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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9.25) 성경 바로 보기_5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성경 바로 보기 제52과
6. 은혜 경륜(Dispensation of Grace)_교회 다음의 환난기
III. 환난기는 잠시 동안이다
A. 이 엄청난 환난기에 대한 내용 중 가장 좋은 소식은 이 시기가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마태복음 24장 21절 - 그때에 큰 환난이 있으리니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이때까지 그런 환난이 없었고 이후에도 없으리라. 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큰 환난은 3년 반 동안 지속될 것이다.
B. 환난의 기간: 다니엘서 9장 25-27절의 70이레
C. 대언자 다니엘은 열다섯 살쯤에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왔고 거기서 68년 동안 포로 생활을 했다.
노인이 된 상태에서 그는 이 포로 생활이 얼마나 오래갈지 하나님께 여쭌다. 그리고 예레미야서를 통해 이 포로 기간이 70년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 (단9:2) - 곧 그의 통치 제일년에 나 다니엘이 책들을 통하여 {주}의 말씀이 대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사 알려 주신 그 햇수를 깨닫되 곧 그분께서 예루살렘이 황폐한 가운데 칠십 년을 채우시리라는 것을 깨달으니라.
이것을 깨달은 뒤에 그는 9장 3-19절 - 3 또 내가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쓴 채 [주] [하나님]을 향하여 내 얼굴을 고정하고 기도와 간구로 구하니라.
4 내가 {주} 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자백하며 이르기를, 오 [주]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는 자들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5 우리가 주의 훈계와 주의 판단의 법도를 버리고 떠남으로 죄를 짓고 불법을 행하며 사악하게 행하고 반역하였나이다.
6 또 우리가 주의 종 대언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의 조상들과 그 땅의 온 백성에게 말한 것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나이다. 7 오 [주]여, 의는 주께 속하고 이 날과 같이 당황한 얼굴은 우리에게 속하되 곧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주민들과 가까운 데나 먼 데 있는 모든 나라의 온 이스라엘에게 속하나이다. 그들이 주를 대적하며 범법한 그들의 범법으로 인해 주께서 그들을 두루 그 나라들로 쫓아내셨나이다.
8 오 [주]여, 우리가 주께 죄를 지었사온즉 당황한 얼굴은 우리와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의 조상들에게 속하며
9 비록 우리가 [주] 우리 [하나님]께 반역하였을지라도 긍휼과 용서는 그분께 속하나이다.
10 우리가 또한 {주} 우리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여 그분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을 통해 우리 앞에 세우신 그분의 법들 안에서 걷지 아니하였나이다.
11 참으로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심지어 그것을 떠나서 주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와 저주가 우리 위에 쏟아졌사오니 이는 우리가 그분께 죄를 지었기 때문이니이다.
12 그분께서 큰 재앙을 우리 위에 내리사 우리와 우리를 재판하던 우리의 재판관들을 치시면서 하신 자신의 말씀들을 확증하셨사오니 온 하늘 아래에서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 같은 것은 일어난 적이 없었나이다.
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불법들에서 돌이키고 주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 {주} 우리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지 아니하였나이다.
14 그러므로 {주}께서 그 재앙을 지켜보시다가 그것을 가져와 우리에게 임하게 하셨사오니 {주} 우리 [하나님]께서는 친히 행하시는 모든 일에서 의로우시나이다. 우리가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였나이다.
15 오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이 날과 같이 스스로 명성을 얻으신 [주]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는 죄를 지었고 사악하게 행하였나이다.
16 오 [주]여, 간청하옵나니 주의 모든 의에 따라 주의 분노와 주의 격노를 돌이키사 주의 도시 예루살렘 곧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들과 우리 조상들의 불법들로 인하여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우리의 사방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치욕거리가 되었나이다. 17 오 우리 [하나님]이여, 그러하온즉 이제 주의 종의 기도와 그의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이 황폐한 주의 성소에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18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주의 눈을 여사 우리의 황폐함과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도시를 보시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의로 인하여 주 앞에서 우리의 간구를 드리지 아니하고 주의 크신 긍휼로 인하여 간구를 드리나이다. 19 오 [주]여, 들으소서. 오 [주]여, 용서하소서. 오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오 내 [하나님]이여, 주를 위하여 지체하지 마옵소서. 주의 도시와 주의 백성은 주의 이름으로 불리나이다.
