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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기(경기지역) 스크랩 군포 수리산(수암봉~슬기봉~태을봉~관모봉)...13년 5월11일~190매
청죽 추천 0 조회 273 13.05.23 12: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3-25

 

. 산행지:군포 수리산(수암봉~슬기봉~태을봉~관모봉)

 

. 산행일자: 2013. 5.11(토요일)

 

. 날씨:맑음 그러나 오전은 짙은 박무현상.

 

. 누구와: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5월10일 금요일 오후 구포역에서 마지막 열차(23시24분발)를 타고 그 다음날 서울역 도착(04시27분)후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여

 

         안양역 도착→도보로 소방서가 있는 현충탑 입구까지 이동함.   

 

올때:산행후 금정역까지 도보로 이동후 군포 철쭉동산 탐방후→남태령역에서 내려 우면산 산행후 그 다음날 동문 체육대회 참석후 친구

 

         와 함께 KTX타고 부산으로 귀가함.

      

▣.순수 산행 시간:현충탑을 지나 체육시설이 있는 초입에서 07시 40분에 출발하여 골안공원에 도착은 11시 45분임....4시간 정도 소요됨.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경 동문 체육대회에 참석을 한다. 전년에는 친구들의 저녁 모임이 모란역에 약속 장소를 정하는 바람에 팔당역에서 내려

 

팔당대교를 지나 검단산 산행후 엄미리로 하산후 다시 남한산성을 종주후 마천역으로 하산하여 다시 모란역으로 간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작년에 이곳 수리산을 찜하였었는데 위의 이유로 인한 부득이 산행지를 변경한 일이 발생되어 올해는 친구들의 모임이? 이수역으로 정하여 그

 

근방의 관악산은 이미 산행을 하여 패스를 하고 하여 작년의 계획을 올해에 실천에 옮기기 위하여 군포의 수리산 종주를 계획하여 본다. 좀 더 먼

 

거리를 계획하여 보았으나 나름 거리가 된다는 현충탑에서 시작하여 수암봉~슬기봉~태을봉~관모봉을 돌고 마지막 하산 코스를 명학역이나 

 

금정역으로 정하여 그 다음 코스인 군포 8경중 하나인 철쭉 동산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아침 일찍 움직이다 보니 첫 지하철을 타고 가다 한 코스를 더 가서 내려 다시 돌아와 안양역에 당도를 하였고, 분명히 안양역 앞에 버스

 

정류장에서 6번이나 혹은 6-3번이 소방서로 간다고 했는데 찾아 보아도 보일질 않고 더구나 지나가는 사람한데 물어 보아도 친절하게

 

대답도 없고 정말로 무성의 그 자체에 군포의 김연아 선수를 떠오르는 첫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허털함이 엄습하여 오는것은 왜일까?

 

전부 불친절한것은 아니지만 몇몇 사람으로 인하여 군포의 이미지 자체가 흐러지면 큰 문제가 아닐수 없죠^^. 혼자 이른 아침에 우왕좌왕 하는

 

바람에 안양역에서 제법 그곳 소방서 방향으로 와버렸네. 나름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고 갔기에 무조건 그 방향으로 걷고자 작정을 하고

 

갔으며 마침내 현충탑에 도착후 산행을 본격적으로 이어 갔으며 첫 초입부터 날씨가 선명하게 와닿지 않고 우중충한 나의 마음과 어찌 그리

 

닮았을꼬~~!! ㅠ.ㅠ, 능선으로 오르는 길은 진달래가 지고 연달래가 화사하게 반겨 주었지만 그렇게 신명난 산행이 되지를 않은것 같습니다.

 

멀리서 왔었는데 좀더 깨끗한 조망을 선사 했으면 좋았을건데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ㅎㅎ 무엇보다 전날 비가 와서 등로는 촉촉히 젖어

 

있고 솔내음 맡으며 처음 의도하는 코스를 무탈하게 마침에 감사를 합니다.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보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슬기봉을 지나 바라보는 칼바위 및 병풍바위를 지나 태을봉으로 가는 능선임.

