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사제:노완석타대오신부님 지도수녀:허암부르시아수녀님 | 사 랑 부 리 9월 쌍촌동성당빈첸시오회 | 회 장 서용표 안드레아 부회장 박호순 루 까 총 무 서길환 요 아 킴 획 계 이연형 안 셀 모 | ||||||||
★ 감사합시다 ★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금당공소를 찾았습니다. 신자수 15명, 그것도 70이 넘은 분들입니다. 그 넓은 성당에 잡초가 무성하고 좋은 정원수들은 모양이 이그러지고 정원수 다움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작년 한 번 가서 손봐 주었는데 추석이 가까워 오고 또 한번 오셔서 도와 주실수 있느냐는 연락을 받고 도저히 거절할 수가 없어서 90km의 길을 차로 배로 달려갔습니다. 개신교를 다니산다는분이 우리들의 일하는 모습을 물끄럼이 보시더니 한마디! “정말 훌륭하신 분들만 천주교 다니시는 것 같아요!“ 왜냐고 묻는 저를 향해 “이 천주교를 이끄시는 사무장님은 혼자서 모든 일을 도맡아 모든 일을 하시더니 또 광주에서 여기까지 오셔서 정원관리를 하시는 군요! 천주교인들은 모든 것을 감사해하고 행복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시면서 차에다 베어놓은 정원수 가지를 싣고 어디론가 가셨습니다. “땀 흘리시고 여기까지 오셔서 봉사하시는데 무언가 도와주고 싶어요!” 이러한 것들을 보면서 하느님의 섭리를 보는 거 같았습니다. 여성의 몸으로 건강도 좋지 않으신데 가정과 직장에서하는 일도 바쁜신데 차로 신자들을 성당에 모시고 오셔서 해설을 맡아 공소예절을 하시고 미역과 다시마를 손질하여 외지에 팔아 성당의 살림에 보태고 모든 성당 일을 맡으신 자매님! 일이 많다고 푸념도 하시련만 땀 속에서 흐르는 미소는 모든 것이 고마움으로 가득찬 것처럼 보였습니다. 정원을 관리하고 고장난 것을 고치고 물이 새는 파이프를 고치는 것을 보면서 고맙다고 연신하시는 자매님을 보면서 빈첸시오회원들 모두는 감복하였습니다.
2019년 9월 1일
쌍촌동성당 성빈첸시오 아바오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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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수입내력 |
| 2018년 8월 활동내력 | ||||||||
구 분 | 금 액 | 비 고 |
| 내력 | 금 액 | 횟수 | 비고 | |||
이 월 금 | 3,397,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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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 구 회 비 | 50,000 |
| 6월분 | |||
비 밀 헌 금 | 7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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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
동
비 | 빈 자 방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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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예 회 비 | 5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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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 자 방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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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지원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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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소녀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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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익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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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가 방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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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원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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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노인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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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별 헌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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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자 방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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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수 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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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설 방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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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 수 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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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타 활 동 | 30,000 |
| 미사봉헌서부지구이사회 | |||
물 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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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무 용 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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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입 계 | 3,520,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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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출 계 | 80,000 | 잔액 | 3,440,354 | ||
후원해주신분:이선진 김권일 전지윤 강경문 배유님 | ||||||||||
후원금 계좌 : 광주은행 138-107-341135 광주구천주교회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