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돈키호테라는 이름으로 입양을 가서, 동키 또는 동이로 불리던,
제가 무척 사랑한 동키가 오늘 새벽 별이 되었습니다...
수년간 녹내장과 디스크로 내내 아파서,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팠던 나의 동이...
민정님과 남편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자
유은이의 친구이자 동생이었던 착하디 착한 동이...
나의 영원한 아기 동아...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어라...
먼저 간 동생 루키와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기다리고 있으렴...
우리 훗날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하고 사랑했던 나의 아기 동아..안녕♡♡♡
첫댓글 언제나 행복햇을거에요
가족이 되어 안식처를 주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키는 이제 쉴거에요...
동이의 마지막모습 넘 이쁘고 편안해보여요~
동이야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편의 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