오늘 진행한 경로를 대략적으로 그려 봅니다.그런데 현충탑을 충혼탑이라고...ㅠ.ㅠ,

구포발 서울행 무궁화 열차표^^

넘 일찍 구포역에 당도. 심심하여 야경도 담아보고^&^ ㅎㅎ

새벽녘 서울역에 당도후 첫 지하철 운행전 순두부로 아침을 먹고^^ 

안양역에 당도^^오늘 들머로 정한 충혼탑으로 가기 위하여 6번이나 6-3번을 타기 위하여 찾아 보았으나 실패하고 도보로 이동하기로..ㅠ.ㅠ 

소방서 앞에 당도^^

저 앞의 우측에 내리면 되는데...ㅠ.ㅠ

이곳으로 오는 버스는 6번 및 6-3번이 있고.....

위의 버스 정류장에서 뒤로 돌아 보면 좌측으로 현충탑 오름길이 있음.

좌측 계단으로 올라감^^ 

입구에는 장안사가 있고^^

현충탑 오름길 좌측으로 바라보는 안양 세무서 및 농림 축산검역본부 방향을 바라 봅니다마는 날씨가 그렇습니다 ㅠ.ㅠ  

현충탑에 당도^^, 잠시 묵념을 ㅎㅎ

^&^

^^

^&^

현충탑 앞에서 바라본 모습임.

현충탑 뒤로 이제 본격적인 산행 채비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좀더 나은 조망을 기대하며 나름 천천히 진행하기로 합니다.

첫 초입에 설치된 안내도....오름후 우측으로 병목안 시민공원으로 갈 예정임. 

자아~! 출발에 앞서 지나온 현충탑 방향을 뒤돌아 보고.....

촉촉히 내린 어제의 비로 등로는 좋습니다^&^

수리정에 잠깐들러 좌측으로 진행함. 우측은 신안초등학교 및 신안샘터에서 오름길임.

갈림길, 직진이 아닌 우측의 사면을 따라 갑니다.

가는 길 안부 침목 계단을 오르고....

가는 길 뒤돌아 본 위의 지점이고^^

이곳 안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함.제1만남의 광장으로 ㅎㅎ 

위의 지점을 지나며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

제1만남의 광장 방향으로....

지나온 침목 계단의 등로를 뒤돌아 보고^^

^&^

이제 돌탑이 있는 갈림길에 당도를 하고 우측으로 재차 내려 섭니다.

돌탑을 바라보고 등뒤로 진행함 ㅠ.ㅠ이 병목 석탑의 연혁은 1990년 5월27일 산림욕장 개장과 함께 준공하였다.수리산 기슭 이곳에 1920년대

 이후부터 이름하여 내려오는 병목 이라는 병목의 형상을 상징하여 건립하였다.이 석탑은 55,700여개의 이곳 병목안 자연석을 모아 축조

 된것으로 높이 7m,폭 3m, 무게 84TON으로 자연석 석탑으로는 우리나라 최대의 석탑이다.     

^&^

^&^

자연학습장으로 가면서.....

병목안시민공원에 당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음 둘러보고 가도 좋은데 날씨도 그렇고 그냥 패스 ㅠ.ㅠ ^&^

가는 길 저 능선으로 진행하여 수암봉으로 가고자 합니다.

좀더 가까이에서.....바라보는 수암봉으로 오름 초입이 있고^^

병목안마을의 입구 우측으로 등로가 열려 있습니다^^

위의 지점에 설치된 수리산 안내도^^

분홍빛 화사한 연달래^^

잠시후 우측의 창박골에서 오름 등로가 있고^^ 

^&^

^&^

지나온 위의 지점 갈림길

^&^

^&^

가는 길 좌측으로 최경환 성지 갈림길이 나오고...

위의 갈림길을 지나 뒤돌아 봅니다.

물기를 머금은듯한 연달래의 빛깔이 참으로 곱습니다.

능선을 고집하여 직진하여 갑니다 ㅠ.ㅠ, 다음에는 좌측의 사면을 따라가야 할듯^&^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보며  좌측으로는 안산 방면으로 하산로인듯 등로가 있고^^ 

위의 지점을 지나 결국 사면으로 오는 등로와 만납니다.

