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업 아이템 브랜드 '디저트39', 코로나19 속 가맹점 오픈예정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에도 카페 창업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커피·음료나 디저트를 판매하는 1인 창업 아이템 브랜드가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부터 매일 매출을 신장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디저트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주목받는 디저트 카페도 나타났다. 이는 커피·음료만 판매하는 것보다 디저트와 세트로 판매하게 되면서 매출이 늘어나 예비 창업자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개발원(KFDI)에서는 뜨는 프랜차이즈인 디저트39가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계 여러 나라의 유명 디저트들을 독점적으로 생산해 고객들에게 디저트39에서만 느낄 수 있는 희소성 높은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디저트39는 고객이 찾아오는 창업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임대료를 줄여주기 때문에 초기 창업비용을 낮추고 매장 운영비용을 감소시켜 준다.
1인창업 아이템 브랜드 디저트39의 대표적인 메뉴인 '크로칸슈'는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크림으로 가득차 있어 겉바촉촉을 낸 것이 특징이다.
1인 창업 아이템 뜨는 프렌차이즈 '디저트39' 검암경서점이 오는 3일 새롭게 개업한다. 디저트39 최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40대창업이나 30대창업으로 많은 가맹 문의가 몰렸다.
이에 이달에만 해도 8개의 가맹점이 오픈예정이다. 인천시의 검암경서점이 오는 3일부터 시작해 구리시의 구리갈매점이 4일, 안산그랑자이시티점 10일, 부산명륜점 11일, 불광점 18일, 경기광주역점, 풍무점 및 진주혁신도시점이 24일에 오픈 예정이다.
요즘뜨는 체인점 창업 관계자는 “인천을 비롯해 부산 김포 등이 새롭게 오픈하는 등 여자창업이나 1인창업 등 많은 지역에서 디저트39가 주목받고 있다”면서 “네이버 실검 1위로 SNS에 많이 업로드 돼 요즘 뜨는 체인점"이라고 설명했다.
디저트39는 전세계의 디저트를 직접 제조해 판매하며 이번 비타민 음료 및 단백질 음료가 나오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창업 업계에서는 디저트39가 디저트와 커피·음료로 카페창업 시장에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알려지고 있다.
한편 디저트39는 코로나19에서도 매장 운영비용을 낮추는 창업아이템을 선보이면서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출처 : 테크월드뉴스(http://www.ep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