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中共을 china라고 합니다.
china의 어원은 秦 입니다.
일부에서는 중공을 비하하기 위한 의미로 "지나"라는 말을 씁니다,.
아마도 "지나"라는 말의 의미는 秦에서 온듯 합니다.
秦나라를 구성하는 종족은 西域의 원시투루크 인종이며 기록에 의거하면 氐族(月氏)으로 보이며
新羅라는 나라가 성립하기 이전의 이름인 辰韓과 동종동류 입니다.
즉, 秦나라가 진시황에 의해 6국정벌에 성공하기 이전을 先秦時代라고 하는 것이며
기원전 256년 까지를 先秦時代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원전 256년 까지의 秦나라는 馬韓의 56국의 임금들이 모여서 추대한 사람을 辰王이라고 했던 것이며
辰王이 거주했던 땅이 秦이 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즉, 先秦時代의 秦나라는 절대로 隴山의 서쪽을 넘지 않았던 것입니다.
단, 현재 중공 역사가 비정하는 隴山(六般山)은 고대의 隴山이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분명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辰韓을 秦韓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즉, 辰韓=秦韓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馬韓은 西域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辰韓者들은 진시황이 胡를 방비하기 위해 소위 秦長城을 쌓는 苦役을 피해 탈출한 秦나라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 때문에 馬韓은 辰韓者들을 마한의 동쪽 모퉁에 거쳐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던 것입니다.
즉, 辰이라는 한자의 의미가 "東南東"이라는 바위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글자 입니다.
辰韓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으나 漢水의 발원지로 부터 漢中 까지의 구간의 古稱인 沮水 일대 라는 것만은 분명 합니다.
다만, 현재의 漢水로 비정되는 하천과 지금의 漢中은 고대의 漢水와 漢中이 아니다 라는 것만은 분명 합니다.
즉, 辰韓의 위치는 金城이라는 땅이며 현재 중공 역사는 金城을 지금의 감숙성 蘭州市로 비정합니다.
만약 현재 蘭州市가 고대의 金城이 맞는 다면 馬韓(西域)의 현재의 蘭州의 위치는 마한의 동쪽이 맞는 것입니다.
또한 현재 蘭州의 위치는 청해호 동쪽이며 필자가 고조선으로 비정하는 땅의 위치와 거의 일치 합니다.
지금의 중공을 秦을 의미하는 china라고 하는 것은 발못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지금의 중공을 중국이라고 하는 것은 中華人民共和國의 약칭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중공을 中國이라고 하기 때문에 지금의 중공이 고대 중국역사를 계승한 적통국가라는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