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산(月牙山)-483m
◈날짜 : 2023년 9월 18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신기마을정류장
◈산행시간 : 6시간22분(9:26-15:48)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108번(7:02-06)-창원역-무궁화(7:45-8:38)-진주역-200번(8:48-9:25)-신기마을(청곡사)정류장
◈산행구간 : 신기마을정류장→청곡사주차장→청곡사→체육공원→두방사→푯말→장군대산→월봉(돌탑)→질매재생태통로→월아산(국사봉)→억새(헬기장)→410봉→전망대→전망대→230봉→계양재→금호지주차장→흥한아파트정류장
◈산행메모 : 2020년 9월10일 이후 다시 찾는 월아산. 진주역정류장에서 청곡사로 간다는 200번에 승차한다. 속사종점에서 출발 시간을 맞춘다며 14분간 정차했다가 출발한다. 5분 후 신기마을정류장을 만나 하차한다..
3년 전엔 중간에서 들머리까지 택시를 이용했고, 오늘은 끝까지 시내버스다. 결과는 산행거리가 늘어났다. 진행 방향으로 삼거리. 시내버스는 직진했고, 산행은 기사님의 당부대로 오른쪽 청곡사로 진입한다.
진행할 길은 2차선 도로다.
돌아본 삼거리.
왼쪽으로 모롱이를 돌아간다.
황금관광농원 갈림길에서 직진하니 월아산청곡사주차장이다.
왼쪽으로 보이는 길은 2020년에 올라간 길이다. 오늘은 오른쪽이 올라갈 길이다.
오른쪽으로 화장실도 보인다.
월아산청곡사사적비 왼쪽으로 올라간다.
바로 만나는 이정표.
왼쪽에 연못. 오른쪽에 일주문.
부도, 석탑 뒤로 청곡사.
초소 왼쪽 침목 계단으로 산길이 열린다.
내려오는 탐방객도 만난다.
왼쪽으로 보이는 출렁다리는 출입을 막았다.
돌계단에 철 난간 따라 올라간다.
능선에 올라서니 체육공원이다.
삼거리 이정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왼쪽에 봉을 끼고 산허리를 따라간다.
목교를 건너 내려간다.
두번째 만난 목교를 건너 좌우로 이런 묘지도 만난다.
두방사를 만난다. 위로 장군대봉의 안테나도 보인다.
왼쪽 위 돌탑군을 당겨본 모습.
두방사 무량수전.
임도 곡각지점에서 돌아본 두방사.
흙먼지털이기를 만나면 갈림길이다. 여기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목계단으로 올라가면 여기는 능선 길이다.
돌탑도 만난다.
나무 뒤로 주능선이 보인다.
능선에 올라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장군대봉 정상석. 달라진 정상석이다. 작년에 세웠구나. 월아산의 주봉이다.
펜스울타리에 걸린 표지.
안내판을 보니 월아산은 1986년에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했다.
달과 연관이 깊은 산으로 산에서 달이 떠오르는 모습이 천하일품 장관을 연출한다. 이를 두고 아산토월(牙山吐月)이라 부른다. 월아산은 낙타 등 같이 쌍봉으로 이루어졌는데 북쪽 봉우리를 국사봉, 남쪽 봉우리를 장군대봉이라 부른다.
쉼터를 지나며 돌아본 그림.
진행 방향.
돌탑에도 장군이다.
성은암 갈림길.
쌍 돌탑을 만나니 나무에 걸린 표지도 보인다.
삼거리이정표와 돌탑.
여기서 가파른 내림. 줄도 잡으며 내려간다. 조심을 했지만 엉덩방아도.
우뚝하게 모습을 드러낸 국사봉.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 따라 물봉선화 군락지.
임도가 오른쪽으로 크게 휘어져 몇걸음 내려가면 왼쪽으로 산길. 떨어진 햇밤도 보인다.
임도를 다시 만나 따라간다. 여기서 오른쪽 생태탐방로로 진입한다. 지도상 질매재다.
식생 매트가 덮인 길이다.
이동통로를 통과하니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길도 식생 매트. 여기서 점심. 달려드는 모기가 감당이 안 된다. 배낭과 옷에 기피제를 뿌리니 조용해진다. 한두마리는 기피제도 소용없다는 듯 신경을 돋운다.
올라가니 오른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지나온 장군대봉.
자갈길도 만난다.
지나온 장군대봉에 다시 눈을 맞춘다. 그 오른쪽으로 지나온 능선이다.
이런 나무도 보인다.
돌탑을 만난다.
위로 반가운 쉼터.
돌탑과 이정표.
국사봉 정상석. 3년 만에 다시 만났다.
가운데 능선은 진성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정상석 뒤로 펼쳐진 그림.
여기서도 안내판.
지나온 장군대봉 능선이 눈높이다.
남강도 보인다.
진주시가지.
저 느티나무는 1992년에 심었단다.
사각정쉼터 오른쪽은 전망덱.
왼쪽으로 하산한다.
아래로 하산할 능선이 드러난다.
식생매트를 밟으며 내려가니 왼쪽에 헬기장.
안부쉼터에서 만난 이정표는 국사봉에서 주차장까지 3.62km다. 봉에 올라서니 벤치.
이런 소나무를 지나면
스텐 난간 따라 내려간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또 스텐 난간이다.
봉에 올라서니 쉼터.
체육쉼터도 통과한다.
평상 2개도 보이는 쉼터를 만나 신발을 벗고 누워서 체온을 식힌다. 눈 위로 펼쳐진 그림.
오른쪽 나무 뒤로 거제수나무?
삼거리이정표서 직진하는 계양제(0.6km)로 올라간다.
주민들은 왼쪽 용심으로 진행한다. 봉에 올라서니 119말뚝 국사봉2.
내려가는 길엔 통나무계단도 보인다.
왼쪽 용심으로 헤어졌던 길이 여기서 합친다.
경사가 작아진 길이다.
국사봉1 소방표지를 만난다.
이런 계단을 따라간다. 배터리부족 화면이 뜬다. 100% 충전한 보조배터리인데...
아이들 소리가 가까워지며 공원에 내려서니 여기저기 가족팀도 보인다. 수변공원 주차장에 내려선다. 금호저수지의 분수.
저수지를 왼쪽에 끼고 가서 오른쪽 삼거리에 내려선다. 버스를 포함한 차량들이 다니는 도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오른쪽으로 흥한아파트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흥한아파트정류장-363번(16:00-12)-진주터미널-시외버스(16:45-17:43)-창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