에서 회개하며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중보 기도를 한다. 그렇게 간절히 기도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 가브리엘이 그에게 와서 능숙함과 깨달음을 준다
- (단9:20-23) - 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백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주} 내 [하나님] 앞에서 간구를 드릴 때에 21 곧 참으로 내가 기도를 드리며 말할 때에 내가 처음에 환상 속에서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신속히 날아가도록 명령을 받고 저녁 봉헌물을 드릴 즈음에 내게 손을 대더라.
22 그가 내게 알리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오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능숙함과 깨달음을 주려고 나아왔느니라, 하니라.
23 네 간구가 시작될 때에 명령이 나왔으므로 내가 네게 알리려고 왔노라. 너는 크게 사랑받는 자니 그런즉 그 일을 깨닫고 그 환상을 깊이 생각할지니라.
D. 먼저 가브리엘은 유대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70년이 아니라 70이레라고 가르쳐 준다.
24절, 70이레는 490일이다. 483일+7일=총 490일, 여기의 하루를 실제 하루로 하면 문제가 안 풀린다.
1,34년 No! 하루를 일 년으로 보아야 한다
- (민14:34 -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곧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사십 년 동안 너희가 너희 불법들을 담당할지니 이로써 내가 약속을 깨뜨린 것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 겔4:6 - 그것들을 채우거든 다시 네 오른쪽 옆구리로 누워 사십 일 동안 유다의 집의 불법을 담당하라. 내가 네게 각 날을 일 년으로 정하였느니라. )
E. 다니엘이 이 예언을 받을 때는 BC 540년경, 그때 이후의 어느 시점에 예루살렘을 회복하라는 명령이 떨어지고 그때로부터 69이레 즉 483년이 지나면 메시아가 죽을 것이다.
F. 느헤미야 당시 BC 445년의 아닥사스다의 칙령,
AD30년의 주님의 죽음,
30일을 기준으로 정확히 483년(태양력으로는 476년),
그리스도까지 483년, 교회 시대, 그리고 마지막 7년
G. 27절은 ‘한 이레’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에 있을 한 주간(7년)을 의미한다.
단9:27 그가 많은 사람과 한 이레 동안 언약을 확정하리니 그가 그 이레의 한중간에 희생물과 봉헌물을 그치게 하며 또 가증한 것들로 뒤덮기 위하여 심지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그것을 황폐하게 할 것이요, 작정된 그것이 그 황폐한 곳에 쏟아지리라, 하니라.
H. 27절에는 ‘그 이레의 한중간’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이 주간의 길이가 7년이라고 할 때 그것을 정확히 반으로 나누면 3년 반이 된다.
I.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장 21절 -그때에 큰 환난이 있으리니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이때까지 그런 환난이 없었고 이후에도 없으리라에서 말씀하신 대환난의 기간은 후반기 3년 반이다.
즉 유대인들이 실제로 큰 고통을 겪는 기간이 주님의 재림 전에 있을 3년 반이라는 뜻이다. 성경은 이 3년 반의 기간을 여러 가지로 표현한다.
1. 다니엘서는 봉인된 책(단12:3) - 지혜로운 자들은 궁창의 광채같이 빛나고 많은 사람을 의로 돌아서게 하는 자들은 별들과 같이 영원무궁토록 빛나리라.
한 때 두 때 반 때(단12:7) - 내가 들었는데 아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던 사람이 자기의 오른손과 왼손을 하늘을 향해 올리고 영원토록 사시는 이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되, 그것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에 관한 것이니 그가 거룩한 백성의 권세를 흩어 놓는 일을 이루게 될 때에 이 모든 일이 끝나리라 하더라.
반 이레(단9:27) - 그가 많은 사람과 한 이레 동안 언약을 확정하리니 그가 그 이레의 한중간에 희생물과 봉헌물을 그치게 하며 또 가증한 것들로 뒤덮기 위하여 심지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그것을 황폐하게 할 것이요, 작정된 그것이 그 황폐한 곳에 쏟아지리라, 하니라.
2. 1,260일(계12:6 - 그 여자가 광야로 도피하니라. 거기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 처소가 그녀에게 있으니 이것은 그들이 천이백육십 일 동안 거기서 그녀를 먹이게 하려 하심이더라.
- 11:3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능을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 동안 대언하리라. )
3. 마흔 두 달
- (계11:2 -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내버려 두고 측량하지 말라.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셨은즉 그들이 그 거룩한 도시를 마흔두 달 동안 발로 짓밟으리라.