위의 지점을 뒤돌아 보고.....지나간 야그지만 우측의 사면을 따를껄..ㅠ.ㅠ

헉~~, 서울산 특유의?? 중간 중간 酒당들을 위한 연회석이? 어김없이 만련되어 있고 ㅠ.ㅠ

안부 쉼터의 주막을 가까스로 지나고 ㅎㅎ

소나무 쉼터에 당도^^

소나무 쉼터를 지나며 뒤돌아 보고^^

가는 길 수암봉의 위용이 드러나고 줌 약간하여 당겨 봅니다.ㅠ.ㅠ

수암봉 오름길 우측의 안산동 수암에서 오름 등로가 있습니다.

위의 지점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이 있고^^

드디어 수리산 첫봉인 수암봉에 당도, 이곳까지 오면서 좀더 나은 조망을 기대했는데 오늘 쨍한 날씨 기대는 버려야 겠습니다 ㅠ.ㅠ  

수암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능선 입니다.

수암봉 정상에서 테크 전망대로 가고자 합니다. 그런데 수암봉 자체가 전망이 좋은데 굳이 저 인공시설물을 설치하는 이유가...돈을 쓰기위함?

수암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오늘 가고자 하는 슬기봉은 보이질 않고ㅠ.ㅠ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보는 저 멀리 수리산 주봉인 태을봉 입니다.

수암봉 전망테크에 설치된 조망도를 바라보고^^ 그나마 위안을 삼아 봅니다 ㅠ.ㅠ

수암봉 바로 밑의 안산동^^

조금 더 좌측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조남JC가 보이고....

^&^

전망테크에서 수암봉 정상 입니다.

전망테크에서 가고자 하는 슬기봉으로 능선을 바라보고....저 밑의 헬기장을 지남^^

전망테크 바로 밑으로 안산동에서 오름 등로가 있고^^

전체적인 수암봉의 전망테크 입니다.

^&^

수암봉 정상, 조망이 탁월 합니다^&^

수암봉 정상을 떠나면서 잠시 테크를 뒤돌아 보고^^

안부 쉼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헬기장을 지나고..

안부를 지나고 직진^^

군 철조망을 따라 진행을 합니다.

이곳으로 오기전 좌측의 사면으로 가는 등로가 있으나 능선을 고집하여 갑니다. 결국 별 의미가 없음, 조망도 없고 가파르고 ㅠ.ㅠ

오름길 잡시 뒤돌아 보는 수암봉을 당겨 보고^^

오름길 우측으로 너구리산 정상의 갈림길을 지납니다.

^&^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위의 지점에 설치된 이정표^^

가는 길 뒤돌아 보고, 잠시 임도를 따름니다^^

^&^

군부대 입구에서 좌측으로 슬기봉으로 향하는 등로가 열려 있고^^

^&^

슬기봉으로 가는 가파르게 형성된 테크

가는 길 뒤돌아 보는 능선은 공군부대가 점령을 하고 ㅠ.ㅠ  

슬기봉 오름길 웬 산중에 케노피??  

위의 장소에서 지나온 우측의 수암봉을 조금 당겨 봅니다. 

 앞으로 가고자 하는 태을봉이 높게만 느껴지고 ㅠ.ㅠ  

좌측 멀리 수암봉 그리고 지나온 능선이 우측으로 펼쳐 집니다. 

정상은 군부대로 인한 사면을 따라 테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ㅎㅎ, 더운날 쉬어 가기 좋겠죠^^ 

실질적 이곳 우측이 슬기봉인듯 한데 지금은 군부대로인한 출입이 통제되어 있고....슬기봉을 대신하여 좌측 작은 슬기봉으로 갑니다. 

 

이 구간이 한남정맥을 지나는 구간이군요^^ 

작은 슬기봉으로 가는길^^ 

^&^ 

이곳이 슬기봉으로 하는군요^^ 

슬기봉의 전망바위^&^ 

위의 암릉에서 바라보는 좌측으로 궁내 및 수리초중등학교가 있고..... 

위의 암릉 전망대에서 바라본 실질적 슬기봉 정상인데 지금은 출입이 금지된 곳 입니다. 

