《국민의회》(400명, 하원)로 구성되고, 원수가 되는 대통령은 의회의 의결로 선출된다 ㅇ 당은 국가ㆍ국회ㆍ정부의 활동을 지도하고 있으나 과거에 비해 국회의 권한이 강화 되고 있고 국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하는 정부(총리)의 권한도 강화되는 추세
► 정당
ㅇ 아파르트 헤이트 철폐 이후 세 번의 선거가 실시되어 모두 인종차별 투쟁을 주도한 《아프리카민족회의》(ANC)가 70%에 가까운 득표로 압승 ㅇ 아프리카너와 진보에 지지 기반을 둔 《민주동맹》(DA), 크와줄루나탈 주를 지반으로하는 《잉카타 자유당》(IFP), 한때 정권을 집권했던 국민당과 ANC의 탈당자를 중심으로 조직된 《통일민주운동》(UDM)이 계속 활동하고 있지만 전체 의석의 70% 이상이 ANC가 차지하고 있음. 이후 UDM은 약화되어 해체되었고, 사임한 타보 음베키 전 대통령을 지지자들이 ANC에서 탈당해 《국민회의》(COPE)를 창당해 ANC에 대안정당으로 부상하고자 하였으나 2009년 총선에서 별다를 영향을 주지 못함 ㅇ ANC또한 전 정권의 부패와 주마 현 대통령의 각종 스캔들로 인해 주 지지기반인 흑인들로 부터 예전같은 열렬한 지지를 얻지 못하였고 이는 곧바로 의석수 감소로 이어졌고 개헌선인 2/3에 못미치는 결과를 초래했다. ㅇ 백인이 주 지지기반인 DA는 ANC와 COPE의 분열로 인한 흑인표분산, 그리고 흑인정권의 부패와 스캔들로 인하여 ANC의 강력한 견제세력으로 부상하고자 했으나 실패 ㅇ 그러나 《웨스턴케이프주》에서 ANC를 압도적으로 누르는 등 이전 선거에 비해 눈에 띄는 큰 성과를 얻었다. 이로서 남아공정치는 당분간 주마를 중심으로 하는 ANC와 음베키를 중심으로 하는 COPE의 대립, 그리고 DA의 흑인정권견제, IFP의 쇠퇴를 중심으로 이어질 전망
|
첫댓글 공유된 정보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