- 13:5 - 또 용이 그에게 큰 것들을 말하며 신성모독하는 입을 주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지속할 권능을 주매 )
4. 한 때, 두 때, 반 때(계12:14) -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으니 이것은 그녀가 광야 곧 그녀의 처소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얼굴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양육 받게 하려 함이라.
한 때는 1년이고 두 때는 2년이며 반 때는 반년이므로 모두 3년 반이다.
J. 환난기의 주요 인물: 환난기를 주도하는 주연급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죄의 사람(짐승 혹은 적그리스도라 불림,
- 계13:1-10 - 1 내가 바다의 모래 위에 서서 보니 바다에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한 짐승이 일어나더라. 그의 뿔들 위에는 열 개의 관이 있고 그의 머리들 위에는 신성모독하는 이름이 있더라.
2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의 발은 곰의 발 같으며 그의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권능과 자기의 자리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또 내가 보니 그의 머리들 중의 하나가 상처를 입어 죽게 된 것 같았는데 그의 치명적인 상처가 나으매 온 세상이 놀라며 그 짐승을 따르더라.
4 그들이 그 짐승에게 권능을 준 용에게 경배하고 또 그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그와 전쟁을 하겠느냐? 하더라.
5 또 용이 그에게 큰 것들을 말하며 신성모독하는 입을 주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지속할 권능을 주매
6 그가 입을 벌려 [하나님]을 대적하며 모독하되 그분의 이름과 그분의 성막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모독하더라.
7 또 그가 성도들과 전쟁하여 그들을 이기는 것을 허락받고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능을 받았으므로
8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세상의 창건 이후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그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포로로 끌고 가는 자는 포로로 끌려갈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반드시 칼로 죽임을 당하리니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느니라.
- 살후2장)
거짓 대언자(둘째 짐승으로 불림,
- 계13:11-18 -11 내가 보니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데 그는 어린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12 그가 첫째 짐승 앞에서 첫째 짐승의 모든 권능을 행사하고 또 땅과 그 안에 거하는 자들로 하여금 첫째 짐승 곧 치명적인 상처가 나은 자에게 경배하게 하니라.
13 그가 큰 이적들을 행하되 사람들의 눈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 위로 내려오게 하고 14 또 그 짐승의 눈앞에서 기적들을 행할 권능을 소유하여 그 기적들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속이며 또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말하여 그들이 칼로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해 형상을 만들게 하더라. 15 또 그가 그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줄 권능을 소유하여 그 짐승의 형상이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려 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다 죽이게 하더라.
계13: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들의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17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수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더라.
계13:18 여기에 지혜가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지니라.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수요,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
용
(혹은 마귀, 계12장) - 7 하늘에 전쟁이 있더라.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싸우매 용과 그의 천사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고 또 하늘에서 자기들의 처소를 더 이상 찾지 못하더라.
9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구원과 힘과 우리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그리스도의 권능이 임하였도다. 우리 형제들을 고소하는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고소하던 자가 쫓겨났도다.
심판자 하나님
- (계6, 8, 9, 16장)
이스라엘 민족(혹은 여자, 계12장) - 1 하늘에 큰 이적이 나타나니라. 한 여자가 해로 옷 입고 있는데 그녀의 발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녀의 머리 위에는 열두 별의 관이 있더라.
2 그녀가 아이를 배어 해산의 고통을 겪는 가운데 울부짖으며 출산하려고 진통을 겪더라.
세상의 여러 나라들
- (슥12:9 -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 슥14:2 - 내가 모든 민족들을 모아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전쟁하게 하리니 그런즉 그 도시가 함락되며 집들이 강탈을 당하고 여인들이 강간을 당하며 그 도시의 반이 포로가 되려니와 백성의 남은 자들은 그 도시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
오실 왕
- (계4-5장 - 계4:10 스물네 장로가 왕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께 경배하고 자기들의 관(冠)을 왕좌 앞에 던지며 이르되,
계4:11 오 [주]여, 주는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시오니 주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그것들이 주를 기쁘게 하려고 존재하며 창조되었나이다, 하더라.
계5: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고 그 책의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나이다. 주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주의 피로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구속하사 [하나님]께 드리셨으며
계5:10 또 우리 [하나님]을 위해 우리를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셨으니 우리가 땅에서 통치하리이다, 하더라.