날씨가 하루 종일 요런모양을 하고...ㅠ.ㅠ, 바로 앞으로 철쭉 동산 방향인듯 한데 도무지 날씨가 이러하니 감이 오질 않고 ㅠ.ㅠ  

발 아래로 펼쳐지는 궁내 초중등학교 교정을 당겨보고.... 

 이번에는 조금 더 우측으로 수리초중학교를 바라보고 저 밑으로 가면 철쭉 동산이 있죠. 아마 몇시간쯤이면 그곳에서 뒹굴겠죠 ㅋㅋ

이곳이 어디지? 우측은 군포 시립 중앙도서관이고 아마 철쭉동산 방향으로 담은것 같은데...  

^&^ 

슬기봉 전망바위을 측면에서 바라 봅니다. 

^&^ 

슬기봉의 이정표로 태을봉까지는 1.7Km입니다. 가는 길 밧줄바위 및 칼바위가 그리고 병풍바위까지...... 

슬기봉을 떠나기 앞서 조망의 아쉬움에 잠시 뒤돌아 보고ㅠ.ㅠ 

가는 길 전망좋은 곳에서 바라보는 태을봉으로의 능선이 펼쳐지고 저 앞이 밧줄 및 칼바위의 암릉이 펼쳐 집니다. 

 슬기봉에서 내려 오면 좌측으로 위의 포토죤이 있어 살짝 외도?를 해야만 합니다. ㅎㅎ

이제 태을봉을 향하여.....가는 길 위의 테크를 지나 뒤돌아 보고^^  

^&^ 

이제부터 밧줄바위를 그냥 쉽게 오르고 ㅎㅎ 

^&^ 

다시 한번 밧줄바위 근처에서 지나온 우측의 수암봉을 당겨 봅니다 ? 

조금 더 우측으로 수암봉으로 향했던 능선도 바라보고^^ 

군부대를 지나 중앙이 실질적 슬기봉이고 좌측이 오리지널 슬기봉을 대신하여 슬기봉 정상으로 명명하고 있고.... 

칼바위 구간을 통과하고^^ 

 ^&^

칼바위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능선을 담아 봅니다. 

칼바위 구간을 지나 태을봉 가는 길 상연사 갈림길을 지나고..... 

뭔가 잘못된 이정표의 거리....??  

가는 길 뒤돌아 본 슬기봉 방향 입니다. 

그 우측으로 수암봉 방향도 담아 보고^^ 

멋진 노송이 있는 병풍바위로 가는 전망바위에서 지나온 능선을 바라 봅니다.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동한 능선을 재차 바라보고^&^ 

수암봉과 수암터널이 살짝 그 모습을 드러내고 ㅎㅎ 

몇시간전에 오른 수암봉으로 향하는 능선^^ 

앞으로 가고자 하는 태을봉 방향인데..저 앞의 봉우리가 아닌 그 다음이 태을봉이고 그 우측으로 태을봉 전망테크가 있는데 패스하고 말음.ㅠ   

이제부터 병풍바위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서... 

병풍바위 주변은 조망이 탁월하여 쉬어가기 좋죠. 험하여? 인적도 드물고 ㅎㅎ, 이 병풍바위를 돌아 가는 우회 등로가 있음. 

가는 길...바라보는 병풍바위 구간^^ 

병풍바위에서 바라보는 수암터널^^ 

그 수암터널을 살짝 당겨 봅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죠^^

지나온 슬기봉 구간이 까마득하게 느껴지고 ㅎㅎ 

병풍바위 바로 가는 길 우측 발밑으로  군포시 수도사업소가 있고^&^

병풍바위를 통과 하면서 이곳에서 제법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조망도 즐기고 사진도 찍고 합니다 ㅎㅎ 

^&^ 

병풍바위를 지나고....가는 길 좌측으로 보이는 고사목도 담아보고^^ 

지나온 병풍바위 구간이고 우측으로 우회하는 등로가 있습니다. 대부분 우회길을 이용한듯^^ 

가풀막지게 당도한 수리산의 주봉인 태을봉 많은 산님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잠시 양해를 구하고 정상 인증삿~~!!, 우측의

   전망테크가  있는데 날씨도 그렇고 하여 패스 합니다 ㅠ.ㅠ  

태을봉 정상에 설치된 등산 안내도^&^

태을봉 정상은 헬기장이고 주변 조망은 쾅~~~!! 이제 헬기장을 지나 45도 우측으로 관모봉을 향하여 갑니다.   

정상석 뒷편도 담아 보고^&^ 

다시 한번 뒤돌아 보는 정상석 주변의 모습^^ 

가는길 좌측으로 바라본 모습이고 그 우측의 아파트 단지가 있는곳인 창박골임^^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감^&^  

노랑바위 갈림길 안부를 지나고....^&^ 

위의 갈림길 이정표....관모봉으로 향하여 고....거의 400m가 남았고.  

^&^

이제 관모봉으로 오르는 막바지 능선을 치고 오르고 ㅎㅎ 

이곳에는 어디서온 한팀의 단체 초등학생인지 혼이 쏘~~옥 빠지게 시끄럽게 하고ㅠ.ㅠ, 겨우 양해를 구하여 정상석 인증샷^^ 

관모봉에서 바라본 조망 안내판인데 다음에는 우측의 광교산에서 좌측 청계산까지 종주를 꿈꾸며ㅎㅎ 

관모봉 정상의 이정표^^ 

관모봉 정상을 뒤돌아 보고^^ 

앞으로 가고자 하는 능선....저곳에서 좌측으로^^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본 오늘 날머리를 가늠하여 봅니다.  

조금 더 당겨본 저 능선으로 저 끝까지 갈것인지, 아님 저곳 안부에서 좌측 성결대학 방향으로 갈것인지...... 

조금 더 당겨본 성결대학교 방향을 바라보고... 

이번에는 관모봉 정상석 뒷편에서 바라보는 좌측은 태을봉이고 지나온 능선 입니다. 

현 방향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좌측은 창박골 그리고 그 우측으로 안양대학교 방향을..... 

정상석 뒷편에서 바라보는 태을봉을 바라 봅니다. 

이제 본격적인 하산에 앞서 다소 아쉬움에 재차 바라보는 관모봉의 정상^^ 

^&^ 

가는 길 안부 수리약수터 방향으로... 

관모쉼터에 당도^^ 

^&^ 

지나온 관모쉼터^^ 

산본IC 갈림길을 지나고 상록마을 방향으로............^&^ 

가는 길 신록의 애기나리 군락을 지나면서.^&^ 

^&^ 

좌측으로 빠질까 말까 하다 그대로 직진하여 능선을 치고 오름니다. 

거의 하산 지점에 당도하니 좋은 등로 입니다. 

^&^ 

^^ 

골안공원애 당도^^ 

이제 하산 완료^^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내려 가는 길 우측으로 약사사가 있고^^

이곳 미도 아파트 앞의 버스 정류장에 당도후 저 앞의 금정역까지 걸어 가기로 합니다. 더운데 무식이 용감이라고...ㅠ.ㅠ 

다음 코스를 가기 위하여 4호선인 금정역까지 걸어가서 수리산역으로 가는 지하철을 이용하고 그 다음 철쭉동산 탑방을 위하여...

 

   이상으로 수리산 종주를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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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3 13:29

    첫댓글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그 먼거리를 대중교통으로~~~ 가 보기 힘든산, 앉아서 즐감하고 갑니다. ㅎㅎ

  • 작성자 13.05.24 18:29

    감사 합니다. 가는 길에 잠시 들러 둘러보고 옵니다 ㅎㅎ

  • 13.05.23 19:25

    제목만 보고 청죽님께서 수도권으로 원정 산행 가셨구나 했는데 동문회 다녀오시면서 산행도 하셨군요.
    먼곳으로 다녀오신다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5.24 18:30

    해년마다 이렇게 산행겸 동문 체육대회에 참석하곤 하죠^^, 내년을 기약하며 ㅎㅎ

  • 13.05.24 11:11

    정말 대단하신 청죽님..사전답사 철저하시고 발 빠르시고 후기도 너무 상세하고...
    제가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5.24 18:32

    그렇게 빠르지도 않습니다. 그루터기님이 조금 늦을??뿐이죠^&^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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