- 19:11-16 -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흰 말이라. 그 위에 타신 분은 [신실하신 이], [참되신 이]라 불리더라. 그분은 의로 심판하며 전쟁을 하시느니라. 12 그분의 눈은 불꽃 같고 그분의 머리 위에는 많은 관이 있었으며 또 그분께 기록된 한 이름이 있었으나 그분 밖에는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하더라. 13 또 그분께서 피에 담근 옷을 입으셨는데 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불리느니라. 14 하늘에 있던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분을 따르더라.
15 그분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는데 그분께서 그 검으로 민족들을 치시고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시리라. 또 그분께서는 [전능자]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 틀을 밟으시며 16 그분께는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 {왕들의 왕}, {주들의 주}라고 기록된 한 이름이 있느니라.)
K. 환난기 동안 등장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교회’이다.
하나님은 요한계시록 3장 10절 -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 나도 너를 지켜 시험의 시간을 면하게 하리니 그것은 곧 앞으로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는 시간이라.에서 세상에 임할 환난과 고통의 때로부터 교회를 떼어 지키겠다고 약속하셨다. 이후부터 요한계시록 4-19장까지는 환난기에 대한 내용이다.
그러므로 이 부분에서는 교회가 이미 휴거되어 없으므로 교회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다(계4-19장). 물론 ‘교회’라는 단어도 발견할 수 없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환난 전에 교회를 하늘로 데려가실 것이기 때문이다.
L. 성경의 실례: 하나님과 동행함
1. 에녹
- (창5:21-24 - 21에녹은 육십오 년을 살며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뒤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함께 걸으며 아들딸들을 낳았더라. 23 에녹의 전 생애는 삼백육십오 년이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함께 걷더니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시므로 그가 있지 아니하더라.
- 히 11:5 - 믿음으로 에녹은 옮겨져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였으니 [하나님]께서 그를 옮기셨으므로 그들이 찾지 못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게 하였다는 이 증언을 가졌느니라. )
에녹은 심판(홍수 심판)이 오기 전에 땅에서 옮겨졌다: 에녹은 오늘날을 사는 구원받은 사람들 즉 교회의 지체들을 보여 준다.
하나님은 심판의 때(환난기)가 시작되기 전에 교회를 옮기실 것이다.
IV. 이때에도 소망이 있는가?
A. 휴거 이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사람들은 휴거 이후에도 구원받을 수 없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곧 한 번 구원을 거절한 사람에게는 이후에 다시는 구원의 소망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것에 대한 근거로 데살로니가후서 2장 10-12절을 든다. 그들은 휴거 이전에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만 환난기 동안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B. 데살로니가후서 2장 10-12절 - 10 불의의 모든 속임수와 함께 멸망하는 자들에게로 오는 것이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11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한 미혹을 보내사 그들이 거짓말을 믿게 하시리니 12 이것은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불의를 기뻐한 그들이 다 정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은 실제 그런 내용이 아니다. 즉 그것은 휴거 이전에 진리를 거절했던 사람들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환난기에 진리를 거절하는 사람들에 대한 말씀이다.
1. 이들은 고의로 죄의 사람을 따르기로 작정한 자들이다
- (살후2:3-9) - 3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4 그는 대적하는 자요, 또 [하나님]이라 불리거나 혹은 경배 받는 모든 것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로서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인 것을 스스로 보이느니라.
5 내가 여전히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 이 일들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너희가 기억하지 못하느냐?
6 너희는 그가 그의 때에 드러나게 하려고 무엇이 저지하고 있는지 지금 아나니 7 불법의 신비가 이미 일하고 있으나 다만 지금 막고 있는 이가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 막으리라. 8 그 뒤에 저 사악한 자가 드러날 터인데 [주]께서 자신의 입의 영으로 그를 소멸시키시고 친히 오실 때의 광채로 그를 멸하시리라. 9 그가 오는 것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권능과 표적들과 거짓 이적들과
2. 그들은 진리를 거부하고 거짓말 즉 죄의 사람에게 경배해야 한다는 거짓말을 믿는다.
3. 그들은 의도적으로 짐승의 표를 받고 죄의 사람에게 경배한다. 이런 자들은 결국 짐승의 표를 받고
- (계14:9) - 셋째 천사가 그들을 뒤따르며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자기 이마 안에나 손 안에 그의 표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다
- (계14:10-11) - 10 바로 그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즙 곧 그분의 격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즙을 마시리라. 그가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11 그들의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는도다.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는 자들과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낮이나 밤이나 안식을 얻지 못하는도다.
4. 환난기 동안 의도적으로 죄의 사람에게 자신을 내맡긴 자들은 모두 심판과 정죄를 받는다
- (살후2:12) - 이것은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불의를 기뻐한 그들이 다 정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5. 결국 데살로니가후서 2장 10-12절 - 의 등장인물들은 흑과 백이 너무나도 분명히 드러나는 때에 진리를 거절한 사람들을 말한다.
C. 이때에 사람들은 하나님께 경배하든지
- (계14:6-7) - 6 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데 그가 땅에 거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선포할 영존하는 복음을 가졌더라. 7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그분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으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들을 만드신 분께 경배하라, 하더라
죄의 사람에게 경배하든지
- (계14:9-11) - 9 셋째 천사가 그들을 뒤따르며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자기 이마 안에나 손 안에 그의 표를 받으면
10 바로 그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즙 곧 그분의 격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즙을 마시리라. 그가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11 그들의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는도다.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는 자들과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낮이나 밤이나 안식을 얻지 못하는도다.
12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나니 곧 여기에 [하나님]의 명령들과 예수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더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한 음성이 나서 내게 이르시되, 기록하라. 이제부터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께서 이르시되, 그러하다. 이것은 그들이 그들의 수고를 그치고 안식하게 하려 함이니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뒤따르리로다, 하시더라. 14 또 내가 바라보니, 보라,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 같은 분께서 앉으셨는데 그분의 머리 위에는 금관이 있고 그분의 손에는 예리한 낫이 있더라.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으신 분에게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주의 낫을 휘둘러 수확하소서. 땅의 수확물이 익어 주께서 수확하실 때가 이르렀나이다, 하니
계14:16 구름 위에 앉으신 분께서 자기의 낫을 땅 위에 휘두르사 땅을 수확하시니라.
계14: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그에게도 예리한 낫이 있더라.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D.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때에 구원받는다
- (계7:9-17) - 9 이 일 뒤에 내가 보니, 보라,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 곧 모든 민족과 족속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온 큰 무리가 흰 예복을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왕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10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구원이 왕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하더라.
11 모든 천사들이 왕좌와 장로들과 네 짐승 주위에 섰다가 왕좌 앞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영원무궁토록 있으리로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들 중의 한 사람이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흰 예복을 차려입은 이 사람들은 누구냐? 또 그들이 어디서 왔느냐? 하매
14 내가 그에게 이르되, 장로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내게 이르되, 이들은 큰 환난에서 나와 자기 예복을 씻고 [어린양]의 피로 그것을 희게 한 자들이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왕좌 앞에 있고 또 그분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그분을 섬기느니라. 또한 왕좌에 앉으신 분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실 터인즉 16 그들이 다시는 굶주리지 아니하고 다시는 목마르지 아니하며 해나 어떤 열기도 그들 위에 내리쬐지 아니하리니 17 왕좌의 한가운데 계시는 [어린양]께서 그들을 먹이시고 살아 있는 물 샘들로 그들을 인도하시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리라, 하더라. 환난기 성도들
E. 동시에 우리는 다음에 나오는 내용들을 신중히 기억해야 한다.
1. 인류 역사의 어느 때를 살든지 진리를 거절하면 매우 위험하다.
2. 구원의 때는 오늘이지 내일이 아니다.
3. 오늘날같이 그리스도를 믿는 일이 어렵지 않은 때 즉 핍박이 거의 없는 때에도 안 믿으려 하는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일이 어려운 때 즉 믿는 자들이 극심한 핍박을 겪는 환난의 시기에 믿으려 하겠는가? 오늘의 불신자는 대개 내일의 불신자로 남는다.
4. 우리는 한때 진리를 강력히 거절한 사람도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수 있으리라 믿는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하나님의 아들과 그분의 말씀을 믿으면 구원받을 수 있다. 다소의 사울을 생각해 보라!
5. 지금 구원을 받아야 한다! 앞에서 배운 환난기가 바로 내일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6. 휴거는 우리가 사는 현시대에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곧장 환난기가 시작될 것이다!
7. 만일 그리스도께서 오늘 믿는 이들에게 오신다면(요14:3; 살전4:13-18) 당신도 하늘로 올라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확실히 구원받았는가?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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